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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아닌 개고기만 먹은 암환자 놀랍게도

 

암 환자에게 권하는.....고기

 

 나는 개고기나 오리고기를 권한다. 동물성 기름이 적거나 불포화지방이기 때문이다. MD앤더슨에서 항암 치료를 하다가 두 환자에게 2~3개월간 쉬라고 했다. 기운이 너무 떨어져서 그냥 쉬다 오라고 했다. 한 사람은 하와이에 가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건강 숙소에 가서 채식만 하다 왔다. 얼굴이 반쪽이 돼서 왔더라. 또 한 사람은 한국에 가서 개고기 먹고서 체력을 보충하고 왔다. 이후 항암 치료를 두 번째 사람이 훨씬 잘 받았다.” 이에 덧붙여 그는 항암 치료를 받는 동안 물을 많이 마시라고 주문했다. 독한 약을 먹는 만큼 물을 많이 마셔야 속에서 희석이 된다는 얘기다.

 

 그는 암을 대하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했다. 한국인과 미국인은 아주 다르다고 했다. MD앤더슨에는 한국의 재력가도 꽤 온다. 김 박사는 한국인 암환자들이 의사에게 꼭 묻는 질문이 있다. 미국인들은 그 질문을 하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

 

 그 말 끝에 김 박사는 한국인 암환자 중에 의사 말을 가장 안 듣는 사람들이 누군지 아느냐?”고 물었다. 고개를 저었더니 그는 의사와 간호사, 약사, 변호사들이다. 그런 직업을 가진 암환자를 치료하기가 가장 어렵다고 말했다.

 

왜 그들을 치료하기가 어려운가.

 

 그냥 시골에서 온 순박한 사람들은 의사가 처방한 대로 따라온다. 그런데 의사 직업을 가진 한국인 암환자에게 항암약을 처방하면 집에 가서 밤새 인터넷을 한다. 약에 대한 성분과 부작용을 조사한다. 그런데 부작용 내용을 보다 보면 어김없이 죽을 수도 있다는 구절이 등장한다. 그럼 그 다음날 병원에 와서 따진다. 왜 내게 이런 약을 처방하느냐고 말이다.”

 

환자 입장에선 그렇게 따질 수도 있는 것 아닌가.

 

 그게 문제가 아니다. 약을 의심하고, 의사를 의심하면 환자의 마음이 닫힌다. 마음이 닫히면 몸도 닫힌다. 그럼 치료가 안 먹힌다. 그게 진짜 문제다. 한국 사람은 얼마나 사느냐, 이 치료법이 내게 잘 듣겠는가만 묻는다. 그런데 그동안 복용한 약명과 용량을 정확하게 얘기하는 사람은 드물다. 미국인 환자는 반대다. 그들은 앞의 질문은 하지 않는다. 대신 자신이 지금껏 복용한 약명과 양을 정확하게 적어서 온다. 병실에 가도 한국인과 미국인 암환자는 다르다.”

 

어떻게 다른가.

 

 제 동료 중에도 암으로 죽은 사람이 있다. 병문안 가서 나는 우는 걸 본 적이 없다. 31년 동안 숱하게 암환자를 대하면서도 미국인 환자나 가족이 우는 걸 거의 보지 못했다. 그런데 한국인 환자나 가족은 대화를 나누다가 울음이 복받쳐서 얘기를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 다른 건가.

 

 미국인은 기본적으로 삶과 죽음은 신이 결정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병은 전적으로 의사에게 맡긴다. 자신은 마음과 몸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집중할 뿐이다. 그래서 묵묵히 자신이 할 일을 한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회사에 출근을 한다. 죽기 전날까지 일을 하는 경우도 봤다. 그럼 암에 대해서 걱정하는 시간이 훨씬 줄어든다. 미국인 암환자들은 항암 치료를 받으며 구역질하는 경우가 드물다. 그런데 한국인은 다르다. 암에 걸리면 일단 직장부터 그만둔다. 그리고 하루종일 암과 죽음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한다. 그건 환자의 상태를 더 악화시킬 뿐이다. 그래서인지 한국인 환자는 대부분 구역질을 한다.”

 

 김 박사는 30년 넘게 암을 연구하고, 암 환자를 상대하고, 암 치료를 해왔다. 그가 보는 암의 원인은 뭘까. “우리 몸에는 좋은 성분과 나쁜 성분이 늘 같이 있다. 그 둘이 균형을 이루면서 말이다. 그런데 어떤 요인에 의해 균형이 깨지면 병이 생기는 거다. 암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균형을 깨뜨려 암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너무 많아서 암의 이유를 딱히 뭐라고 지적할 수는 없다.”

 

암에도 기적이 있나.

 

 있다. 암에도 기적이 있다. 지금껏 나는 기적적인 환자를 최소한 20명 정도 봤다. 우리 병원에서도 모두 포기하고 임종을 위해 호스피스동으로 간 환자가 있었다. 그런데 죽음을 기다리는데 안 죽더라. 한 달, 두 달, 석 달이 지나도. 검사를 해보니 암이 없어진 건 아니더라. 다만 암이 활동을 멈추고 있더라. 그건 과학적으로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거다. 또 난소암 4기인 한국인 여성도 있었다. 정상인은 암 수치가 40~60 정도다. 당시 그 여성은 암 수치가 800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수치가 점점 떨어졌다. 그러더니 정상치가 됐다. 검사를 해보면 암 덩어리는 그대로였다. 어떤 덩어리는 더 커진 것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껏 18년째 잘 살고 있다.”

 

김의신 박사는

 

김의신 박사는 전북 군산 출신이다.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과 동향이다. 서울대 의대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다. 그는 나와 이길여 총장은 앞날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뿐, 지나간 일에 대해 돌아보지 않는 점이 닮았다. 미국에서 쌓은 연구 노하우를 미래 암치료를 짊어진 한국의 젊은 의사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31년간 몸담았던 MD앤더슨을 올해 떠나는 김 박사는 이런 인연으로 9월부터 가천 길병원에서 석좌교수로 일할 예정이다.

 

채식 아닌 개고기만 먹은 암환자 놀랍게도(중앙일보 2012. 6.23)에서

 

어느 철도 역무원이 한여름에 냉동차 안에 갇혀서 사망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냉동차 안에서 일하던 그 사람은 뒤늦게 자신이 그 속에 갇힌 것을 알고

문을 두들기고 소리 지르며 몸부림을 쳐봐도 문이 밖에서 잠겼고

주위에는 아무도 없어 열 수가 없었다.

점점 얼어오는 무서운 추위와 싸우던 그는 바닥에 이런 글을 남겼다.

너무도 추워서 몸이 얼어붙는 것 같다. 차라리 그냥 잠들어 버렸으면 좋겠다.

아마도 이것이 나의 마지막 말이 될 것이다.”

 

다음 날,

다른 직원들에 의해 발견된 그의 시체는 얼어서 죽은 것이 아니라고 판명됐다.

즉 절망과 공포에 의해 죽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날 밤, 그 냉동차는 가동이 되지 않았었고

차안의 온도계는 화씨 55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희망은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낳는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우리의 삶에 의미가 있는 것은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 ?
    이슬 2015.04.25 16:34
    장로님, 흥미스럽게 잘 읽었습니다.
    철도 역무언의 이야기속에서
    많은 깨우침을 얻게됩니다.
    감사합니다.
  • ?
    개고기 2015.04.25 16:42
    MD 앤더슨 종신교수로 알고있었는데 아니었나 의신박사?
  • ?
    개나오리 2015.04.25 16:50
    이글 보시고 개나소나 다 따라하지마십시요
    암환자의 단백질 공급이 필수이긴하나 함부로 따라하지마세요
    부작용도있습니다
    오리 단백 액기스 내는 방법을 다음에 올려드립지요
  • ?
    김균 2015.04.25 23:46
    재림교인 중 한국재림교인이 제일 나중에 오리 고기 먹었다고 하던가요?
    그것도 짐승 범주에 넣어서 말입니다
    이젠 오리 먹으라니까 개고기는 안 돼도 오리는 먹는 것이고
    치료에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나 봅니다

    내 친구의 처남은 재림교회 식 따라하다가
    저승을 먼저 갔습니다
    그가 마지막으로 한 말
    의사 말을 들을 걸
  • ?
    허와실 2015.04.25 16:55
    그렇습니다.
    모든 어려운 상황 에서도 희망을 가지려는 쪽으로 생각 해야 함니다
    자살을 시도하는사람들은 대부분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이지요
    그래서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은 바로 절망 입니다.
    출생 하는것이 나에뜻이 아니었듯 죽는것도 하나님 영역임을 자각 한다면
    절망치 않을것 입니다.
    그러나 요 믿에 세월호 죽음같이 빨리 구조에 대처 했으면 얼마던지 살릴수 있는 생명들을
    개죽음으로 몰아넣은것 까지도 하나님허락 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 구조에 책임이 있는자들 하나님께서 반드시 손 보실것 입니다
  • ?
    잇브레드 2015.04.25 17:55
    허와실님 말씀마따나 구조책임자들 전원 꼭 손 보시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최고 구조책임자 박근혜 포함시켜야죠?
    구조 못했으면
    수습과정이라도 상식적으로 납득가게 했더라면..
    하는 말마다 거짓말들 해경
  • ?
    떡국인 2015.04.25 18:07

    x

  • ?
    석국인 2015.04.25 17:28
    항암제 맞으면서 개나 오리를 먹으면 좋다는것 뿐이지 암치료에 좋은것 하나도 없음......그나마 세상 사람들이 다른 방도가 없으니 그짓들이지 우리가 참고할 것은 절대 아님.
  • ?
    김균 2015.04.25 17:38
    석국인님은
    내글을 다 읽기나하고 댓글 달았을까?
    아니면 무식이 풍부해서
    남의 글 깔아 문때는 짓만 할까
    굉장히 중립적인 글까지 이러니
    문제로다
    이게 재림교인이라니 애궁
  • ?
    식사 2015.04.25 18:17
    준표 하는짓하고 똑 같으네
    "나 돈 안 받았지만 그사람이 거짓말 하는것도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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