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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운혁 입니다. 오랫만에 카스다에 들어갔더니 제 글쓰는 권한이 복원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글을 썼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쫓겨났습니다.  원래 이글은 카스다에 올릴려고 적은 글인데 다 쓰고나서 등록을 하니 이미 제 글쓰기 권한을 정지해 놓은 상태더군요. 그래서 여기 대신 올립니다. 

여러분!! 힘냅시다.  주님이 오신답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우리는  우리가 그토록 염원하던 영광스러운 주님의 재림을 이제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온 우주의 근원적 시작이시며, 이 온 우주가 예수님 안에 서 있습니다. 

주님은 다윗의 열쇄를 가지신 분이시며 그분이 우리의 마음의 이해력을 열어 주시면 그 이해력을 닫을 사람이 없고

그 이해력을 열어 주지 아니하시면 그 이해력을 열 사람이 없습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저는 제가 믿는바가 옳다는것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하는것이며 저가 이 땅에 존재하는 목적 자체가 바로 이 기별을 전하는것입니다. 

제가 만약 이 기별을 전하지 않는다면 저는 존재할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주장하는 자세를 취하는 대신에 여러분께 특히 교회 지도자 분들께 호소 드립니다. 

우리는 이제 영광스러운 주님의 재림을 맞기에 앞서 우리의 믿음의 토대들을 한가지 한가지씩 재점검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력히 촉구 드립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이제 재림교회는 교단 창립 152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세월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주의 복음을 위하여 희생하고,애쓰고, 외치다가 무덤속에 잠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선조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진리의 보화들을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다시 한번 재점검해야 합니다. 

이제 재림교회 안에 더 큰 흔들림이 이르러 올것입니다. 

이 때에 우리의 신앙이 확고한 말씀 위에 기초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면 우리는 낙담하고, 좌절하게 될것입니다. 

저는 여러분께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악하고 음란한 현 기독교계는 요나의 표적을 믿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악하고 음란한 현 기독교계는 요나의 표적을 믿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12:40을 펴서 정독해 보십시요. 주님이 땅속에서 지내시는 시간이 3일밤낮이 될것이라고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현 기독교계는 엉뚱하게 주님이 금요일에 돌아가셨다고 가르칩니다. 

관리자님이 저의 글을 또 지울것을 저는 짐작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산위에 있는 급류를 멈추어 있으라고 명령할 수 있습니까? 

그 급류를 멈추고자 한다면 그 주변의 나무들이 모두 뿌리째 뽑혀 모두 다 떠내려 가게 될것입니다. 

주님의 역사하심을 우리는 막을 수 없습니다. 

다만 저는 재림 교회를 염려하며 사랑합니다.  저는 성도들 사이에 혼란이 일어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문제를 대총회에 정식 안건으로 제출하고자 지난 2년 6개월간 외쳐 왔습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이 정직한 마음으로 함께 모여 재림교회 예언 해석을 다시 한번만 재점검한다면 

지난 152년간 재림교회가 가지고 있었던 예언 해석의 딜레마의 그 실마리를 깨닫게 될것이며 

성도들은 불필요한 혼란과 분열 없이 진리 안에서 하나로 연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특히 한국인 재림 성도 여러분. 

주님께서는 오늘날 바로 한국인들을 주님의 마지막 일터에 부르고 계십니다. 

우린 진리를 위해 모든것을 포기하기로 결심한 사람들 입니다. 

좁은길을 가기로 이미 결정한 사람들 입니다. 

이제 주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을 채질하실 것입니다.  시험하실 것입니다. 

그분께서 알곡과 가라지를 갈라 내실것입니다. 

친애하는 재림 성도 여러분!! 저는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깨닫고자 열망하시는 가운데 말씀 본문 자체를 스스로 연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원어성경, 성구 사전을 구입하십시요.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성경 연구에 매진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말세에 반드시 우리가 깨달아야 할 진리를 깨닫고자 하시는 분들은 마 12:40부터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의 영께서 여러분 각자를 확고한 진리로 인도하실 수 있음을 믿고 지체하지 말고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땅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모든 명예와 부와 안락이 한순간에 무가치하게 보일때가 곧 올것입니다. 

말씀의 기근이 오기 전에 여러분의 마음을 주님께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누가복음에 이미 이른바와 같이 이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일이 다 이루어지고 주님은 재림 하실 것입니다. 

요나의 표적은 현재 진행형이란 사실을 여러분이 알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용기를 내십시요. 주님은 우리편이십니다.  

  • ?
    모에드 2015.05.28 04:18
    아무리 대총회에 상정해도 안되는 이유
    이미 오래전 연구하고 폐기처분했기 때문입니다.(
  • ?
    김운혁 2015.05.28 04:42
    모에드님.

    오랫만이시네요.

    조만간에 저에게 전화를 주시든지 연락을 해주실것처럼 말씀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더 기다려야 하나요?

    좀더 솔직하고 진솔한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우린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고자 하는 한가지 마음으로 주의 사업을 추진해야 합니다.

    무슨 생각을 마음가운데 갖고 계신가요?

    폐기처분한게 잘한거란 말씀이신가요? 연구는 우라이야스미스씨가 (대총회 초대 총무부장)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의 연구자료는 인터넷에 누구나 볼수 있게 항상 떠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씀이 뭔가요? 잘못된건 고쳐야죠.
  • ?
    특이한 2015.05.29 02:45
    이 세상엔 참으로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군요. 그중엔 김운혁씨같은 특이한? 사람도 있군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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