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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17:31

성경은

조회 수 210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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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성경의 족속

재림교인들을 가리킵니다

그리 배웠습니다

 

좋은 말입니다

기분 좋은 말입니다

듣기 좋은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게 좀 거시기 합니다

 

성경은 예수를 가리키는 책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성경을 통해서 예수를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를 가리키면서도 가르치는 책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들 중 일부는

예수 배우는데 성경보다 더한 책을 가집니다

성경이 이해 안 될 적에 보는 책이 따로 있습니다

왜들 성경 읽으면서 이해 안 되는 책을 따로 가집니까?

입만 열면 늦은 비 성령 운운하는 무리들이

성령의 도우심을 받지 않고 말입니다

 

성령을 보내겠다는 예수의 말씀

그가 너희들에게 내가 기억나게 하겠다는 약속은 어디로 내팽개치고

다른 책에서 다른 복음을 더 원하냐 말입니다

물론 성령의 은혜로 깨달으려면 시간이 걸릴겁니다

그러니 바쁜 세상에 다른 이들이 써 놓은 책을 통해서

예수 빨리 이해하면 좋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게으른 족속이 됐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족속이 아니라 다른 이의 감정을 사랑하는 족속이 됐습니다

 

여러분들이 성령을 통해서 예수를 배운다면

여러분들은 각기 다른 예수를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수준에 맞는 예수를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다는 말입니다

그런 예수를 각자가 가지면서 그게 하나가 되는 것이 바른 복음입니다

어떤 이가 깨달은 예수가 우리 모두의 예수여서는 안 된다는 말을 내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가 간단하게 이 문제를 몇 테마로 나누어서 엮어보려 합니다

  • ?
    복음 2015.05.27 20:43
    어휴..

    쉽게 말해서
    결론적 으로
    백할머니를 통해 똑같이 전수받는 예수는
    다른복음" 이다
    이런 말씀 이네요
  • ?
    김균 2015.05.27 23:09
    남이 느낀 복음이다
    이 말입니다
    내가 느낀 복음으로 돌아가자
    한국식으로 돌아가면 어떨까
    이 말입니다
    그럼 한국식이 어떤 건가
    다음에 시간내 보지요
  • ?
    fallbaram 2015.05.28 00:29

    삼천포의 깊은 수심에서 건져 올리는
    우리가 살아온 믿음의 현장에서
    오랜세월 실종된 "오직 성경 이야기"
    기대 됩니다.
    그렇습니다
    "대언의 영-예언의 신" 은 성령이십니다
    요한은 요한 계시록이 대언의 영임을 암시하고
    있으나 우린 다른 책들로 달려 갔습니다.

    육신-BC (구 이스라엘)에 주었던 연대 (예수가 오시기 까지)
    를 넘어서서 영-AD (새 이스라엘) 의 새로운 연대의 어느싯점 (1844년) 까지
    아무 검증도 없이 내 달렸던 2300 주야의 모순

    "성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했음에도 마치 "아버지가 가방에 들어가신다" 처럼 지성소 (영-원형)가 지성소 (육-모형)에서 나오는 모순

    십자가 (유일한 그리고 영원한 우주의 역사) 가 아닌 또 다른 복음
    세천사가 들고 오는 기별 (그 잘못된 해석으로)이 영원한 복음으로 다시
    등장하는 모순

    성경만이 바로 잡을 일입니다
    기대됩니다.
    한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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