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세기 1장에만 세군데에서 주님의 수요일 십자가 진리를 확정 지을 수 있는 근거가 나옵니다. 그런데 기독교계는 지난 2천년간
주님이 금요일에 돌아가셨다고 가르쳐 오고 있습니다.
(1)주님은 빛을 낮이라고 칭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두움을 밤이라고 칭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들은 바벨탑 사건으로 여러 나라 말로 나뉘어 졌지만 근본적으로 "밤", 과 "낮"은 주님이 직접 주신 명칭 입니다.
(2) 주님께서는 하늘에 있는 광명으로 하여금 밤과 낮을 나누게 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밤과 낮은 하늘에 떠 있는 해와 달의 활동으로 인해서 나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3)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 하게 하게 ,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라고 명령 하셨습니다.
위에 제시한 세가지 내용은 주님이 마 12:40에서 언급 하신 " 인자가 땅속에서 삼일 밤낮( 원문상 3번의 낮과 세번의 밤) 있을것이다" 라는 말씀의 실체를 깨닫게 해 주기에 충분합니다.
2. 계시록과 다니엘서를 풀때에 1달은 30일이다라는 가르침은 창세기 1장만 잘 봐도 틀린 설명이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1) 하늘에 광명이 있어 징조, 사시,일자,연한을 이루라
첫째, 위에서 하늘에 있는 태양은 연한 즉 1년의 길이를 결정 합니다. 태양을 지구가 한바퀴 도는데 365.25일 걸립니다. 그러므로 1년은 365.25일 입니다. 그러므로 1년을 360일로 해석하는 계시록 12장의 해석은 옳지 않습니다.
둘째, 달은 한달의 길이를 결정 합니다. 달의 삭망 주기는 29.5일 입니다.
그러므로 다니엘, 계시록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한달이 30일이다라는 가르침은 옳지 않습니다.
3. 주님은 " 인자가 제 삼일에 부활 하리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주님이 제삼일에 부활 하셔서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가셨을때에
아버지께서는 주님의 희생을 기뻐하시고 그 희생을 인정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에서 제삼일 즉 셋째날에는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는 표현이 두번 나옵니다.
다른 날들에는 단 한번만 나오는 반면 제삼일에는 두번"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가 나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때에 " 다 이루었다" 라고 외치셨습니다. 이 외침은 창세기 2:1의 말씀을 반복하신 것이었습니다.
일곱째날이 이를때에 그 지으신던 일이 다하므로...라고 말합니다. 주님은 십자가 위에서 여섯째날 "다 이루었다" 라고 외치시고 운명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삼일에 부활 하셨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부활 하신 날이 주일중 첫째날이 분명하므로 주님은 수요일에 죽으신것이 확실 합니다.
창세기 1장에 나오는 "제삼일"과 2:1에 나오는 "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를 이해했다면 주님의 수요일 십자가 사건을 이해하기에 충분 합니다.
이로보건데, 창세기 1장만 자세히 읽으면 현재 기독교계안에 있는 바벨론의 독주 3가지를 분별해 낼 수 있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살피므로 바벨론에서 나오는 경험들을 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2300주야 안식일 교회에서 해석하는 부분은 다소 오류가 있기는 합니다.
2300주야 시점을 457년으로 보는 견해입니다.
457년은 유대인 국가의 회복된 년도이고 중건령은 454년에 일어납니다.
454년을 중심으로 7이레와 62이레를 더한 483년은 정확히 예수님이 침례받으신 30세쯔음으로 성경은 말합니다. 티베리우스 통치기간이 29년으로 되어 있는 이 기간은 29년으로 말합니다. 그러므로 3년반이라는 성경의 예언은 정확히 적중합니다. 그리고 2300년이 되는 기간인 1847년은 지성소가 열리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 계시를 보는 안식일 계명이 회복되는 성소가 정결하여 지는 사건이 보여지므로 ㅇ{언의 성취는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북방왕과 남방왕에 대한 연구도 우리는 해야 합니다. 아직 미흡한 부분들이 있는 상태로 보여집니다.북방왕과 남방왕에 대해서는 다음에 말씀드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