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1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국 정치권, 북한인권법 상정 놓고 공방… 

한국 국회는 오늘(21일) 1년 넘게 상임위에 계류 중인 북한인권법안 상정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서울에서 김은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1일 열린 한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선 1년 넘게 계류 중인 북한인권법안의 상정 여부를 두고 여야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북한인권법안은 지난 해 2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의결돼 법제사법위원회로 넘어왔지만, 야당 의원들의 반대로 아직 상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한인권법안은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기구를 한국 정부 내에 설치하고 정부가 북한인권 단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북한인권법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여전히 극명한 시각 차를 보임에 따라 4월 내 법안 처리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는 국회의원 1백90명을 대상으로 북한인권법 제정을 지지하는 서명을 받은 데 이어

오는 27일 실시되는 선거를 앞두고 북한인권법을 지지하는 정당과 후보에게 투표할 것을 설득하는 유권자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북한민주화위원회 등 20여 개 탈북자단체들도 북한인권법안의 연내 제정을 목표로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하고 지난 4일부터

북한인권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릴레이 단식투쟁에 돌입했습니다.

탈북자 단체들은 또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북한자유주간 기간에도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어 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script language="javascript1.2">var trkcid=120354584;var partnerID=641039; var _hb=1;</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1.2" src="http://www.voanews.com/g/g/button/button_1.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window.onerror=function(){clickURL=document.location.href;return true;} if(!self.clickURL) clickURL=parent.location.href; </scrip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6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79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5
1525 우린 애초에 언론에 휘둘릴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그러나 그 어떤 느낌으로도 알 수 있지 않을까. 1 까마귀 2011.05.04 1840
1524 왜 그리스도인 대통령 정권 때 이런 일이 있는가? 그가 '정의'를 말하다니?......정말 나쁜놈은 겉다르고 속다른 이런 사람 아닌가? 밀실 2011.05.04 2114
1523 꼴통님.. 오사마 빈 라덴은 정말 나쁜 놈 입니다.. 7 김 성 진 2011.05.03 2583
1522 치사하고 쪼졸한 행동 16 필명 2011.05.03 2207
1521 '벼룩의 간'도 빼먹는 김정일 김정금기자 2011.05.03 1815
1520 여러개의 필명 3 꼴통 2011.05.03 2532
1519 오사마 빈 라덴. 정말 나쁜 ㄴ인가? 꼴통 2011.05.03 2041
1518 좋아서 죽을 뻔했다. 3 justbecause 2011.05.02 2012
1517 경천동지 7 Windwalker 2011.05.02 1941
1516 <농협해킹 여전히 남는 의문…영구미제 되나> 의문 2011.05.02 1775
1515 보안업계 "농협 北 사이버테러 근거 약하다" 오리무중 2011.05.02 1683
1514 동무들 감상만 말고, 박수나 좀 치시라요. 2 무실 2011.05.02 2356
1513 민초스다 회원들 사상 성향은 어떤지 오강남 사건을 통해 분석해 봅시다 11 로얄 2011.05.02 2600
1512 판에 박은 듯, 전형적인 안식일 교인 Null 박사 2 돌베개 2011.05.01 2883
1511 김진표가 민주당원들에게 이봉수에 투표하지 말라고 보낸 메시지, 이인영이 보인 민주화 출신들의 인격장애 모델, 손학규의 정략적인 비겁한 침묵. 거기엔 노무현 정신이 없다!(2) 1 무지개 2011.05.01 2507
1510 First of May 2 1.5세 2011.04.30 1951
1509 내가 생각하는 인성론 로산 2011.04.30 1864
1508 아직도 해결이 안 되는 구절 하나 1 로산 2011.04.30 1951
1507 스타벅스 시대의 엘렌 화잇 3 김주영 2011.04.30 2884
1506 아직도 이런 얘기 하는 사람들 김주영 2011.04.30 2284
1505 말씀의 부흥 로산 2011.04.30 1827
1504 그래, 나 종북주의자다. 나 빨갱이다 로산 2011.04.29 1962
1503 같이 하늘갈 마음 없는 사람들 로산 2011.04.29 1978
1502 오 교수님에 대하여 로산 2011.04.29 5350
1501 짖굿으신 하나님? 노을 2011.04.29 2008
1500 앗! 담배를 피웠더니... 2011.04.29 2310
1499 김진표가 민주당원들에게 이봉수에 투표하지 말라고 보낸 메시지, 이인영이 보인 민주화 출신들의 인격장애 모델, 손학규의 정략적인 비겁한 침묵. 거기엔 노무현 정신이 없다! 5 무지개 2011.04.28 2747
1498 4月은 좋은 달 4 fm 2011.04.27 2690
1497 유엔난민최고대표사무소(UNHCR), 탈북자 보호에 너무 수동적 민초2 2011.04.27 2081
1496 그대 안에 흐르는 강 1.5세 2011.04.27 2908
1495 이번 4.27 보궐선거 이후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1 감자바우 2011.04.27 2456
1494 돼지 삼겹살 먹고, 커피 마시고, 오뎅 먹고, 2300주야 안 믿는 것 보다 더 나쁜것. 9 샤다이 2011.04.26 2886
1493 한국사람들, 정신 차려야 한다. 2 반고 2011.04.26 5346
1492 행복 나누기 6 로산 2011.04.26 2381
1491 MBC 원투펀치 김미화·손석희, 손석희만 남았네 로산 2011.04.25 2753
1490 검찰을 위해 무릎꿇고 기도합시다. 1 경찰 2011.04.25 2373
1489 How Great Thou Art - Carrie Underwood 2 김주영 2011.04.25 2672
1488 울리는 꽹과리 9 YJ 2011.04.25 2489
1487 절대 부적격 후보? 창조의첫날 2011.04.24 2523
1486 차기 대한민국 대통령 중 누가 우리 재림교회의 신앙과 가치에 가장 부합한가? 감자바우 2011.04.24 2443
1485 그댄... 4 1.5세 2011.04.24 2262
1484 2010년 국가별 인권현황 보고서 민초2 2011.04.21 2081
» 북한인권법 상정 놓고 공방… 민초2 2011.04.21 2157
1482 하나님의 소원... 고바우 2011.04.21 2072
1481 그 여자의 가르침을 진리로 믿는 사람들 5 김주영 2011.04.21 2866
1480 예수 오소서 17 1.5세 2011.04.19 6102
1479 탈북자, 한국국가인권위에 진정 민초2 2011.04.19 2238
1478 북한,남한 인권상황 민초2 2011.04.19 2316
1477 획기적인 개혁을 위한 인물의 조건 김 죠앤나 2011.04.19 2427
1476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 필립페님 12 김주영 2011.04.19 3139
1475 병들은 교회--진단(2) 2 노을 2011.04.19 2540
1474 삼육대 장병호교수님! 이게 뭡니까? 3 필립페 2011.04.18 2720
1473 안식일에 메일을 받는 게 죄인가... CNN 뉴스를 읽으며. 5 snow 2011.04.18 2921
1472 로산님 입원하셨습니다. 4 필리페 2011.04.17 2974
1471 李대통령 각하께서 '총성없는 교과서 쿠데타'의 주범( 主犯 )이 아니시라면 Royal 2011.04.17 2776
1470 병들은 교회--진단(1) 1 노을 2011.04.17 3332
1469 부부싸움 때문에? 3 삼천포 2011.04.17 2900
1468 [부고] 고 안순남 집사님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김원일 교수님 이모님) 7 admin 2011.04.16 4174
1467 김주영님 기타 여러분, 일요 휴업령은 예언의신 이전에 계시록 13장입니다( 내용을 추가하여 재 수정함 ) 3 정통보수 2011.04.16 3546
1466 예언의 신 없는 이 교회 3 김주영 2011.04.16 3205
1465 빼앗기지 말아야 할 내 자리 3 just because 2011.04.15 2710
1464 무식한 질문하나 5 노을 2011.04.15 2980
1463 레위기 11장에 대하여 4 지경야인 2011.04.14 3105
1462 천재? 정신 차려라! 12 유재춘 2011.04.14 3310
1461 잔인한 4월, 잔인한 신앙 11 김주영 2011.04.14 3140
1460 올라감과 내려옴: 왜 재림을 기다려야 하나? 빈배 2011.04.14 2864
1459 예언을 알면 뭐가 되는가? 로산 2011.04.13 2612
1458 로산님을 위해 민초스다 모든 분들을 위하여 시 한 수 올립니다. 4 허주 2011.04.13 2598
1457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분 2 로산 2011.04.13 2854
1456 교회들이 얼마나 죽을 쑤고 있길래... 7 김주영 2011.04.13 3277
Board Pagination Prev 1 ...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