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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7 14:05

절대적 구원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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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구원관-11


시리즈 4번까지 올렸는데
그 가운데 위성전도회가 있어서 중단했습니다
전도회에서 집어 볼 문제가 있었으나
전도회 뒤에 초를 칠 마음이 없어서 참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1번으로 밀어 놨었습니다
아마 시리즈대로 한다면 두어 달 후에야 올릴 글입니다만
앞으로 몇 가지를 짚어보고자 먼저 올립니다

남은 자손의 특징

(아래 글은 이번 전도회 금요일 저녁 시간에 김 대성 목사님이 하신
설교 내용의 일부입니디.
얼핏보면 우리 교회의 전통적인 설교를 한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우리도 예수의 증거를 풀이할 때
대내용과 대외용이 있다는 것을 밝히는 부분입니다
잘 읽으시기 바랍니다)

계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남은 자손은 계명을 지키는 자들입니다(......)
또 하나의 특징을 가졌습니다
예수의 증거를 가졌다고 했습니다
이 예수의 증거를 자세하게 풀려면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제가 간략하게 풀겠습니다

계19: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대언의 영도 쉬운 말이 아닙니다
영어로 쓰면 spirit of prophecy인데 그 중에서 중요한 단어는 prophecy입니다
“예언“입니다
다시 말하면 남은 교회의 중요한 특징은
하나님의 계명과 함께 하나님의 예언을 중시하는 것입니다
예언의 말씀을 중시하는 것입니다
남은 자손의 특징인 곧 사명이 있어요
특징은 하나님의 계명 존중. 준수
사명은 예언의 진리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니엘 계시록의 예언을 광범위하게 전하는 교회는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 밖에 없는 것입니다

계명의 중심에 들어가면 배우신대로 안식일이 나옵니다
그 다음에 예언의 진리를 깊이 연구해 들어가면 언제나 “재림”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의 남은 자손의 특징은 안식일을 준수하고 재림을 전파고 준비하고
사는 사람들이 남은 자손이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이 교회의 이름을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라 지은 것입니다(.......)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다시 말씀하시기를
요15:12
“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계명을 지키는 것은 당신이 토요일에 교회 가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요일3:14
우리가 사랑할 때 함께 생명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저는 온 한국의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
예수의 증거를
전에 경산의 영남 삼육에서 해석할 때
성경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재림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전도회에서 예수의 증거를 선지자의 글이라고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단 분들 특이 여기 토론방에서 줄기차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그게 예언의 신 즉 화잇 여사의 글이라 지칭하고 말합니다

우리에게는 예수의 증거라는 선지자가 있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이야기는 교인되고 난 후 하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내가 대내용과 대외용을 가진 교단이라 부르는 겁니다

그런데 우습게도 난 한 번도 개신교인이 질문할 때
예수의 증거를 들먹이면서 여자 선지자 운운할 때
아니라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나도 대외용으로는 성경이니 재림이니 하고 말하고
더 들어가서 공부하면 화잇여사의 글이다 할 수 있지만
나에게는 대외용 대내용이 없어서 그대로 말합니다

교인 되고 난 후 이야기해 줘야 하는 것이 있다면
이건 내가 전에 말했듯이 이단 수준입니다
교단이 이래서는 안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 토론 후에 내가 설명하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올려 보겠습니다


살맛나는 로산의 집
http://kim3004.hompy.com
인터넷 안식일 학교교과해설

  • ?
    고바우 2011.06.27 14:56

    제가 감사하는 안식일에 관한 것입니다.

     

    창세기 2장 2~3절의 말씀입니다.

    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安息)하시니라
    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저는 이 말씀을 읽을 때면 마음 깊은 곳에서 자그마한 전율이 일어납니다.

    그 전율은 저의 가슴을 거쳐 제 마음에 이렇게 울려 퍼집니다.

    "그럼 그렇지!  내가 믿고 있는 하나님은 이런분이야" 라는 고백이 터지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준비하시며 창조하시고 이제 완성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극치로 창조된 사람은 계속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사랑은 정말 놀라운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을 자라게 합니다.

    사랑은 사람을 지혜있게 합니다.

    사랑은 사람을 건강하게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랑은 복중에서 최고의 복입니다.

     

    하나님의 복은 어떤 물질적인 것이 아닙니다.

    물질의 원자단위까지 계수하시며 만드시는 하나님께 있어서 물질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은 물질이 아닙니다. 사랑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극치의 복입니다.

    사도바울께서는 그 사랑을 깨닫고 말할 수 없는 벅참으로 고린도전서 13장을 쓰셨습니다.

     

    이런 놀라운 복을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복을 계속하여 주고 싶어하십니다.

    그리고 그 복과 거룩함이 근원이신 하나님에 대하여는 비할바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고 싶으신 것입니다.

     

    문제는 복을 받는 사람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거부할 때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나중에 그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

    .

    .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거절하더라도 그 복을 주실 수 있을까요?

    이제 하나님께서 그 일을 이루십니다.

    모든 창조를 마치신 후에 참으로 놀라운 일을 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복을 주시고 거룩하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일곱째 날에 무엇을 하여야 복을 받고 거룩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일곱째 날이 되어 그 시간에 포함되면 복을 받고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본인은 모르는 상태에서 얼떨결에라도 복을 받고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복과 거룩함은 사람에 따른 차별이 없습니다.

     

    이것은 깊이 생각해보아야 하는 주제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복을 특정한 사람에게 주시기 원하셨다면 그 복을 시간이 아닌 한 상자나 장소에 담아놓으셨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야 그 복은 그 상자를 여는 사람이나 그 장소에 가는 사람만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시간에 복을 담아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구분하신 시간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사람의 태어남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렇게 태어난 사람은 누구든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알든 모르든 상관없이 시간에 속하여 살게됩니다.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그들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한

    모두가 동일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살아갑니다.

     

    오늘 누가 하나님을 알던 모르던, 그리고 믿던 믿지않던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시간에 담아 놓으신 복을 받으며 또 거룩하게 하신 거룩함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시간에 단순히 복을 담아 놓으시고 거룩하게 하신 다음에 나 몰라라 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실제적인 복의 근원이시며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그분께서 시간에 담아 놓으신 복과 거룩함은 그분 자체에 비하면 아주 조금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간에 복과 거룩함을 담으시고

    그곳에 참여하는 모든 자들이 결국 복의 근원인 하나님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안식일을 제정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제 매 안식일마다 사람들이 당신을 발견하시기를 원하고 기다리십니다.

     

    우리는 어떤 존재일까요?

    이렇게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분께 나아가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이 그렇게 의미있고 중요한 것입니다.

     

    누구나(하나님을 믿는 자들이나 믿지 않는 자들이나 생명이 있는 자들은 전부) 안식일의 복과 거룩함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안식일마다 눈이 빠지게 기다리십니다.

    안식일의 복과 거룩함은 비교도 안될 엄청난 복과 거룩함을 준비하시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것은 그분의 자녀가 되는 특권입니다.

    아버지가 하나님이면 자녀는 무엇일까요?.(아래의 말씀들을 곰곰히 명상하면 정말 엄청납니다.)

    요한복음의 말씀입니다.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마태복음의 말씀입니다.

    4: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복과 거룩함의 근원이심을 발견케하시기 위한 그분의 모든 인류에 대한 최고이자 최종의 배려중 하나입니다.

     

    이제 히브리서의 말씀이 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4: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만이 복을 받고 거룩함에 참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런분이 아니십니다.

    그분은 모든 죄인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시간에 복과 거룩함을 담아 놓으시고 누구나 받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에 담아 놓으신 복으로 인하여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은 생육하고 번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단순하게 안식일에 담아 놓으신 복만 받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오직 더 크고 완전한 것을 알려주는 맛보기일 뿐입니다.

    이제 우리는 안식일을 제정하신 그 분께 나아갑니다. 이것 정말 엄청난 것입니다.

    댓글이 길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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