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믿음의 현주소는 어디일까?
우리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 주위에 믿을만한 가치를 가르쳐 주는 일이 있는가?
왜 교회에 젊은이들이 모이지 않는지 생각해 봤는가?
고리타분한 과거에 매달리면
절대로 젊은이는 오지 않는다
믿음의 선구자들은 무얼 보고 믿었을까?
무슨 확신으로 그리도 오랜 세월을 버티었을까?
요사이는 교회에서 싸움만 해도
마음만 조금 상해도 안 나오는 시대인데
약속만으로 죽을 수 있는가?
그런데 그것이 가능한 것이 바로
믿음이요 확증인 것이다
욕심이 넘치면 모두들 믿지 못하는 시대를 만든다
우리 주위에는 보기보다 형제를 의심하는 사람들 많다
그러나 믿음의 확신이 없으면 신앙은 퇴보 한다
우리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상식은
비록 약속을 받지 못해도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만지지 못해도
확신은 언제나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빨리 깨닫는 사람이
승리하는 사람이다
믿음이란
내가 나를 포기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