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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뚝배기는 안식일에 관한 문제로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안식일.

어쩌면 너무나 익숙해서 우리의 이해 밖에 있는 주제인지도 모릅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했나요?

어쩌면 이번 방송이 이 속담을 생각나게 할지도 모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이 방송을 들어보세요.

매주 맞이하는 안식일이 은혜와 기쁨으로 충만할 것입니다.

 

http://www.podbbang.com/ch/5152

 

http://www.cbnkorea.com/

 

스마트 폰을 가지신 분들은 ‘Play 스토어’에서 cbnkorea 어플(?)을 다운 받아서 뚝배기.com을 클릭하시면 그동안 녹음된 방송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 ?
    전통矢 2013.01.12 19:01

    안식일 교인들이 안식일의 의미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남들의 마음 속을 어찌  아느냐? 하면 

     

    그야  남의 마음 속을 모르지만 겉으로 나타난 행위로 마음 속도 압니다

    즉 안식일에 요리 하니 성경과 틀리고(  출애굽기 16:23 )

    증언과 틀리니까( 교회 권면 263  )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요, 행함으로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하셨으므로

    행함 없는  요새 안식교인들은  믿음도 없어서 안식일을 못지킨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 ?
    최종오 2013.01.12 19:45

    저는 평일이고 안식일이고 요리를 안 합니다.

    승리엄마가 다 해주거든요.

    그런데 승리엄마는 안식일에도 요리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식구도 먹이고 교인도 먹이고 합니다.

    하루 전에 준비한 음식보다 바로 해먹는 음식이 맛있기는 더 맛있더라고요.

    특히 국 같은 거요. 

    그때마다 제 마음은 승리엄마를 향해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이 교차함을 느낍니다.

     

    고시원에 살 때는 참 우연히도 제가 밥을 안 해먹었습니다.

    밥하기가 귀찮아서 굶은 것이죠.

     

    그런데, 요새는 누나 집에 얹혀사는데 안식일마다 누나가 밥을 해줍니다.

    심지어는 물까지 떠다줍니다.

    종오야~  밥 먹기 전에 물먹어~ 하면서 말이죠.

     

    전통부님 말씀을 들으니 오히려 제가 안식일을 완전하게 지킨 셈이 되네요.

    이거 좋아해도 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외로이(?) 안식일을 지키고 있는 저를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하면서 칭한해 주시겠죠?

  • ?
    오늘황당 2013.01.12 20:58

    그럼

    '승리엄마'와 '누나'는 안식일을 못 지켰으니...?

    최종오님도 집안에 유하는 가족들 안식일 못 지키게했으니 마찬가지 아닌가요?^^

     

    안식일에 대한 그런 문자주의적이며 율법주의적인 단세포 신앙관이

    우리 교단의 숨통을 조이고 젊은이들을 내모는 구태의 잔재 아닐까요??

  • ?
    전통矢 2013.01.13 13:42

    ( 1 )

    ( 느헤미야 8:10 )
    느헤미야가 또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비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

     

    이 구절을 보면 교인이나 거지나 간에 예비일에 만들어 놓았다가 주어야  합니다

    인간이 무슨 핑계로든지 말씀을 어기면 믿음이 아니며

    안식일 손발을 움직여 하는 요리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이 아닌 행위 구원입니다.

     

    남을 구원하는 일은 내 행위로가 아니고 성령의 능력으로 인데

    안식일 범하면서 요리하는 자에게 성령이 함께 하여 그 영혼을 참된 회개로 인도하시겠습니까? 

     

    ( 2 )

    또 남자는 자기 자녀나 종이나 짐승이나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일을 시켜서는 안되는데

    성경에 아내는 언급이 없습니다. 이는 아내는 남편과 일치하기 때문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러니 부부가 따로 말고 일치해야  리와  이  따로 노는 것이 아닌 일체가 되겠습니다.

     

    ------------------------------

    ( 3 )

    따라서 우리가 평일이고 안식일이고 구별 없이 요리를 하면, 세상 사람이나 일요일 교인들도

    그렇게 하니 그들과 우리가 아무 구별이 없다는 것인데,

     

    그러나 이란 히브리어 카다쉬로 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구별이 없으면  거룩이 아니니 따라서 세상과 구별을 해야 하는데

     

    따라서  세상이나 개신교인들과 달리 거룩한 백성이 되려면 구별해야 합니다

    ----------------------------------------------------------

     

     ( 4 )      참고:

    전통가 아니라 전통(矢)입니다

    화살 矢자  곧 전통( 화살통 )의 화살이라는 뜻입니다 

     

    증언에는 우리 교회 이름(SDA)이  전통의 화살처럼 개신교인들의 마음을 찌른다 하셨습니다

  • ?
    최종오 2013.01.13 03:29

    가만히 보니까 이건 제가 아니라 전통부님 들으시라고 하시는 이야기이군요.

    글 쓰시는 솜씨가 제 글을 못 알아 볼 수준은 아니시니...

    요즘엔 댓글도 참 고차원적으로 다시는 분들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저 생각 중에도 세월이 흐르면서 변화된 것이 많습니다.

    가끔 아무 것도 아닌 걸 가지고 버럭거렸던 과거의 내 모습을 떠올리며 부끄러워 할 때가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 요즘 심각합니다.

    기성세대들이 좀 융통성을 발휘한다면 뭔가 좀 희망이 보일 텐데...

    좀 답답합니다.

  • ?
    최종오 2013.01.14 20:33

    그러고 보니 시네요.  부가 아니고. 

    그럼 내가 생각한 전통도 그 전통이 아니었군요.

    선입견 때문에 그만 함부로 막 읽었네요.

    전통적인 즉 유전적인 생각에 사로잡힌 분이 아니고.사람들의 마음을 찌르는 화살과 그것을 담은 화살통이라는 뜻인가요?

    다행입니다.

    숨막힘이 끝도 없게 하는 전통부가 아니라서요.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시 127: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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