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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4, 308>

 

자신들을 재림교인이라고 불렀던 많은 사람들은

시간을 정했던 사람들이었다.

 

거듭거듭 그리스도께서 오실 시간이 정해졌으나

그 결과는 계속 실패였다.

 

 

우리 주께서 오실 명확한 시간은

사람이 알 수 없다고 선언되었다.

 

구원의 후사를 위해 봉사하는 천사들조차도

그 날이나 시간을 알지 못한다.

 

“그 날이나 시간은

사람들에게나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오직 내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반복해서 정해진 시간들이 지나갔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에 관해

세상은 더욱 결정적인 불신의 상태에 빠졌다.

 

그들은 시간을 정하는 사람들의 실수를

혐오감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으며,

그리고 사람들은 너무 속아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입증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다는 진리로부터 떠나고 있다.

 

 

재림교인들은

다른 교단의 목회자들로부터 조롱을 받고 있으나,

하나님의 종들은 잠잠해서는 안된다.

 

예언 가운데 미리 말해진 징조들

우리 주변에서 신속히 성취되고 있다.

 

이것을 보고

모든 진실한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열성적으로 활동해야 한다.

 

 

백성들에게 감명을 끼치기 위해,

정확한 때를 전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올바른 관점에서 일하고 있지 않다.

 

백성들의 감정이 분기되고

그들의 두려움이 일어날지 모르나

그들은 원칙에 입각하여 행동하지 않는다.

 

흥분은 생길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것이 반복되었듯이

시간에 의해 움직인 사람들은

냉담함과 어두움과, 그리고 죄에 빠지게 되고,

어떤 큰 흥분 없이는 그들의 양심을 일깨우기가 불가능하다.

  • ?
    아빕월 2014.10.10 21:21
    김운혁씨 새겨들으세요.
  • ?
    김운혁 2014.10.10 22:13
    화잇 여사는 1888년과 1890년 사이에 예수께서 이미 강림 하실 수 있었음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존스와 와그너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재림 교회 지도자들이 받아들이지 않은것에 대해 화잇 여사는

    가데스 바네아의 사건으로 지적 합니다. 즉 그때에 약속의 땅 가나안인 하늘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교회의 지도자들이 기별을 거절 함으로 재림의 기회를 놓친것으로 설명 합니다.

    이 교회증언의 기별은 그 1881년 이전에 씌여진 내용으로 1844년 대실망 이후에 밀러주의자들이나 또 재림 교회 성도들이 끊임 없이 시기를 정하는 일이 발생할때에 화잇 여사가 적은 내용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말씀의 내용으로 내적 부담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제가 재림운동을 하고자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마지막날 사건들 17페이지에 보시면 " 다니엘 12장을 연구하라, 마지막을 통과하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그내용을 연구하고 깨달아 알아야 한다" 라고 기록합니다. 그래서 저는 연구를 했고 깨닫게 되었고 그내용을 주님의 남은 백성들과 나누고자 하는 것입니다.

    둘째, 이사야 46:10에서 하나님께서는 "종말을 처음부터 너희에게 알리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옛적부터 보여주었다" 라고 기록 합니다. 즉 모든 계획을 하나님이 미리 세워 놓으셨고 그 계획에 대해 미리 공개해 놓으셨다는 말입니다. 예언은 조건적이기 때문에 만약 인간의 편에서 성실하였다면 예수님은 이미 오래 전에 오실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니엘서를 봉함해 놓으신 것입니다.

    셋째,아모스 3장 7절은 "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니라" 하셨습니다.

    넷째, 주의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장래 일을 알게 하시리라" 입니다.

    다섯째, 초기문집 17페이지에 "주님의 재림의 날과 시간을 알려 주시"는 내용이 미리 예언 되어 있습니다.

    여섯째, 너희는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들이니 그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라. 하셨습니다.

    일곱째,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을 말씀 하시면서 이미 재림의 시기까지 공개하신 것입니다. 호세아 6:2에서 이틀후에 우리를 일으키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요 2:19) 새 예루살렘을 완성 시키시는 때까지 총 3일 즉 3천년을 할애 하셨습니다. 주님은 서기 30년도 유월절에 죽으시고 2030년4월 18일이 시작되는 때에 재림 하시며, 3030년도에 세번째 강림 하십니다.

    여덟째, 잠언 7장 20절은 분명 남편이 보름날에 돌아온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세상 역사에서 가장 지혜로왔던 솔로몬은 하나님의 영의 충만함을 받고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아홉째, 요 5:25 " 죽은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때가 오나니 곧 지금이라" 요한복음 5장의 시간적 배경은 바로 유월절 기간 입니다. 요한복음 5장 1절을 연구해 보세요. 이 성경절은 대단히 중요한 성경절 입니다.

    다니엘 12장 도표는 우리에게 이런 믿음에 대한 결정적 확신을 더해 줍니다. 제가 만든 도표는 사람의 노력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도표가 아닙니다. 유대력과 윤달을 연구해 보시면 그 이유를 알게 되실 것입니다.

    저도 두렵지만 모든 정황을 살펴 볼때에 도저히 이 사실들을 제 마음속에만 담아 둘수 없음을 고백 합니다. 저는 주님께 기도하면서 이 일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과연 주님께서 이 마지막 시대에 그분의 백성들을 사랑 하시사 다가오는 시련을 능히 이기고 남을 수 있도록 경건의 비밀을 공개해 주시는 것이 아닌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진리 안에서 기뻐하시고 주께 영광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 ?
    답답해서 2014.10.10 23:05

    운혁님, 사람의 심리를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
    사람의 심리가 간사해서 말이죠. 재림날짜를 미리 알아버리면 바로직전까지 방종하다가
    얼마 안 남기고서 믿는체 한다 이말입니다. 즉 순수한 의도를 가진 믿음이 아니란 말입니다.
    제가 하나님이어도 결코 미리 재림날짜 안 알려 줍니다.
    미리 재림날짜 알려주는게 신앙에 진정한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왜 몰라요?

  • ?
    김운혁 2014.10.10 23:24

    재림직전까지 방종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주님과 가까이 지내지 않는 상태에서 더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므로 어차피 참된 신앙인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가라지는  불로 사르기 위하여 먼저 단으로 묶"는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추수하러 오시기 전에 먼저 가리지들을 불로 사르기 위해서 단으로 묶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지혜로 알곡과 가라지를 분리해 내시는 일을 하실 것입니다.

    1844년에도 역시 성전 정결 즉 가라지와 알곡을 가려내는 일을 하셨습니다.

    주님이 지상 생애 동안 두번의 성전 정결을 하신 것처럼 재림 전에 다시 한번

    성전을 정결케 하시는 일 즉 알곡과 가라지를 가려내는 일을 하실 것입니다.

    재림의 날짜를 알때 주님께 더욱 열심으로 헌신하는 사람과, 오히려 더 방탕하고자 하는 사람으로 나누일 것입니다.

    결국 주님의 지혜로 참되고 거짓된 자들을 나누실 것입니다.

  • ?
    믿음과행함 2014.10.10 23:47
    날짜를 알고 열심을 내는 것은 동기가 백프로 순수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언제 오실지 모르는 상황이라야 그 사람의 본심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아래 성경말씀을 보면 답이 바로 나오는데 왜 그렇게 자신의 주장에 집착하나요?

    마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마24: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24: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마24: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마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마24:43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마24: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 ?
    김운혁 2014.10.10 23:54

    노아의 홍수는 날짜를 알지 않았나요? 120년 뒤에 비로 멸망 하리라, 방주에 타라!

    노아와 여덟 식구들이 동기가 순수하지 않았나요?

     

    니느웨성은 어떤가요?

     

    우리가 날짜를 알든지 모르든지 하나님은 우리의 심령을 감찰하시고 벌거벗은듯이 훤히 모든걸 아시는 분이십니다.

  • ?
    믿음과행함 2014.10.11 00:29
    방주 만들때 사람들이 물으면,사람들한테 120년후에 홍수가 나서 멸한다고 말해줘야 할게 아니에요?
    뭣때문에 방주만드는지 설명도 못하면서 만들면 바보 되잖아요.
    120년이란 기간을 알려주셨지만 당시에는 비라는게 없어서 비가 뭔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으니
    그것만으로도 동기를 시험할 요건은 되는거 아닌가요?
  • ?
    김운혁 2014.10.11 00:42

    믿음과 행함님.

     

    구원의 방주는 예수님 이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구원의 방주를 만드셨습니다.

    이세상을 이제는 불로 멸망하기로 작정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방주를 만드실때 사람들이 물어 봤습니다.

    당신이 정말 메시야라는걸 어떻게 믿소? 이말은 당신이 정말 구원자, 기름부음 받은자, 방주라는걸 어떻게 믿소? 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3일뒤에 하나님의 공의의 불홍수가 날것이다.

    그러므로 방주에 타라.

    예수님은 그 불홍수에서 살아 남을 방주이시며 지금도 그 방주를 짓고 계십니다.

    그 방주는 새예루살렘이며 불홍수가 날때에 끄떡도 하지 않고 서 있을 것이며 그 안에 있는 자들은 살아 남게 될것입니다.

    '이 성전을 헐라 내가 3일동안에 일으키리라' = 내가 3천년동안 새예루살렘을 완성 하리라. 3천년뒤에 불홍수가 내릴것이다. 살아 남기위해 내게 오고 144000에 들기 위해 애쓰라. 말씀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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