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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에 잠이 들었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보니 아마도 아래의
토론을 하시는 분들은 한국에 사시는 분들이라는
전제가 가능해 졌습니다.
어쨋거나 바르게 깨닫는 일
또는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는 일과 바르게 살아가고
바르게 행동하는일 사이에 상당한 오해가 있어 보입니다.

바르게 행동하는것이 먼저라면 천주교회엘 가면 칭찬할만한
행동들을 한 성자들이 즐비 합니다.
그 행동의 가치를 가늠해서 불러주는 칭호가 saint 아닙니까?

우선 사도바울이 말하는 믿음이란 이런 행동들을 전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믿음이란 예수를 바라보고 그의 약속을 믿으며
그의 삶과 죽음속에서 그분이 해결해 주신 율법의 요구와 성취를
감사하며 오직 예수를 믿지 않는일 외에는 다른것을 정죄하지 않으시는
동행의 길을 가는 것을 말함이고 모세가 시킨일이던지 아님 예수가 시킨
일이던지 이 믿음에 의거해서 우리 생애에 일어나지 않는 일체의 것들을
율법주의라고 말할 뿐 진정한 믿음은 행동을  전제로 하거나 행동을
탓하지 아니합니다

우리교회가 그리도 존경하였던 Morris Bendon 목사는 그가 평생을
믿음으로 말이암는 의의 주제로 설교하고 강의하실 때 많은이들이
그의 행동에 관한 질문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는 언제나 당신이 상관할 바가 아니라고 말하고
당신은 바른 기별에 귀를 기울이고 당신만의 구원을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루라는 조언을 햇습니다.

"그리스도 우리의 의" 라는 1988년 기별의 두 선각자
죤스와 왜그너는 비록 화잇부인이 하늘로서 온 기별이라고
증언했슴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기별을 교회 지도자들이
받아들이지 않자 실망해서 교단을 떠나고 일설에는 오히려
방탕한 생애로 마감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이 말하고자 한 기별의 책에다 아직도
밑줄을 그으며 감동을 받고 삽니다

데스몬드 포드가 이 교단을 떠나서 좀 바람직하지 않은
삶을 살았을 것이라는 전제는 지극히 편협한 생각이요
또 지극히 율법적인 생각의 산물입니다.

내가 듣기에는 그가 함께했던 많은 무리들과 또
새로운 믿음의 가족들과 그가 깨달은 말씀으로
살았다고 하는 뒷얘기가 생각납니다

계란을 낳는것은 암닭이지만
누가 먼저냐를 논하는 자들이 어리석음처럼
그 계란에 장닭의 생명이 함께하지 않으면
그 계란이 부화할 수 없으며 또 다른 생명으로
연결되지 않는것처럼
당신들이 말하는 그 율법 계명 또는 행동 행위들은
계란일 뿐이고 믿음은 그 계란에 장닭의 생명을
받아들이는 행위임을 왜 알려고 하지 않으실까

내가 써온 글들에서 행동이 필요없다고 한일이
한번이라도 있는가

한번이라도 행동하는 삶이 잘못되었다고 한일이
있는가

사도바울이나 야고보가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삶과 행동의 지침에서
믿음을 염두에 두지 않은 글들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그 행동들 (계란)이 어디서 나온것인가를 지극히 염려하면서
"십자가에 못박힌 일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했다는 고백을 하지 않는가

무정란인지 유정란인지를 인간이 알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무언가 계란 하나를 낳았다고
무정란의 계란을 믿음이라 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고 일요일 닭이 낳은 계란을 계란이 아니라고
하지도 말아야 마땅한 일이다

그렇게 하는일 또한 계란이니까
그러나 아무개의 이름을 손가락에 찍어서
계란도 아니라고 억지 주장하는 그런 짓들은
결코 계란의 범주에는 없는것들이다

고작 그런것 낳아 볼려고 평생
예수를 믿었는가???????????????????
 
민초에는 오직 장닭 한마리 (누구라고 알것인가?) 의 소리만
드높여 진다면 암닭인 나는 더 이상의 바램이 없다
그 알을 따뜻하게 품는 믿음의 소리도 귀한 소리일 것이다
 
기왕에 품는 일 (믿음의 행위)에 있어서
무정란을 품고 살지 말라고 하고 싶다
무정란이란 당신들이 염려해서 어쩌지 못하는
그 불안한 댓글이요
왜곡된 생각이요
계명이요
율법이요
 또 상대의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캄캄한 밤이다
 
새벽에    
장닭의 소리를 들으며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검색
  • ?
    fallbaram 2014.10.12 23:17

    내 글에다 네거티브 댓글을 다는이들이 대부분 목사들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초신자들 상대로 성경을 가르칠 때 쓰이는
    내용들이고 또 더러는 구체적이기도 하다.
    석국인님도 목사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 무지막지한 투사적인 에너지가 전직을 의심케 하니까

    유정란이란
    그리스도 없이 낳은 율법이요
    계명이요
    누구누구의 이름을 손가락에 발라서
    똥칠하는 그 댓글들이요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캄캄함이요
    계명과 율법이 어찌 될까봐
    노심초사하는 지독한 노파심이다.

     

    닭보다 먼저인 계란은

    율법과 계명을 지켜야 그리스도인 즉

    재림교인이라고 우기는 일이고

     

    비록 십자가의 예수를 믿은후에도 여전히

    계명을 지키는 일에 촛점을 마추는 그런

    일이다

     

    정말

    그리스도가 먼저냐

    아님

    재림교회가 먼저냐고

    진정 묻고싶다

  • ?
    fallbaram 2014.10.12 23:57

    한가지 더 첨언하고 싶은것이 있군요.

    그리스도의 새로운 빛, 진리, 생명 즉 십자가의 도를 품어서 우리속에 새 생명의 소리를 듣게 되는 부화의
    과정에 있어서 품는것이란 예수를 바라보고 감사하고 찬양하는것인가 아니면 율법 계명 행함이라는 분들이
    주구장창 소리지르는 그 행함으로 품는것인가
    이 경우에 둘다 부화를 한다면 어느쪽이 예수를 닮은 병아리가 나올 것인가?
    나는 이 대답을 꼭 듣고 싶다

     

    독사의 새끼들이 부화될까봐 나도 노심초사인것을 고백하면서...

  • ?
    석국인 2014.10.13 00:26
    오늘은 비교적 옳은 말을 많이 하였군요. 물론 율법을 지키는 것보다 믿음이 먼저이고 믿음이 율법보다 월등합니다. 이는 욥기서를 읽어보면 잘 알수 있읍니다. 욥이 하나님의 법에 충실한 자신의 의로운 행위를 내세웠으나 하나님께서는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고 물으셨읍니다. 즉 욥이란 사람의 생명도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그의 품성도 하나님께서 주신 바이며 그가 하나님의 법에 충실하며 살수 있도록 복을 내려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니 욥에게 내세울게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행위는 내세울게 없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은 거룩하고 선하고 의로운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유대인들처럼 의롭게 보이려고 계명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선을 사랑하고 거룩하고 의로움을 사랑함으로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율법의 요구를 이루기 위하여 십자가까지 지셨읍니다. 그러한데 우리가 율법의 요구를 무시할수 있읍니까? 율법의 요구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요구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비록 우리가 그 율법의 정죄를 인하여 죽을자가 되었었지만 그리스도께서 그 정죄에서 구원하여 주셨으니 우리는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요구에 순응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중보하시고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신다 하지 않았읍니까?

    복음과 율법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해서 여태껏 바른 교리와 바른 설명이 나오지 못했던것 아닙니까? 일요일교인들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요.
  • ?
    fallbaram 2014.10.13 02:28
    또 어디선가 들리는 방울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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