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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8 07:51

돌베게님 전상서

조회 수 526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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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번이 73년도로 되는 저한테도 한참이나 먼

95인지 뭔지로 나가는 혁님이 63 이나 64가 되는 삼촌뻘 되시는 님에게

맞장을 뜨고 싶어서 시비를 거는것 보니 그가 글마다 거의 댓글을 달았고

다 스쳤을텐데 와이리 눈치가 없는지 모를 일입니다.


지난번에 언급하신대로 신랑을 앉혀서 주례를 감행한 돌목사의 일을 보시면서

저를 좀 엽기적 (?) 이라 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인데

왜 이리 사납고 치사하단 말 할까요?

잘들어보지 못한 말들.


상대가 필요하면 저는 제도에 얽메이지 않는 사람.

내용이 다르지도 않는데 가사만 바꾸어서 부르는 찬미가 때문에

안식일 마다 속이 터지는 이유도 그런 이유때문이지요.


돌베게란 사닥다리이신 예수만 믿으시겠다는 의미 인지요?


해학도 있으시고

젊잖음도 있으시고

적절한 이야기 보따리도 큼직하게 갖고 계시는 분에게

진정성 어린 아부의 글 한장 올립니다.

건필하소서



  • ?
    김운혁 2014.12.18 09:07

    맞장? 시비?   제가 언제요? 


    가을바람님도 뒤에서 총 쏘시는 분이신가요?


    왜 아부하시는건가요?  


    왜 당짓는건가요? 

  • ?
    김균 2014.12.18 09:13
    좀 심하다
    난 58학번이여
    선배는 하늘이여
    혼자만 아는 것처럼 놀지말게
    다들 한 씨에서 나왔잖아?

    여긴 당 짖는 꼴 보기 싫어서
    나온 사람들일세
    당은 특수교리만든 님이 짖고있지
  • ?
    김운혁 2014.12.18 09:20

    저는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라"는 원칙에서 할말을 하는것입니다.

    김균님은 알면서도 침묵하고 계시는것 아닌가요?

    뻔이 예수님 수요일에 돌아가신거 알면서도 그냥 무시하시는거 아닌가요?

    전 그 책임 어떻게 감당하려 하시는지 그게 더 걱정되요.


    장로님.  부디 정직한 목소리를 내 주십시요. 이 문제는 한국 재림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 재림 교회의 문제만도 아니며 


    전 지구적 문제 입니다.  하나님께서 장로님의 말년에  맡기시는 마지막 사명이라고 생각 해 보실 수는 없나요? 


    주님이 나를 그분의 사업에 사용해 주시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 입니다. 

  • ?
    믿음과행함 2014.12.18 12:09
    개인블로그처럼 운영된다고 해서 여기가
    사적인 공간은 아닙니다.

    엄연히 이름도,지위도,나이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지켜보는
    공적인 공간이란 말입니다.

    그런 공적인 공간에서 군대처럼 무슨
    계급,지위 따지고 서열따져서
    위계 세우려는것 보기 이상합니다.

    지켜보는 다른 이들이 언짢을 정도가 아닌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는 선에서
    생각과 사상을 피력하는 정도면
    무난한 것입니다.
  • ?
    김균 2014.12.18 12:18
    늙어봐요
    그런 헛소리가 함부로 나오는지를요
    같이 늙어간다 하고 싶지요?
    그러세요
    그래서 싸가지 없다는 소리 듣는 겁니다

    지금은
    이름 지위 나이 다 아는 사람끼리 하는
    그런 대화를 말하는 겁니다
  • ?
    김운혁 2014.12.18 12:21
    김균님. 이곳은 김균님의 실명을 닉네임으로 100명이 넘는 사람이 똑같이 사용해도 문제 없는 공간이거든요.
  • ?
    김균 2014.12.18 14:04
    그런 바보같은 소릴하니
    이런 말이 나오는겁니다
    잘 생각해봐요
  • ?
    믿음과행함 2014.12.18 12:28
    그러니까요. 그런 말씀은 사적인 공간에서 하시란 말씀입니다.
    여긴 엄연히 수백명의 사람들의 눈이 지켜보는 공간이란걸 잊으셨습니까?
    자기 후배라고, 나이 어리다고 여러 사람 보는 앞에서 반말하는것 그리
    보기 좋지 않습니다. 방송매체 못 보셨습니까?
    사회자가 어린애한테도 존대말 쓰는 것을요.
    지켜보는 사람이 백명이나 백만명이나 무엇이 다른가요?
  • ?
    김균 2014.12.18 14:05
    그럼 님도 늙어봐요
    그런 소리가입으로 나오는지를
  • ?
    믿음과행함 2014.12.18 14:09
    나이 많이 먹었어도 공개석상에서
    나이 어린 사람에게 존대말 쓰는것
    창피하거나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인품이 깊어 보이는 것이지요.
  • ?
    김균 2014.12.18 14:16
    꼬박꼬박
    존댓말 쓰고 있으니 걱정마요
    간혹 한마디씩 엇지르는 소리까지
    황공무지로소이다 할까?

    존댓말 듣고 싶거든
    잘하셈
    그럼 임금대우 해 줄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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