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짐승의 표
안식일은 하나님의 인
커다랗게 입간판 만들어서
교회 마다 대로변에 세웁시다
요즘 개신교회 목사도 신문에 안식일이 옳다고 광고하는데
마지막 백성들의 사명을 위해서라면
이래야 하는 게 기본 아닙니까?
일요일은 짐승의 표
안식일은 하나님의 인
커다랗게 입간판 만들어서
교회 마다 대로변에 세웁시다
요즘 개신교회 목사도 신문에 안식일이 옳다고 광고하는데
마지막 백성들의 사명을 위해서라면
이래야 하는 게 기본 아닙니까?
삼천포교회라는 것 없구요
이런 것은 교단적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개신교회 목사가 쓴 것 읽어 보셨나요?
재림마을에 많아요
그건 남이 해 줘야 하나요?
입간판...
일요일 짐승의 표.
안식일 하나님 인.
/
강력한 멧세지
뚜렷한 정체성 표현.
재림교회가 세상을
향해 말하고 싶은 말의 엑기스다.
재림교회 기별의 핵심이다.
입간판 설치는
가장 경제적이고
재투자 없는 지속가능한 선택이다.
/
정체성 뚜렷한 장로,집사가
디자인한 입간판 세웠다고 하자.
어떻게 될까?
목사들이 도끼로 찍어낼 것이다.
도끼란 말이 흉 한가?
그럼 바꿔 말하지.
목사들 손에"철거"될 것이다.
철거하면서
그들은 이럴 것이다.
아직은 '때"가 아니야.
/
"때"가 아니라구?
마지막"때"가 아니라구?
웬걸...
주야로 마지막 마지막 하지 않았나.
시시때때로 마지막 노래를 부르지 않았나.
마지막"때"가 이르기 전 모두에게 알려야 한다고" 썰" 풀지 않았나?
/
도로마다
골목마다
동네마다
도시마다
학교마다
병원마다
기관마다
학원마다
입간판을 세우자.
"일요일 짐승의 표"
"안식일 하나님 인"
/
남은교회에 주신 거룩한 기별을 담은 입간판을 세우자.
장로,집사는 입간판 세우고
목사들은 짐승의 본거지 천주교 찾아가..
"짐승의 표"에 깔려있는 남은백성을 구해오자.
/
지금은 "썰"에 걸맞은 행동이 필요한 '떄"가 아니던가? 때.
목사님!
목사님이 "썰"푼 마지막 '때"가 됬어요. 때.
/
님들이 "썰" 을 푼 "떄"가 됬다니까요. 떄.
뭘 좀 보여주세요.
/
시시로 "떄"정하기
전문용어로 "xx"이다.
"XX"
그런데 광고의 카피 자체가 틀린 것은 어떻하죠?
그런 간판 내용이 우리 교회의 정체성이고
그 정체성을 알려야 할 때라고
아직도 믿고 있다면
그야말로
우리교회의 앞날은 crazy sorrow입니다
난 그런 카피가 틀렸었다고
인정하는 날이 언제나 올까
그날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틀린 카피를 인정하지 않고
/
시시로 "떄" 정하고
시시로 정한 "떄"를
마지막 기별로 포장
믿으라 한다.
/
마지막 기별
傳하자 소란떠는 한..
언제나 올까? 라는
님의 소망은 그저 소망으로 그치겠네요.
/
마지막 기별 전하자
소란 떨지만..
입에서 맴도는 철지난 유행가.
손과 발은 꿈쩍않고
그저 입만 그런다.
예수도 모르는 "떄"를
시시때떄로 정하기도
시시때떄로 변경하기도 한다.
입만 살아서.
/
떄 ㅡ 는 싸우나에서 밀자.
그래야지요.
암 그래야 하구 말구요..
삼천포 교회부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