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생 살아 온 만화 같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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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재림마을의 "맑은 남자"군요
인생 참 쪼잔하게 살아갑니다
만화도 읽을거리 있습니다
인생이 모두 만화같은 일장춘몽이지요 벌건가요?
ㅋㅋㅋ
아 참 여기게시판 지기에게도 지워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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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 이란 이름이 좋으세요?
제가 여기서 아리송이란 이름으로글을 쓰는데...
아리송에다 숫자를 넣으시던지..
혹 오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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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이 아니면서 남의
이름 썼군요
오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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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드디어 성공 하셨습니다
재림마을에서 지워졌습니다
만수무강하세요
그런데 그 글 예전에는 재림마을에서 장수했던 글입니다
조금 수정해서 올린 것 뿐입니다
세상 더 더러워졋습니다
더 바리새다워졌습니다
그것 뿐입니다
손으로 하늘 가린다고 아웅 못합니다
더 재미있는 곳으로 이사 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어느 세월까지만 참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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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님 글 항상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느끼는 바가 많지만
다시 현실을 바라보면 답답함이 크네요;;
이건 제가 느낀점인데
매년 전도회를 하고 선교운동을 하지만
곁에서 보고 이야기해보고 느낀 점은
대부분의 교인들이 새로운 사람들이 이 교회에 오기를 바라기보단
우리가족, 우리사람끼리 이대로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라는듯합니다.
어린이 사업도 세상 어린이들에게 말씀을 알리는 일보다는
우리아이들, 우리교회아이들이
밖에 아이들에 물들지않고
잘~~~삼육교육을 안전하게 받을수있는
놀이방,탁아소 사업쯤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많이 놀랐습니다.
예배시간에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면 8할이 어르신이요.
2할이 젊은이들인데..
시간이 지나 어르신들이 떠나시면
어찌하나 걱정되네요.
우리애들 많이 낳는 수밖엔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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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기 마녀 사냥을 할 때
저들끼리 모여서 피를 마시고 살을 뜯는다고 여겼습니다
저들끼리의 문화가 변질된 것이지요
나중에 그게 사냥의 도구가 될 줄을 몰랐고
급기야 미운 사람 숙청할 때 사용되었지요
우리들끼리만 앉아 있으면 세상이 절대로 안 보입니다
만수무강으로만 비쳐지지요
다른 동네가 뭐라고 하건
우리 동네만 조용하면 된다는 논리로 귀결하지요
요즘 우리 교회도 뒤에 앉아서 앞을 못 보겠습니다
아마 내 뒤에 계시는 분들도 내 뒷 머리 보고 그렇게 느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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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스산하게 느껴지는 글입니다. 시력을 많이 잃어가며 벼랑 끝에 서신 것처럼 보입니다. 청춘기에 소위 교양서적으로 섭렵한 무분별한 인문서적들이 독극물처럼 치명적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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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근처에도 안 가보고 신학을 전공한 사람들
우리 중에 수두룩 하지요
그러니 인간미가 없어요
스산하지요?
난 댓글을 다신 님이 스산해요
안 봐도 비디오처럼
교회가 그려져요
늙으면 시력잃어갑니다
예전에는 0.4 정도되는 낚싯줄도 잘 묶었는데
이젠 1호 낚싯줄도 버거워요
그러나 영안은 더욱 밝아져 가는 것 같아요
남의 책 안 읽어도 예수가 보이는 것 같으니까요
성경만 읽어도 재미가 솔솔하거든요
소위 예신으로 무장한 분들 보면 꼭 십자군같이 보여서 겁나요
그게 잘못 인용되면 오히려 독극물 되는 줄 모르나 봐요
그러니 그렇게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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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하는자님, 님의 닉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상반된 글이군요!
님이 윗글을 읽고 '스산하게' 느끼는 것은 님의 느낌이고 자유니까 뭐라 할 말 없지만
"청춘기에 소위 교양서적으로 섭렵한 무분별한 인문서적들이 독극물처럼 치명적이 된 것 같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청춘기에 교양서적으로 인문서적들을 많이 읽으면 독극물처럼 치명적으로 나쁘다는 말입니까?
만일 그렇다면 이말은 내가 근래 들어 본 말 중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무지한 말로 들리는데요?
제가 오해를 한 것입니까?
님은 인문서적들을 독극물로 생각하십니까?
그럼 님은 님의 자녀들에게 인문서적을 못 읽게 하십니까???
저는 도무지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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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쨍하고 빛나는 글을 보았습니다
로산 님의 글 중에서 돋보이는 글 감사합니다
만화 같은 이 교회의 실상들이 적나라하게 등장합니다
비판이 아니라 자신의 고백인데 그것을 비판으로 읽는 분들이 계시네요
물론 독자의 마음이지만 -----------------------------
인문 서적을 죄악시하는 문장에는 숨이 턱턱 -------------------------
인문학이 뭔지나 아시고 말씀하시는지 ?
신문 - 인문의 반대 ( ? ) --------------- 신문은 괜찮으시구요
민초스다의 위대함이 무엇인지요 ?
감동을 맛보고 서글픔을 맛보고
이 두 맛이 합치니 묘한 맛이네요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깨우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로산 - 탱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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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잇의 예언의 신 신봉자입니다. 과거 매우 탕아였고 지금도 악으로 기우는 그 세력에 저항하고 있습니다. 이 신묘한 심리전의 모토는 유대인의 성경과 현대에 크게 은총 받은 자 화잇의 글에서 기인되었습니다. 인문서적의 효용과 가치를 부인하지 않습니다. 무분별해선 안 되고 세심한 지도와 선별이 요구되지요. 무식해지지 않으려다 독을 마시게 되지요. 화잇의 글에도 독서에 대한 지도지침이 여기저기 나와 있습니다. 치우치지 않으며 길을 잃지 않고 한 걸음씩 구원의 나라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은 화잇의 글을 통한 세세한 지침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거부감과 모멸감이 드는 예언의 신으로 무장한 냉한 껍데기 신자들 속에서 그 참된 가치에 대해서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신앙소견이라 직선적인 논조를 피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황당해하지 마세요. 황당무계는 복음의 속성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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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무계는 복음의 속성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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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두들 복음을 존경하지요
황당무계해서리??????
말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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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사, 문서전도인 들 에게
몰매 맞을실 우리 어른신.
요즘 젊은이들 에게 예신보다 더 가치가 될만한 장편소설 있으시면 한권 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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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서전도인들은
시조그람 밖에 안 팔잖아?
늙은이들 누가 그 무거운 책을 들고 다녀?
관절염 걸리게?
가치 있는 장편 소설?
정치적인 소설 말인감?
아님 종교적인 소설말인감?
서점에 가면 천국 다녀 온 분들 간증집도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그런데 아직도 초기문집 읽으시는감?
그건 하나님이 18세 초등학교 졸업 못한 아이에게 준 그에게 그 시대에 맞는 수준의 글일세
그가 자라고 나일 먹으면서 글도 변한 것 모르시나?
멀리 갈 것없이
섹스피어 전집 중에서 하나 고르시게
재미 지독히도 없을 걸세
ㅋㅋㅋ
그런데 섹스피어는 섹스와 피어를 합한 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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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신
개혁 은 아무리 봐도 안되니까
혁명 에 관한 장편소설로요 !
그런데 어른신 참 희안 하게
요즘 미국 우리 성진 의사님 이 어째 통 안보이는 데요
무슨 일이 있는감요
이제 늙은이들 하고 는 안놀 모양 갑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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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잘하면 중신이 되고
잘못 하면 역적이 되지요
2000년 5월 내가 역적 될 뻔 했습죠
그 때 조기총회 도와 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그 당시 썼던 글이 없어서
그것 잘 모았더라면 혁명사 될 뻔 했는데요
성진님에 대하여는
아는 것 없음
더 심심하면 오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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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라오디게아 현상 -_-)a;;;
김균님 님의 말이야말로 만화같습니다.
만화같은 말 그만 하시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