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에다가 글을 쓴다음 등록을 시도하면 글의 일부만 올라오고 나머지가 분실이 됩니다.
혹시 저장된곳이 있는가 해서 찾아보아도 찾을 수가 없읍니다.
어떤때는 전체가 나오고 어떤때는 부분만 올라옵니다.
오늘도 잔뜩 써 놓고는 다 잊어버렸읍니다. 허탈!
Why?
글 쓰기에다가 글을 쓴다음 등록을 시도하면 글의 일부만 올라오고 나머지가 분실이 됩니다.
혹시 저장된곳이 있는가 해서 찾아보아도 찾을 수가 없읍니다.
어떤때는 전체가 나오고 어떤때는 부분만 올라옵니다.
오늘도 잔뜩 써 놓고는 다 잊어버렸읍니다. 허탈!
Why?
먼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저도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장시간 글을 쓴 다음 올렸는데 잃어버린 허탈감...
구글에 이런 현상을 호소한 경우가 있는지 찾아 봤지만 별로 알려진 것이 없었습니다.
저의 추측은 이렇습니다.
민초 게시판에 글을 쓰는데 임시 저장이라는 표시가 나오는 경우는
주로 회원이 로그인 한 상태일 경우입니다.
회원이 글을 쓰면 등록을 누르지 않아도
민초의 데이터에 임시로 저장이 되어 집니다.
그럴 경우 나중에 다시 그 글을 꺼내어 글을 완성하거나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은 비 회원이 글을 쓸 경우
민초 게시판에 있는 쓰기를 눌러서 에디터를 열어 놓고
장시간 글을 쓰게 되면
민초는 온 라인 상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민초 서버에서 일정 시간 아무 반응이 없으면
자동으로 온 라인 연결 상태가 끊어지게 되는데
그럴 경우 등록을 누르면
민초 서버는 등록 명령보다 먼저 서버와 다시 연결 하는 명령을 실행해야 하기 때문에
글을 써 놓은 데이터가 서버에 저장이 되기 전에 연결을 하는 동안
써 놓은 데이터가 온 라인 상에서 분실 되지 않는 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는
게시판의 글을 작성하는 에디터에서
글을 직접 작성하거나 글을 어디에서 옮겨올 경우 에디터가 인식하지 못하는
기호나 표식 때문에 글이 짤려서 올려지지 않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런 경우는 문제가 되는 기호나 표식을 고치면 글이 올라가는데
민초에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저도 잘 모르지만
동일한 문제가 지속이 될 경우에는
우선 fm 님의 방법을 써 보시면서
그 문제를 다시 올리시면 전문가들에게 물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역시 날려버린경험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