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fm
조회 수 1495 추천 수 1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친구지간에 자식자랑 하면 먼저 돈5불 내놓고 이야기하라는 말 있읍니다

그래서 우선 약속드린후 한말씀 올려도 될까요?


손자가 태어났다

11달째 기어다니고 일어서려고 애쓴다

누구나 그렇듯이 기뻤다

스카이엡으로 멀리 떨어져사는 자식과 통화중 "아들낳아서 좋지? 아빠에겐 아들이 친구같고 재미있어, 넌 성공했다"

위로겸 덕담이라고 내가 한말에 잠깐 대답이없다가 손자녀석을 뒤로돌리고 두손으로 귀를 막고서 하는말 "아빠 우린 딸을원했어, 그렇지만 아들도 좋아"


어린아이가 말을듣지도 못할텐데 귀를 막고 그말을 하는 모습이 우습기도했고 기특하기도 했다

하나의 인격으로 대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었다


아울러 아이가 현미밥을 잘먹는단다. 블루베리와 건강한 식습관을 가졌단다

어려서 부터 현미만 먹이면 커서도 좋아하리란 확신때문에..

알면서도 고치기힘든 식생활습관때문에 지금도 건강식이 맛있다기보다는 필요해서 먹는데 아이는 세상에 백미가 있는것도 모르게 키우고싶다니 얼마나 다행인가


오늘도 감사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 ?
    fallbaram 2014.03.04 04:54
    선배님 이멜 주소 주시면 주소를 알려 드리겠읍니다. 5불이라도 받아야지.
    츄카합니다. 나는 아직 요원한 이야기...현미 살돈은 있는데...
  • ?
    fm 2014.03.04 18:56
    25년 이상 집에서 현미를 먹지만 그전에 더오랜시간동안 길들여진 식성때문에 집밖에 나가면 기회될때마다 흰밥을 선호합니다. 님께서도 개선해보세요 건강하시게요. 새봄이 오는소리 들리는군요 힘차게 전진! 홧팅!
  • ?
    김균 2014.03.04 10:33
    이 세상 인구의 절반이 영양부족이랍니다
    현미식을 안해서가 아니라
    현미식보다 강냉이죽도 못 얻어먹어서랍니다
    우린 벌써 천국에 와 있어요
    암요
    그런데 또 뭐가 부족할까요?
    미국재림교회식식생활이 전세계에 통용되면
    그분 오실까요?
    더 변화될 소지가없는 완전해진 몸매
    1000년을 살아도 다시는 선악과 근처에도 안갈것 같은 현미식주의자
    그런데 그 나라에 가서 현미는 어디서 구하지요? 난 그런것도 걱정하는 사람이니 믿음이 없어서 하늘에서 만날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 ?
    fm 2014.03.04 19:04
    왠 또 걱정입니까?
    어린애가 내현미밥을 손가락으로 집어먹는폼이 하도 신기하여 한번 한말인데요.
    입맛당기시는데로 맛있게 잡수세유.
    충무 시장바닥에서 시라기국밥 (멸치젓 들어간) 걸죽하니 맛 끝내줬답니다(2012 10 1)
    광어회 마늘 깻닢 초고추장 싫컷먹고 왔는데 지금도 군침돕니다
    한해도 건강하시게요 장노님!
  • ?
    김균 2014.03.04 20:20
    난 또.....
    안식교 식단이 영~마음에 안들어서요
    지오그라픽의 아프리카를 보고 있으면
    안식교 식단에 완전거부감와요
    중국의 산골교인들에게 기별이라면서
    시골갈 때라고 전해서
    궁벽한 곳 사람 그림자도 안 뵈는 곳으로 쫒아낸
    우리 중의 지도자연하는 사람들 때문에
    열받아서 한 말이니 참으십시요
    오늘 시장가서 닭발 5000원어치 사가지고
    조금 전에 왔습니다
  • ?
    안식교 2014.03.06 03:02
    먹지못해 굶어죽어가는 인구가 수십억인데...
    아무거라도 먹여주기만 하면 살아갈 사람이 수십억이 넘는데....
    자기건강 가족장수....머리가 자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안식교....
    안식교 정신상태 지대로 보여준다
  • ?
    fm 2014.03.06 03:29

    님의글 보고 간단히 답합니다
    우선 (글쓴넘의 내용을 =안식교 정신상태)라고 표현하면, 다른사람들이 억울하지유?
    자기가 건강해야 이웃들에게 건강기별 소식 방법 전달 하기가 수월하지 않은가요?
    목적이 건강해서 자유방탕헌 쾌락에 있다면 문제지만서도, 남에게 폐끼치지않고 봉사할수있을만큼 건강하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그리도 못할짓 하는것인가? 싶네요
    굶어죽어가는 수많은 인류를 위해 우리가 해야할 좋은 방안 하나 알려주시면 도움될것같아 부탁드립니다
    샬롬

  • ?
    안식교 2014.03.06 05:12
    저는 님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아는 것이 없습니다.
    제가 님 개인에 대해 판단한 것이 있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저라면 저와같은 글을 쓸때는 앞이나 뒤에 '세상에는 굶어죽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는 내용을 첨가할 것 같습니다.

    혹 가족이 화목하게 지내는 것을 공개적으로 그릴때도... 아내에게 고마워하는 글을 공개적으로 게시할때도
    '가족이 없는 분들에게 미안.....사별 이혼 등의 이유로 아내가 없는 분들에게는 죄송....'이런 투로 글을 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고 싶다 이말입니다.

    님의 글을 읽고 안식교가 연상된 것은 사실입니다.

    --

    안식교를 요약하면 나나나나이다
    '나외에는 길이없다 구원이 없다' 이 것이다.
    안식교에는 너너너 너 너 너가 없다.............
    하나님이란 존재는 너 너 너 이지 나 나 나가 아니다.
  • ?
    fm 2014.03.06 19:34
    위의 지적한 글 보고 좋은 깨우침이 생겼음을 감사드립니다
    미쳐 거기까지 생각은 못했으며 앞으론 신경써야되겠네요.
    가슴이 무척 넓고 깊은가봐요? ㅎㅎ
  • ?
    므니 2014.03.08 03:55
    (썰)이 무슨말뜻입니까? 몰라서 하는말인데 혹시 방언사투리?
    내용을 보니 5.00 $은 넘는듯 하군요..
  • ?
    fm 2014.03.08 18:59
    저렴한 속어 맞고요, 잡소리 혹 큰뜻없이 생각나는데로 내뱉을때 쓰는 용어임.
    아시면서 ㅈㅈㅈ
    감사해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6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79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5
7055 새빛에 대한 요약 정리 2 김운혁 2014.03.11 989
7054 큰 안식일 회복운동에 대한 호소 : 교회 지도자들께(동영상) 11 김운혁 2014.03.11 1043
7053 Youtube.com에서 동영상 가져오는 법 우리동네 2014.03.11 1016
7052 레위기 23:11에 대해서 (동영상) 김운혁 2014.03.11 1052
7051 1700년의 역사의 폐허속에 묻혀 버린 "하나님의 희생으로 세워진 안식일" 에 대하여 6 김운혁 2014.03.11 933
7050 안식교, 또한명의 인간을 탈인간 해 버렸다! 2 악마의 트릴 2014.03.10 1055
7049 돈은 누가 내냐? 1 박양 2014.03.10 1440
7048 다니엘 9장에 대하여 3 김운혁 2014.03.10 916
7047 이런 교회가 부럽다. 라오디 2014.03.10 1010
7046 김 운혁님께(2) 1 무실 2014.03.10 1028
7045 인생은 리허설이 아니다! 눅 10장 3 fallbaram 2014.03.10 1092
7044 골빈당 당원 김원일이 골찬당 당원 "통일대박"님에게: 박근혜 언어의 궁핍, 그 본질 김원일 2014.03.09 983
7043 개혁자 엘리야(뉴스앤조이 이영재 목사) 1 빈민 2014.03.09 1191
7042 전원일기의 순박한 청년이 왜 이렇게 망가졌나? 검단 2014.03.09 1303
7041 윤달 주기표 file 김운혁 2014.03.09 1654
7040 김 운혁님께 3 무실 2014.03.09 1022
7039 초실절의 문제 1 왈수 2014.03.09 1276
7038 싸바톤과 수난 주간 속의 안식일의 실체 2 file 김운혁 2014.03.08 1296
7037 유월절 날의 문제 2 왈수 2014.03.08 1157
7036 [마음 산책]발밑의 행복 교회청년 2014.03.06 860
7035 kasda.com도 미쳤고 대한민국도 미쳤다 1 악마의 트릴 2014.03.06 1466
7034 우리는 모두 불고지 죄에 빠져있다 " 를 읽고 3 등대지기 2014.03.06 1616
7033 예수가 한 소리 또 하는 논객 16 김원일 2014.03.06 1399
7032 당신이 바로 마귀야! 3 악마의 트릴 2014.03.06 1047
7031 진리에 대한 믿을만한 증거들 5 김운혁 2014.03.06 964
7030 아, 우리는 지금 모두 “불고지 죄“에 빠져 있다! 2 아기자기 2014.03.05 1408
7029 [평화의 연찬 제104회 : 2014년 3월 8일(토)] 평화의 연찬 104회, 2년(2012년 3월 3일~2014년 3월 8일) 그리고 3년을 향하여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3.05 867
7028 유월절이 어느 날인지 찾기를 포기하며..... 4 무실 2014.03.05 1023
» 일단 5.00$ 기부금 내놓고 "썰?"풀겠읍니다 11 fm 2014.03.04 1495
7026 믿음은 깨닫는것이다. 18 김운혁 2014.03.04 1057
7025 새누리 김진태 “정미홍 출마에 겁먹어 합당하는 것” 게다 2014.03.03 1192
7024 재림교회란 무엇인가? 1 작은동산 2014.03.03 971
7023 엄마의눈물 file 2014.03.03 1131
7022 곽 건용 목사님께 7 fallbaram 2014.03.03 1293
7021 재미있는 비교 허 와 실 2014.03.02 1252
7020 재림 성도 여러분 (필독) 3 김운혁 2014.03.02 1149
7019 유월절 날의 요일 문제 13 왈수 2014.03.01 1297
7018 1979년 12월 8일 비공개 재판 김재규 진술 신생 2014.03.01 1381
7017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에 관한 진중권 토론 4 신생 2014.03.01 1093
7016 리허설과 공연: 설교 같은 설교 6 김원일 2014.03.01 1006
7015 색동옷(12)-전사의 노래 2 열두지파 2014.03.01 1224
7014 Il Silenzio 4 hm, 2014.02.28 1031
7013 김운혁님, .자존심을 버리시고 이제는 생각을 고치시지요. 20 file 왈수 2014.02.28 1127
7012 [평화의 연찬 제103회 : 2014년 3월 1일(토)] ‘해외 NGO들의 북한에서 활동과 한국의 북한 구호 현주소’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2.28 1117
7011 시할머니 2 바다 2014.02.27 962
7010 안식교를 떠난지 2달째 6 떠난이 2014.02.27 1310
7009 "추천하고 싶은 남" 님의 요청에 따라 기술담당자 2014.02.27 1286
7008 한 건축가의 죽음 5 southerncross 2014.02.27 1232
7007 편파적인, 너무나 편파적인? 웃기는 주관의 객관 6 김원일 2014.02.26 1059
7006 박근혜에게 더 이상 기대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 김원일 2014.02.26 1291
7005 우연이 지난 신문을 읽다가. What shall we do with 'NEW START'. 2 tears 2014.02.26 1193
7004 궁금한 내용 3 E 2014.02.26 1035
7003 교합 (articulation)-무엇을 먹느냐 VS 어떻게 먹느냐 1 fallbaram 2014.02.26 1000
7002 "안식후 첫날"(막16:2,눅24:1,요20:1) " 안식일이 다하여 가고"(마28:1) 번역상 오류에 대해 46 김운혁 2014.02.25 1325
7001 운영자에게 질문 4 fallbaram 2014.02.24 980
7000 [마음의 순결을 얻기 위하여-1] . . 하나님을 아는 지식 . . 1 hm 2014.02.24 1211
6999 색동옷(11)-제사장 까뮈 열두지파 2014.02.22 1239
6998 어메.!! 징~ 한것.... 1 file 박희관. 2014.02.22 1466
6997 ◎정도령의 출생 연원 - 아계 이산해 선생의 사동기(沙銅記)...《해월유록에서》 문 명 2014.02.22 980
6996 연아야 울지마라! 1 1.5세 2014.02.22 1231
6995 눅23:56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무교절 안식일= 아빕월 15일=04/15/2014 7 김운혁 2014.02.22 1294
6994 1844년 10월 22일을 새삼스레 말하는 장로교 목사 12 김원일 2014.02.21 1475
6993 [평화의 연찬 제102회 : 2014년 2월 22일(토)] ‘아시아에서의 자원봉사 활동의 경험’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2.21 819
6992 새빛 file 김운혁 2014.02.20 1191
6991 교합 (articulation)에 대한 나의 소고-조금더 복잡하게 말해도 욕을 먹지 않을까? 2 fallbaram 2014.02.20 1166
6990 혁명의 교리문답-미하일 바쿠닌 2 백근철 2014.02.19 1442
6989 골빈당 박노자, 김원일 듣거라! 3 통일대박 2014.02.19 1205
6988 통일 대박론의 실체 1 김원일 2014.02.18 971
6987 “기사 지웠습니다” 삼성에 사과한 언론사 대표 유착 2014.02.18 1125
6986 박정희 재평가 난장토론 토토로 2014.02.18 1099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