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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8 01:03

야곱의 환란의 의미

조회 수 471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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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야곱은 형을 속여 아버지 이삭의 마지막 축복기도를 가로채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는 에서를 피해 삼촌 라반의 집에서 평생을 지내게 되었고 하나님의 명령으로

 

약속의 땅인 고향땅으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얍복강에 일르렀을때 형 에서가 복수하기 위해 4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야곱에게 마주대하여 온다는 소식을 듣고 야곱은 좌절 하였습니다.

 

이 형은 심판을 행하기위하여 다시 오시는 하나님을 나타냅니다.

 

야곱은 얍복강가에서 밤새 기도하며 하나님의 자비를 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자와 밤새 투쟁하다가 날이 새어 새벽이 되었을때에야 축복의 언약을 듣게 됩니다. "네 이름이 이제 이스라엘 이라 하라"

 

이름이 바뀌었다는 것은 하늘에서 정식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인정하는 표이며 능력인 것입니다.

 

그밤에 하나님께서는 에서에게 꿈에 나타나셔서 야곱을 해하지 말라고 명하십니다.

 

이로 인해 야곱과 에서는 피로 얼룩진 만남이 아니라 끌어안고 울며 기뻐하는 만남을 갖게 됩니다.

 

이러한 반전은 하나님의 개입하심으로 이루어진것입니다.

 

야곱이 한 말은 가히 예언적입니다 "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뵈온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심이니이다"

 

재림때의 경험은 이와 같을 것입니다.

 

이세상이 이토록 죄악 세상 가운데 오래 지속되고 고통을 받는것은 사실상 하나님을 믿는다고 공언하는 자들의 불성실 때문 입니다.

 

하나님이 다시 오시는 것은 우리의 불성실을 공의로 심판 하시기 위해 오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 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의 불의를 버리고 하나님 앞에 탄원하므로 새로운 이름을 받는것입니다.

 

우리의 욕심을 따라 행하던것은 지나간 때가 족합니다. 남은 때를 오직 주님이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새로운 이름을 받아야 우리는 재림의 날에 주를 기쁨으로 맞이 할 수 있습니다.

 

이름은 그 사람의 인격과 전 존재를 나타내는것입니다. "내가 흰돌을 줄터인데 그 돌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것이 있도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새이름을 주시도록 날마다 탄원합시다. 주님은 우리가 원하는것보다 더욱 넘치도록 주기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 ?
    석국인 2014.10.18 01:17
    그래요? 에........그럼 방법론을 좀 말해보시오.
  • ?
    김운혁 2014.10.18 01:39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 ?
    석국인 2014.10.18 01:45

    삭제

  • ?
    김운혁 2014.10.18 01:58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말은 듣지만 그들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바리새인처럼 보이거나 또 사이비처럼 보여도 제가 하는 말은 말씀으로 검증해 보시고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 ?
    석국인 2014.10.18 02:02

    삭제

  • ?
    김운혁 2014.10.18 02:09

    베뢰아 출신이라고 하셨는데 말씀을 살펴 보셨나요?

    윌리암 밀러도 참람한 존재였다고 생각하시나요? 공평한 저울을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밀러 당시 사람들은 석국인처럼 재림기별을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충분치 못한 증거들만 가지고서도  열성적으로 재림 운동을 하였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성경적 증거는 밀러가 갖고 있었던 증거보다 10배는 더 많습니다 .

  • ?
    믿음과행함 2014.10.18 12:53
    야곱의 환란을 45일로 적용시키는 것은 잘못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짧은 기간에 끝날 수 있다고 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
    김운혁 2014.10.18 17:06

    믿음과 행함님.

    지적 감사합니다.

    각시대의 대쟁투를 살펴 보니 님의 말이 맞는것 같군요.

     

    각 시대의 대쟁투 하권 22장 "환란의 때" 장을 읽었는데 아리송하네요.

     

    님께서는 야곱의 환란이 은혜의 시기 끝나기 전에 있다고 보시나요?

     

    자세한 설명 부탁 합니다.

  • ?
    믿음과행함 2014.10.18 18:07
    이미 재림날짜까지 다 계산 끝내고 외치는 중인데 이제와서 아리송하면 안되지요.
    만약 2030년 4월 18일에 재림이 없으면 다시 날짜를 옮길건가요?
    아,,생각해보니 계산에 착오가 있었다. 다시 계산해보니 앞으로 언제이더라..이렇게 할건가요?
    야곱의 환란은 은혜의 시기가 끝나고라야 시작됩니다.
  • ?
    김운혁 2014.10.18 18:19
    은혜의 시기가 끝난 후에만 야곱의 환란이라고 생각 하시는 이유를 알려 주실 수 있나요?

    계시록 3장 10절에 "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라" 는 말씀을 어떻게 이해하시나요?
  • ?
    믿음과행함 2014.10.18 23:27
    그 말씀은 빌라델피아 교회 시대의 사람들에게 보낸 기별이잖아요.
    지금은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이구요. 해당 사항 없는 말씀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환란이 야곱의 환란이니 당연히 은혜의 시기가 끝난다음에 시작되지요.
    은혜의 시기가 끝나면 모두의 운명이 결정되었으니까 마지막 환란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 ?
    김운혁 2014.10.19 00:42
    각시대의 대쟁투를 읽어 보시고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야곱이 환란때에 성도들은 계시록 3장 10절의 약속이 그들의 회개하지 않은 죄때문에 성취되지 못할까봐 고민한다고 기록합니다.

    일곱 교회는 이시대에 존재하는 일곱가지 교회의 유형을 말합니다.
  • ?
    믿음과행함 2014.10.19 11:43
    그 부분은 야곱의 경험을 언급하면서 말한 것입니다. 자기의 죄가 혹시 사함을 받지못한 것이 있어서
    하나님께서 악인으로부터 지켜주시는 보호함을 입지 못할까봐 고민하는 상황을 두고 언급한 것입니다.
    김운혁님은 부정적인 것만 잘 골라내서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환난의 때' 장의 바로 다음 소제목이 '은혜의 시기가 지나가고 환난의 때가 옴' 이라고 되어있는데
    어떻게든 부정할수 있는 구절들만 찾아내는 것 같군요. 읽어보면 바로 상황판단이 나오는데
    일부러 그것을 무시하고 부정할 구실만 찾아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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