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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22:54

목적이 있는 살인

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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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있는 살인

 

정당한 경찰은 살인을 하지 않는다

경찰이 범인에게 할 수 없어서 쏘는 총알을 우리는 살인이라 부르지 않는다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그 사람의 미래의 모든 행동까지 없애는 잔인한 것이다

공공의 적을 겨냥할 경우와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만 살인을 해야한다

고의적인 살인은 인간성과 완전히 단절됨이란 것을 깨달아야 한다

 

과실치사라는 것 있다

사람을 죽였지만 살인이 아니라 실수라고 보는 것이다

자동차를 몰다가 건널목 이외의 장소에서 사람을 치는 것 등등

많은 과실치사가 있다

법은 엄격하게 살인을 과실치사와 자기보호를 구별한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에게는 영적 살인이라는 게 있다

목숨을 죽인 게 아니라 영적인 생명인 자존심을 죽인 것

또 어떤 이의 영생을 죽인 것들

그리고 손 하나 대지 않고 삶을 송두리째 없애는 것과

자기네들과의 다름을 이용해서 화형을 공적이름으로 해대는 것도 포함된다

즉 이런 것들은 목적이 있는 살인이다

 

제사를 위한 살생은 솔직히 말해서 살인행위이다

네가 날 대신 죽었으니 내가 죽는 것과 같다는 논리다

양이 죽음으로서 내가 살았다는 것은 그 양이신 예수께서 내 대신 나를 통하여 죽는 경험을

내게 보여준 것이란 말과 상통하기도 한다

그래서 주는 나를 위해서 죽으셨는데 그 양을 예표로 남기셨다

내가 좀 어렵게 설명하는가?

 

교회로 많은 이들이 들어온다

교회는 모두의 피난처로 여김을 받는다

그런데 교회에 와서 실망하고 나가는 사람들은 내 대신 죽어 준 그리스도를 믿는 것보다

자신의 위신을 위해 상대편을 살상하는 것에 질린 사람들도 있다

그 사람도 영적으로 죽임을 당한 사람이고

결국은 육적으로도 죽임을 당한 결과가 되기도 한다

 

교회에서 실망해서 예수를 버린 사람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문제가

교회가 스스로 살인적인 관념으로 사람을 대한다는 것이다

세상이 주는 평안함과는 다른 것으로 여기고 왔는데

실상은 교회에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다시는 교회 쪽을 쳐다보지도 않는다면서

등지는 일도 허다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적인 살상행위로 교회는 더욱 황폐해지고

교회가 지녀야할 거룩함도 없어지고

사랑으로 뭉쳐야 할 명분도 사라지더라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잊어버림을 받는 것이 두려운가?

그래서 상대가 제압한다고 여기면서 먼저 상대를 제압해야 하는가?

그럼 교회와 사회가 무슨 차별이 있는가?

같은 살인을 당할 것이면 왜들 교회에 나와야 하는가?

한 번 당한 것으로도 부족해서 영적 사형까지 당해야 하는가?

우리는 오늘도 이곳 게시판에서까지 목적이 있는 살인 행위를 목도하고 있다

아니라고 말해보라

 

 

 

 

 

 

  • ?
    생사 2015.05.01 12:16
    여기 오시는 민초님들은 이질문에 답 하시기 꾀나
    껄끄러워 하실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올시다" 입니다,
    그리고
    모두다 죽임임을 당해야 함니다
    장로님도 저도 요.

    죽이는 자들은 하나님께 죽임을 당해야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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