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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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4.11.30 | 1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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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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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36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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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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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53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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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에 관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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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0.12.05 | 85467 |
12445 |
<조선일보> 노건호씨 "아버지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 훼손했다"며 대학교수 2명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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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신문 | 2015.06.28 | 250 |
12444 |
<경향신문> 노건호씨 “더이상은…” ‘노무현 비하’ 최우원·류병운 교수에 민·형사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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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이름으로 | 2015.06.28 | 222 |
12443 |
지구에서 천국까지 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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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 2015.06.28 | 259 |
12442 |
바다님께 이노래를....제발(나는 인형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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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 2015.06.28 | 240 |
12441 |
재림교회에 투하된 핵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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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5.06.28 | 194 |
12440 |
미네아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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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06.28 | 225 |
12439 |
<화>를 내게 하고 <깜짝 놀라게>하는 기별.....목사를 붙들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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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 2015.06.28 | 377 |
12438 |
천사가 양팔저울을 들고, 무엇을 했는지 가르쳐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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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 2015.06.28 | 164 |
12437 |
시간에 기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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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baram | 2015.06.28 | 253 |
12436 |
내가 동성결혼식에 꽃을 팔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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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2015.06.28 | 338 |
12435 |
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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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2015.06.28 | 120 |
12434 |
달콤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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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년 | 2015.06.28 | 283 |
12433 |
가장 말 안 통하는 이는 아버지… 처음 보는 남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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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 2015.06.27 | 224 |
12432 |
엘렌 화잇과 채식 - 간략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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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5.06.27 | 529 |
12431 |
악성코드와 음란싸이트 소개된 민초 - 관리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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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 | 2015.06.27 | 235 |
12430 |
역시 미국은 멋진 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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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06.26 | 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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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양 이야기보다 더 웃기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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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06.26 | 274 |
12428 |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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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2015.06.26 | 247 |
12427 |
대부분의 교인들이 <사탄의 손>에 넘겨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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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 2015.06.26 | 118 |
12426 |
<동성결혼합법화>된 것을 보니 <짐승의 표>가 임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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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 2015.06.26 | 219 |
12425 |
101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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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게 | 2015.06.26 | 127 |
12424 |
진중권 “디지털시대에 70년대 박통 리더십…나라 망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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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 2015.06.26 | 202 |
12423 |
박 대통령, ‘배신 트라우마’ 거쳐 ‘복수 콤플렉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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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 2015.06.26 | 153 |
12422 |
인간의 간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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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수 | 2015.06.26 |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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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서 미칠 것 같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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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 2015.06.26 | 175 |
12420 |
평범함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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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민 | 2015.06.26 | 181 |
12419 |
칠분의 일과 십분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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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baram | 2015.06.26 | 246 |
12418 |
○ 평화의 연찬 (제172회) (3:00-6:00): 한자(漢字)를 통한 인성교육. 이소자 대한민국 7890 원로회 사무총장. +[평화역사교육실천연구소의 평화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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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화교류협의회[CPC] | 2015.06.25 |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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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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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06.25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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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를 나오고도 기본적으로 산수를 못하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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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06.25 | 176 |
12415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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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06.25 | 214 |
12414 |
대한민국 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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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 2015.06.25 | 227 |
12413 |
가상 민상토론 "방심위, 명치 한대 세게 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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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풍 | 2015.06.25 | 219 |
12412 |
--밭도 같이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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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 2015.06.25 | 241 |
12411 |
모세와 동격이신 화잇 선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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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baram. | 2015.06.25 | 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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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상토론=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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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 2015.06.24 | 143 |
12409 |
맘대로 탄저균 실험하는 미군, 조사도 못하는 박근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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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p | 2015.06.24 |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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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꿈의 대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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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마셔 | 2015.06.24 | 120 |
12407 |
이런 ㅁ ㅣ ㅊ ㅣ ㄴ ㅗ ㅁ을 왜 교단에선 아직까지 손도 못 보나요 잘나고 똑똑한 안식교재단에선 뭣들하고 있나요 ㅄ들 아닌가요 잘났다 큰소리 그만치고 이놈부터 잡아가둬 주리를 틀어주세요 김대성 한국연합회장님 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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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쩌네 | 2015.06.24 | 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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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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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 2015.06.24 | 94 |
12405 |
가르쳐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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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 2015.06.24 | 231 |
12404 |
Iusurance Scam Fail Compilation ~Funny Videos,Funny 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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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인 | 2015.06.24 | 73 |
12403 |
메르스 ‘공기감염’ 가능성, 정부 보도자료에서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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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 2015.06.24 |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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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호스로 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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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 2015.06.24 | 246 |
12401 |
개꿈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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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06.24 | 377 |
12400 |
메르스와 세월호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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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끼 | 2015.06.23 |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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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부가 드디어 해 냈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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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 2015.06.23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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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할머니가 물 뿌리고 간 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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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사람 | 2015.06.23 | 246 |
12397 |
유시민 '박근혜 메르스' 예언 100%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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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 | 2015.06.23 | 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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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할머니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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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 2015.06.23 |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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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증후군과 재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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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증후군 | 2015.06.23 | 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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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떠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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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구 | 2015.06.23 |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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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재임 18년 동안 사과하는 것 봤나? 이상돈 “박 대통령, ‘메르스 사태’ 사과 안할 것”. 시진핑과 푸틴이 사과하지 않는 것처럼. "박근혜, 이래뵈도 나 가톨릭 교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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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 2015.06.23 | 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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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압력 논란 낳은 박 대통령 주변 'A4 용지' 홍보수석 <국민일보>에 "이게 기사 되냐"...언론노조 "광고 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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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 2015.06.23 |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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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수사’든 뭐든 野의원만 소환하면 야당탄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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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압 | 2015.06.23 |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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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두 증인을 3일반뒤에 부활 시키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계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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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5.06.23 | 147 |
12389 |
J 목사님과 나눈 통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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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5.06.23 | 201 |
12388 |
페북 성경 자유 토론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환영 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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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5.06.22 | 26545 |
12387 |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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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 2015.06.22 | 161 |
12386 |
박래군 “박대통령, 7시간 행방불명에 마약 투약 의혹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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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지도 | 2015.06.22 | 286 |
12385 |
총 대신 감옥을 선택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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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와실 | 2015.06.22 | 127 |
12384 |
김균님...꿈을 꾼다음 잊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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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 2015.06.22 | 170 |
12383 |
망국지군(亡國之君 ) by 조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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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 | 2015.06.22 |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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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각하의 물대기 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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쑈 | 2015.06.22 | 370 |
12381 |
와서 잠간 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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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 2015.06.22 | 174 |
12380 |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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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민족 | 2015.06.22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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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군인들 노동시키지 말고 이들로 '급수부대' 조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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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 2015.06.21 | 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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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넘긴 위기관리 매뉴얼…청, 컨트롤타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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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 2015.06.21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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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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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열매 | 2015.06.21 |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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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주님이 보여주신 성경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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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5.06.21 | 215 |
사복음서 곳곳에 “불쌍히 여기사~~”
이적과 기사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오늘 교과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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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시민 전 장관을 만났습니다
이곳 동호회 몇 사람이 낚시를 좋아하는 유 전 장관과 함께 배낚시를 하기로 해서
모임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알게 된 것은
십오여년이 됩니다
이 곳 대학 학생회에서 강연을 했는데 그 때 모인 사람들 중에 몇 사람과 함께
동호회를 만들면서부터니까요
동시대를 살아가는데 동년배인데 그가 가진 생각에 공감해서입니다
세상을 전혀 모르고 살아왔는데 그 당시에 시각이 바뀌었습니다
그 유명한 항소이유서를 읽어보고 뛰어난 토론 감각도 보고
정의롭고 원칙적인 삶을 살아가려 하는 그 모습이 좋았지만 그렇게 왕성한 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모임이 금요일저녁이나 안식일에 모이기도 하고
술이 왔다갔다 하고 못 먹는 것이 나오기도 하니
어쩌다 시간이 맞아야 참석을 하기도 했으니까요
이제는 정치인이 아니고 작가의 길로 가는 그의 모습은 이제 책으로 만나기도 합니다
내 생각이 나서 조금 일찍 시작했다고 하기도 하고
어제 시간이 좀 나기도 하고 시간맞추어 일어나면 되겠다 싶어 참석했지요
한 열명이 모였지요
오고가는 이야기속에서 한잔 두잔이 왔다갔다하고 고기가 구워지고
아, 바다님은 고기를 못먹는구나 미안해요(다른 동호인)
왜요?(유시민)
아, 바다님은 고기 안먹는 교회다녀요(또 다른 동호인)
그게 무슨?(유시민)
아 네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회입니다(저의 대답)
그래요? 저 알아요 태능 삼육대학!
몇 년전에 강연을 했는데 총장님 이하 관계자들이 참 신사적이던데요
그 때 강연하신다 해서 깜짝 놀랐지요 그 학교에서는 그런 강연이 파격적이거든요
강당이 가득차서 관계자들이 많이 놀랐다 하더라구요(저의 대답)
(그 이후에 형평성 차원에서 보수쪽 인사를 초청했는데 학생들의 반응은 좀 그랬답니다)
참 좋은 인상을 받았어요
그리고 83년엔가 문경새제 3관문 있는 곳에 잠시 머물러 있었는데
그곳에 5가정이 화전을 일구고 살았는데 학생들이 모두 그 교인 자녀여서
주 5일을 그 당시에 공부했어요
고기를 먹지 않는 가정들이라 닭을 잡아서 넓은 돌에 올리고 구워 먹는데
냄새를 피우기가 미안해서 한 쪽 구석에서 먹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 분들이 참 순수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다시 가보니 모두 산을 내려가셔서 아무도 없더라구요
그 분들을 다시 만난 것처럼 반가워 하며 나에게 이런저런 말을 많이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내가 자리에서 일어서자
하나님도 이해해주실텐데요 오늘 예배 빼 먹으면 안되냐 고 우스개를 합니다
그렇게 헤어져 교회로 왔습니다
교회 입구에서 옷에 묻은 돼지고기 연기냄새를 빼느라 조금 지체를 하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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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전 장관은 대학다닐 때
좁은 쪽방에서 공장에 다니는 여공들의 삶을 보며
자기의 한달 과외비가 그들에게 얼마나 큰 돈인지를 보면서 가슴이 아팠다고 하더군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도 타인의 삶에 공감하며 혼자 잘먹고 잘 살수 있었음에도
그들과 같이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무엇인가를 다시금 되새겨 보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답니다
특히 우리 교회내에서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긴 해도
나설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는 것 잘 알기에 조심스럽지요
보수라는 단어가 정말 좋은데 우리나라와 이 교회는 제대로 쓰이지 않기에 하는 말입니다
마침 장로님의 글이 보이길래 어 뭐지 텔레파시인가 하며 웃었습니다
노무현 유시민 참 좋은 사람들입니다 누가 뭐라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