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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0 23:16

표적중의 표적

조회 수 30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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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급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이 광야로 가려고 한 목적을 출애급기 8장에는

"우리가 사흘길 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되 " 라고 표현했다.

출애급의 목적이 단순히 애급에서 해방되는 것이 아니고 또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라  

광야로 가는사흘길쯤에서 제사를 드리는 것이 목적이다. 출 5장에서도 그 사흘길의 제사를 드리는 것을 허락하여 달라고

바로에게 고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것을 출 3장에는 하나님이 모세를 시켜서 바로에게 전하라고 시키신 명령이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소서 하라"  였다

그것이 다른 말로 하면 출애급의 의미이고 또 가나안으로 가는 목적과 같은 것이었다.


창세기의 첫 사흘은 밤과 낯 하늘과 땅 땅과 물을 나누어 내는 작업이었다

그 다음 사흘은 나누어 낸 것을 채우는 작업이었다.

그 충만이 시작하는 일곱째 날이 안식일이다.

육신의 안식일이다.


사흘길은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가는 여정이었다.

사흘째 되던날에 가나의 혼인 잔치가 벌어진 날이다.

비록 사흘은 아니라도 광야의 방황이 끝이나는 싯점에 장대에 구리 뱀을 달아올리는 진정한 제사가

드려지고 사십년의 광야생활은 그 사흘길의 제사를 거기에서 드리게 된다.

그 다음이 여호수아의 안식으로 표상이 되는 가나안의 삶이다.


이 사흘길이 없으면 빛도 없고 생명도 없고 안식도 없는 무신론의 나라 애급이 된다.

이 사흘길에 세우는 나라가 이스라엘이다.

그렇게 세워진 나라가 다시 사흘길의 기별을 전하는 기별자가 되어야 한다.


사흘길의 기별이 없는 자에게 니느웨로 가라는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은 처음엔 뜬금없는 분이셨다.

사흘길의 기별이 없는자는 도망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다.

사흘이라는 기별을 가져다 줄 바닷속 큰 물고기가 와서 기별이 없는자를 삼키고 바다의 뿌리까지 내려간다.


거기서 요나가 하는 고백이 이것이다.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그 성전에서 그는 이것을 깨닫는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라고


큰 물고기가 이제 기별을 가진자를 토해내게 되고

요나는 다시 걸어서 사흘길이라는 니느웨에 그 기별을 전한다.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사흘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한

기별이 우리에게 있는가?


밤낮 사흘의 표적은 성경의 중심 표적이다.

구원이 시작되는 숫자의 날이다.


오늘날도 우리는 이 밤낮 사흘이라는 요나의 기별을 가지고 선교사로 가는가?

아니면 일곱째 날의 기별 (소위 세천사의 기별)을 들고 선교사로 가는가?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는 우리의 하나님은 무능력하고 불쌍한 하나님이신가?

아니면 그 기별 하나로 우리는 만족하고 충만한가?


악하고 음란한 세대여 대답하라.

  • ?
    Yerdoc 2015.07.21 06:12
    유리 천장(Glass Ceiling)이란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앞으로 혹은 위로 진해함을
    방해하는 것을 말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부당한것은 알지만 꼭 짚어서 판단하기
    어려운 병폐다. 우리의 믿음은 혹시 7 이란 숫자때문에 내 자신을 비우고 내 자신을
    예수와 함께 무덤으로 들어가지 못하는게 아닐까? 이제 윗 천장이 열릴까?
  • ?
    계명을 2015.07.21 07:40
    바람님의 글을 읽노라면,
    꼭 노무현 대통령을 상기 시킨다.
    그 갈라치는 논리

    부자와 가난한자.
    있는 자와 없는자
    우파 와 좌파

    그래서 분파를 만들고
    분당을 만들어 내는 데 선수!


    성경에서 참 묘하게도
    율법과 십자가를 갈라내서
    양립을 시키는 저 논리

    그래서 서로 하나로 아름다음을 만들어야 할 진리를
    둘로 갈라쳐서
    서로 적대관계를 만들어 내는저 논리도 아닌 논리!

    이 사람 정말 못 말리는 사람이다.
    복음을 위한 답시고
    복음을 해치는 이 사람!

    십자가에서 공의와 사랑이 서로 입 맞추었다는 것이
    아름다운 진리를 보는 우리의 눈이어야 하는 데,

    바람님은 계속,
    공의와 사랑을 적대관계로 세우려한다.

    도대체 왜 그럴까?

    참, 이해난망이다.
  • ?
    fallbaram 2015.07.21 08:08

    계님이 어지간히 속이 상하는가 보다
    그래도 아주 멀리 가버리지는 마시오.
    나도 종착역의 결론은 아니라 하지 않았소
    그리고 님이 하고자 하는 견해를 아빕월님처럼 그리 하시오
    더 이상 남의 밭에 들어 와서 신발을 고치지 말기요.

    공의와 사랑이 입맞추었다는 말도 누가 한거요?
    그것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각도가 또 다를 수 있지 않나요?
    양쪽이 다 좋아하는 제목이니까.

    못말리는 사람 말리려 함이 어찌 그리 타당하다 하리요

    이야기 하나 선물로 드립니다.
    4X7 은 27 이라고 주장하는 사람하고 또 28 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고을 원님에게
    심판을 물었더니 원님이 27 은 집에 가라고 하고 28 은 남아서 곤장
    스무대를 맞게 심판을 했읍니다.
    계님처럼 억울하다고 시퍼렇게 달려드는 28 에게 원님이 하는 말
    "27은 어차피 못말리는 놈인데 어찌 니가 그런 놈 하고 시비를 걸며
    시간을 낭비하느냐고? 그래서 27 보다 못한넘은 곤장이 약이라고?"

    4X7 은 27 이라고 굳게 믿는 사람이...

  • ?
    계명을 2015.07.21 09:36
    하 하 알고 있으니 다행이오.
    그래도 희망이 있어보여서...
    그러는 것 아니겠소.

    아무도 밭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빕월 꼴 나는 거요.

    "누가 한거"면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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