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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표를 받은 자는 아직 아무도 없다.― 복음전도, 232(1899)

 

일요일 준수가 아직은 짐승의 표가 아니다.

그리고 사람들로 하여금

우상 안식일(=일요일)을 경배하게 하는 법령이 내리기 전에는 그러할 것이다.

이 날이 시험이 될 때가 올 것이다.

그러나 그때는 아직 오지 않았다.― 7BC, 977(1899).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인류 사이의 하나의 표로서,

또는 저들의 충성의 시금석으로

제칠일안식일을 사람들에게 주셨다.

 

나님의 율법(=안식일계명을 포함한 십계명)에 대한 빛을 받고도

계속적으로 불순종하며,

우리 앞에 놓여 있는 큰 위기 가운데서

하나님의 율법(=제칠일안식일)보다

인간의 율법(=태양신숭배일이었고 로마의 휴일이었던 일요일)을 높이는 자들은

짐승의 표를 받게 될 것이다.― 복음전도, 232, 233(1900).

 

 

안식일은 충성의 큰 시금석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안식일은

특별히 투쟁의 초점이 되는 진리가 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마지막 시련이 닥쳐올 때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과 섬기지 아니하는 자들을 구별하는 선이 그어질 것이다.

 

넷째 계명을 지키는 대신에

국가의 법률에 순응하여 거짓 안식일을 지키는 것

하나님과 반대되는 세력에 충성하는 표가 되는 한편,

 

하나님의 참 안식일을 지키는 것

창조주께 충성하는 증거가 된다.

 

 

그리하여 한 계층의 사람들은

세상의 세력에 복종하는 인을 받음으로써

짐승의 표를 받는 반면에,

 

다른 한 계층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권위에 충성하는 표를 받는 길을 택함으로써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된다.― 각 시대의 대쟁투, 605(영문)(1911).

 

저들이 빛을 받아들이고 넷째 계명에 대한 의무를 깨닫기까지는 아무도 정죄를 받지 않는다.

그러나 거짓 안식일을 강요하는 법령이 반포되고

세째 천사의 크게 외치는 소리가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것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경고하게 될 때에

거짓 것과 참 것을 분명히 구별하는 선이 그어질 것이다.

 

그 때까지도 계속해서 넷째 계명을 범하는 자들은

짐승의 표를 받게 될 것이다.― 복음전도, 232(1899).

 

 

법률로써 일요일 준수를 강요하고

진정한 안식일 준수에 관한 사실이 온 세계에 밝혀질 때에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천주교의 명령과 다름이 없는 명령에 순종하는 자들은

이로써 하나님보다 교황을 높이게 될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천주교에 복종하고

천주교가 제정한 제도를 강제로 시행하는 권세에 복종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이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권위의 표가 된다고 선언하신 제도를 버리고

그 대신에 천주교가 자기의 최상권의 표로 택한 것을 높일 때에

그것으로써 그들은 천주교에 복종하는 표 곧 “짐승의 표”를 받게 될 것이다.

 

이제 문제는 극히 분명해졌으므로

하나님의 계명(=제칠일안식일)을 순종하느냐 사람의 계명(=일요일)을 순종하느냐 하는 문제 중

어느 한편을 택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계속해서 범하는 자는

짐승의 표를 받게 된다.― 각 시대의 대쟁투, 449(영문)(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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