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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00년 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전국각지 농촌에서 모내기한 논의 30%가량이 피해를 받고 있다. "전국적으로 44만1천560정보의 모내기한 논에서 13만6천200 정보의 벼모들이 말라가고 있다" 1정보는 3천평으로 9천900여㎡에 해당. 가뭄 피해가 극심한 지역은 곡창지대로 알려진 황해남북도와 평안남도, 함경남도.
극심한 가뭄으로 말라버린 북한 연풍호극심한 가뭄으로 북한 평안남도 개천시 연풍호가 메마른 모습/연풍호의 2014년 4월 사진(위)은 물이 가득 차 있지만 아래 사진은 가뭄으로 물이 말라버린 모습.
황해남도에서 모내기한 논 면적의 80%, 황해북도에서는 논의 58%가 마른 상태.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작년부터 이어진 가뭄으로 현재 상황만 보더라도 올해 식량 생산이 최소 20% 정도 줄어들 전망" "가뭄이 7∼8월까지 이어진다면 북한의 식량 사정은 더욱 어려워질 것". 통일부는 “고난의 행군 때는 배급제에 주로 의지해 다른 방법을 찾지 못했지만 20년이 지난 지금은 각자 살아가는 방법이 생겨 굶어죽는 일은 없다"고 밝혀.
야마호카 (당시 중학생)
지옥처럼 깜깜한 가운데 다른 친구들이 엄마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다리 밑에 있는 물탱크 안에는 어떤 엄마가 발가벗은 채 새빨갛게 타고 있는 아기를 머리에 이고 울부짖고 있었다. 어떤 여자는 타버린 젖가슴을 내밀고 아이에게 젖을 먹이며 울었다. 물탱크 안에는 학생들이 목과 두 손만을 밖으로 내밀고 부모를 찾아 마구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지나가는 사람들도 모두 다친 사람뿐이었기 때문에 아무도 도와주려 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머리가 타서 곱슬곱슬해지고 하얗게 되어 있었고, 사람 같지도 않고 짐승 같지도 않은 괴상한 모습이었다.
1) 천주교 신부들의 기적
2) 재림교회 신자 20여명의 구원받은 기적
......................................................... 우리는 위의 기사에서 두 종파인 천주교의 수녀들과 재림교회의 신자들 20여명이 함께 구원받았던 사례는 구약에서의 하나님이 다니엘의 세 동료를 뜨거운 용광로에서의 구출받았던 기적이 오늘날에도 실제로 일어나는 현실임을 보여주는 현상이다. 하나님께서 왜 두 종파의 구성요원인 신부들과 재림교회의 일반 신도가 구원받았는지에 대한 이유는 자세히 알 수 없는 일이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구원에는 특별한 종파를 언급하지 말아야 한다는 하나님의 숨은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천주교회와 재림교회와는 상극이 되는 면도 상당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히로시마의 인구 34만 명과 나가사끼에서의 24만 명 가운데서 사망의 위험에서 온전히 상해를 입지 않고 정상적인 삶을 살은 이들에 대한 정확한 통계를 알 수는 없는 일이나 생명의 위협에서 구출을 받았다고 해도 원폭피해는 2세까지도 후유증이 남겨짐로 원폭의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우리는 위의 사건에서 아무리 공포가 엄습하고 위험한 중에서도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반드시 있다고 실증함으로써 믿는 이들이 훗날 일곱 재앙이 밀어닥칠 위기 중에서도 살아서 구원받을 성도가 있을 것을 믿게 한다.
제가 드릴 말씀의 주제는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알파, 한민족은 오메가'입니다.
제가 이 부분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이 시대 교회가 사회에 등불이 되지 못하는데 대한 답답함 때문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사회의 극심한 갈등과 세대 차이를 극복하면서 전 세계에 디아스포라로 살고 있는 교포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온 국민이 총화단결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민족을 주목했습니다.
대한민국 사회는 갈등이 망국의 수준입니다. 하물며 북한동포와 중국동포, 제일교포, 미국, 유럽교민들이 어떻게 서로를 위하겠습니까.
전 세계 유대인이 서로 공감하는 것은 유대인으로서의 정체성이 같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사회와 해외교민들이 함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콘텐츠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이런저런 공부를 하다보니 우리민족을 주목하게 되었고, 몇몇 여러분들이 공감하는 것을 보며 사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 영적비전을 이루기 위한 사회적 비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조선족 동포들은 경계인들 입니다. 국민으로는 중국인이지만 민족으로는 한민족 백성인 사람들이 그분들입니다. 정체성 혼란이 상당할 것입니다.
그래서 자국인과 동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영적비전을 이루기 위한 사회적 비전을 우리민족에서 찾아보고자 합니다.
- 장 소: 서울조선족교회(서울 동대문구 용두2동 118-65 주원빌딩 4층) = '서울동부시립병원' 정문에서 청계8가 방향으로 50미터 지점 '유창철강'을 끼고 좌회전 후 50미터 가면 오른쪽에 ‘주원빌딩’ 4층)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역사교육실천연구소, 평화예배모임
- 주 관 : (사)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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