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사람을 금요일에 창조하시고
안식일에 쉬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일을 금요일에 하셨고
예수님께서 사람을 구속하신 일도 금요일에 하신 것입니다.
사람을 창조하고 구속하신 일이 똑같이 금요일에 행해졌고
다음 날인 안식일은 창조와 구속의 기념일로 쉬신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을 창조하는 일이 금요일에 행해졌으므로
사람을 구속하는 일도 금요일에 행해져야
짝이 맞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사건은 반드시 금요일에 있었습니다.
더 이상 거짓주장은 하지마시길 부탁드립니다...ㅎ
예언님.
제가 신학교 다닐때 신목사님이 큰 안식일은 절기 안식일하고 토요일 안식일이 만나는 경우에 그 안식일의 의미가 두배로 증폭되기 때문에 "큰 안식일"이라고 불른다. 라고 배웠습니다.
이 가르침은 재림교회 성도들 가운데 만연되어 있는 오류 입니다.
요 7:37에 나오는 "큰 안식일"은 주님이 돌아가시기 6개월 전 사건 입니다.
티스리월 22일인데요, 이날도 토요일이었을까요?
티스리월 22일과, 그 다음년도의 아빕월 15일이 둘다 토요일이 되는것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논쟁에서 이기는게 목적이십니까? 논쟁에서 우위를 점하는것이 목적이시라면 예언님과 더 이상 대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진리에는 관심이 없고 교단의 입장 방어가 목적인 경우에는
결코 진리를 받아들이는 일이 없을 것이기 때문 입니다.
화잇 여사의 글의 무오성을 주장한다고 해서 상받는일은 없을 것입니다.
마음의 근본적 동기를 점검 하십시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살펴 보라" 이사야 34:16.
막 16:1에 여인들이 향품을 산 내용이 나옵니다. 안식일이 지나간 다음에 샀다고 나옵니다.
금요일의 사건이었습니다. 마 28:1에서 " 일주일이 다하여 가고, 주일중 첫날에..." 라고 나옵니다.
여인들이 향품을 금요일에 샀으므로 "일주일이 다하여 가고" 라는 의미는 토요일이 지나갔다는 의미 입니다.
수요일에 죽으시고, 목요일 큰 안식일이 지나간 다음에, 금요일에 여인들이 향품을 샀고, 일주일이 다하여 간 후, 주일중 첫날 주님이 부활 하셨습니다.
있는 그대로 말씀을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