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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 17:48

하나님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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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고민했던 문제를 풀고나니 개운하다. 


유대교, 그리스 로마, 바울, 카톨릭, 루터, 캘빈, 화잇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보니 이제는 보인다.


지난 일요일 우리 집에 반찬 한 가득 해오신 팔순이 가까운신 목사 사모님의 따뜻한 손길에서

긴 여행을 마다하지 않고 병문안을 와주신 장로님 부부의 눈물에서

교인들의 기도에서 

하나님을 보았다. 


어디든 계시다. 

아침 하늘 따뜻한 햇살이 되어 밤 동안 움추리고 있던 모든 생물들에게 생명을 주시고,

저녁이면 하루 종일 수고로웠던 생명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주신다.

햇빛의 만드는 에너지를 받아 나의 몸과 마음을 이루고,

그것을 바탕 삼아 나를 만들고 소멸되어 에너지가 허공으로 흩어지면 

다시 무엇인가 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이것이 영생이고 부활이다. 


율법에서 벗어난 진리, 

도그마에서 벗어난 해방, 

문자에서 벗어난 성경의 열림.


하나님이 자유로워지셨고

그래서 나는 당신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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