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1권, 287>
우리의 위치는 흥미롭고도 두렵다.
마지막 날에 살면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받고
그분께서 가신 그대로 걸어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
사람들의 의견과 지혜가 우리를 지도하거나 다스려서는 안 된다.
그들은 언제나 십자가로부터 떠나도록 지도한다.
그리스도의 종들은
이 세상에 그들의 집이나 재물을 두어서는 안 된다.
그들 모두는 오직 주님께서 다스리시므로,
우리가 원수들 사이에서도
평화롭고 안전하게 거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세상의 특별한 은총을 구하는 것이
우리의 특권이 아니다.
우리는 싸움이 끝나고 승리를 얻을 때까지,
가난해지고 사람들 사이에서 멸시받는 것을
수락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스도의 지체들은
세상으로부터 나와서
세상의 교제와 정신으로부터 분리되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교인들의 힘과 능력은
하나님의 택하심과 가납하심을 받는데서 생긴다.
하나님의 아들은 만물의 후사였으며,
이 세상 나라들의 통치와 영광이 그분께 약속되어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나타나실 때는
부나 화려함이 없었다.
세상 사람들은
하늘 아버지와 예수님이 일체이심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그분의 거룩한 품성의 탁월함과 영광은 그들에게 숨겨졌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사 53:3, 4).
예수님께서 세상에서 그러하셨던 것처럼,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도 그러하다.
목사 변호사 의사 간호사 즉 "사"자만 모인 곳에서
이 따위 소리만 하면 화잇여사 욕맥여요
이 좋은 세상에서 가난해지고 멸시받으라고요?
예언님이나 그런 수모 당하고 사소
그리 못하겠지요?
그런데 님이 존경하다가 깜빡 졸도할 화잇여사가
님에게 보낸 기별은 뭐요?
그 좋은 것 얻을 거라고 인종차별도 마다하고 미국으로 가서 모두들 성공했는데
젠장
이런 것도 글이라고 내가 대꾸하나
미쳤지 미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