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기 자신들이 고상한 견해와 미덕을 가졌다고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잊어버린다,
인간들은 자기가 스스로 사는 것으로 느끼고 또 자기가 자신을 부양시키고 있고 자기 자신이 자기를 계속 생존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들의 마음이다,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창1:26,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창2;7)
짐승들과 같이 인간들도 땅에서 취한바 되었다, 사람은 곧 ‘티끌과 쟤“인 것이다,
인간은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으며 자기의 주관아래 있는 짐승들에게 조차도 자랑할 것이 없는데 이는 흙으로 귀한 그릇이나 천한 그릇을 만드실 수 있는 자, 곧 하나님의 능력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
땅은 모든 살아있는 창조물들을 탄생시킨 근원이다,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일어나는 것이 짐승들에게 일어나나니 곧 한 가지 일이 그들에게 일어나느니라. 이것이 죽는 것 같이 저것도 죽나니 참으로 그들이 다 한 숨을 가졌도다. 그러므로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날 것이 없나니 이는 모든 것이 헛된 것이기 때문이로다.
모두가 한 곳으로 가나니 모두가 흙에서 나와 모두가 다시 흙으로 돌아가거니와
(전3;19-20)사람이 죽고 분해된 후에는 신체는 천한 티끌로 부터 가려낼 수 없으며 비참함으로부터 분별해 낼 수 없다, 만일 사람이 짐승들과 함께 운명을 같이 나누지 않는다면 그것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를 받아들일 만큼 겸손함을 지녔기 때문이다,
그러나 존귀함 가운데 거하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시49;20)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들이 정신들이 이렇게 교만해야만 하는가?
사람은 그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기억케 하기 위하여 흙으로 지어졌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짐으로 우리 앞에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알 수 있도록 복음이 주어졌다, 그래서 사람은 걷고 있는 흙보다 힘이 더욱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을 통하여 위대한 것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을 의지해서 생존하고 유지 된다, 인간도 마찬가지로 주님을 의지해서 생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사실들을 망각하고
너희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숨은 그의 콧구멍에 있나니 어떤 점에서 그를 수에 넣어야 하겠느냐?(사2;22)그것이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생명의 호홉이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것은 너무나 미약한 것이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그것은 곧 잠시 나타났다가 그 뒤에 사라져 버리는 수증기니라 (약4;14)
통치자들을 신뢰하지 말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람의 아들도 신뢰하지 말라.
그의 숨이 떠나가면 그가 자기 땅으로 돌아가고 바로 그 날에 그의 생각들이 사라지는 도다.(시146;3,4)우리는 누구를 신뢰해야 하는가? 어떤 인간도 신뢰하면 안된다,
인간은 다 똑같다 인간들이 인간의 철학으로 사람을 구별하고 차별하기 때문이지 근본은 그들도 똑같은 흙인 것이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주} 자기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는 행복하도다. 그분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의 모든 것을 만드셨으며 영원히 진리를 지키시고
(시146:5,6)생명의 샘이 주께 있으므로 우리가 주의 빛 안에서 빛을 보리이다(시36:9)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소망이 있다는 것과 하나님은 가장 높으시고 모든 권세들은 그분에게만 속해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쳐 준다, 이것은 어떤 개인뿐만 아니라
그분 앞에서 모든 민족들은 아무것도 아니니 그분께서는 그들을 없는 것보다 더 못한 것으로, 헛된 것으로 여기시느니라(사40;17)이 말씀들은 사람들을 겸손하게 만들지만 실망시키지는 않는다, 참으로 우리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것이며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우주를 창조하셨고 이와 같이 그를 신뢰하는 자들을 받으셔서 그분의 뜻대로 만드실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그의 낮은 태생을 인정하는 것을 수치로 여기지 말아야 하는데 이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들이 제일 처음에 자기 자신이 아주 연약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다음에는 오직 겸손 안에서만 참된 고귀함을 찾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나오는 이상 사람은 정말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기쁨으로 인정하며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에 굴복할 때에만 고귀한 상태를 지속 할 수 있다,
이런 사상이 없다면 어느 누구도 복음의 진리를 알 수 없을 뿐더러 항상 배우나 결코 진리를 아는 데 이르지 못하느니라.(딤후3;7)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에 대하여 백성을 준비시키고 그가 오실 때에 모든 자들에게 일한대로 갚아주실 것은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주님께서만이 모든 것이 되신다는 것이 성경의 말씀이다, 그분께서만이 능력이시며 그분의 말씀이 그것을 믿는자들 안에서 일하신다는 것이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라. 풀은 마르고 그것의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지속되나니 복음으로 너희에게 선포된 말씀이 이 말씀이니라 (벧전1;24-25)성경도 이미 많이 개역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킹 제임스 성경을 보십시오.
그리고 성경 외에는 어떤 인간들의 책을 신뢰하지 마십시오. 복음이 아닙니다,
전에 필자도 경험을 통해서 알기에 새해에는 많은 분들이 암흑에서 빛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안녕을 기원하며 새로운 계기가 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