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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 가는 것이다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세월이 가면서 익어 가는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않는 것이며,
성공했다고 지나친 기쁨에 도취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한 번 속았을 땐 그 사람을 탓하라. 
그러나 그 사람에게 두 번 속았거든 자신을 탓하라. 

어진 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 
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건강은 행복의 어머니이다. 
인생은 바느질과 같아야 한다. 한 바늘 한 바늘씩!

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이고 말은 혀를 베는 칼이다.
그러므로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 있어도 편안할 것이다. 

우리는 일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다. 

소심하게 굴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짧다.
생각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생기는 법이다.

천국과 지옥은 천상이나 지하에 있는 것이 아니라
. 바로 우리의 삶 속에 있는 것이다.

세상은 약하지만 강한 것을 두렵게 하는 것이 있다. 

첫째, 모기는 사자에게 두려움을 준다.

둘째, 거머리는 물소에게 두려움을 준다.

세째, 파리는 전갈에게 두려움을 준다.

넷째, 거미는 매에게 두려움을 준다. 

아무리 크고 힘이 강하더라도 반드시 무서운 존재라고는 할 수 없다. 

아무리 힘이 약하더라도 어떤 조건만 갖추어져 있다면 강한 것을 이길 수가 있는 것이다.

서툰 의사는 한 번에 한사람을 해치지만 
서툰 교사는 한 번에 수 많은 사람들을 해친다.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가장 무서운 사람은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다. 

사랑을 받는 것은 행복이 아니며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행복이다.

재능이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고 자기의 힘을 믿는 것이다.

비교는 친구를 적으로 만든다. 

자식에게 물고기를 잡아 먹이지 말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라.

얻는 것보다 더욱 힘든 일은 버릴 줄 아는 것이다. 
영원히 지닐 수 없는 것에 마음을 붙이고 사는 것은 불행이다. 

나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내가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좌우된다.

햇빛은 하나의 초점에 모아질 때만 불꽃을 피우는 법이다.

실패는 고통스럽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깨닫는 것은 몇배 더 고통스럽다.

훌륭한 인간의 두드러진 특징은 쓰라린 환경을 이겼다는 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P.S   참 좋다.!!

      이렇게 공감돼는 말들이 잠언에 들어가야 하는데 아쉽네요,

  • ?
    박희관. 2014.02.05 17:14

    청춘은 추억 으로만 남기고 다시 돌아가지 못함과

    조금씩 늙는다는 것에 서러움을 갖고 있는 중에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 가는 것이다 라는

    빛처럼 다가온 이말에 위안을 얻습니다.



    여기에 오고들고 나시면서 쉰내가 아닌

    맛있게 익은 구수함이 가득 하면 좋겠읍니다. 3=33=333




    금방=방금 . 생각난 것.

    천만리 떨어져 있어도 훈훈한 댓글은

    가까운  이웃사촌을 만든다.^^

  • ?
    열두지파 2014.02.05 18:23
    익지 않고 낡아버리면 고물인생입니다. 늙지 않고 익어가기 위해서는 수반조건이 따르지요. 가족에게 우대를 받지만 민생 현장에서 외면 받는 것이 고령자들입니다. 연륜에서만 나올 수 있는 필살기가 있어야겠지요. 힘에서 정신으로의 이동, 살아있는 정신에서 나오는 부단한 자기개발. 그 정신의 동력을 어디에서 견인하느냐가 개인차가 나겠지요. 나무에게 배워야지요. 꾸준히 자라나는 늙은 나무들. 소리세계! 좋습니다.
  • ?
    박희관. 2014.02.06 12:36

    예 .나무 에서도 배우지요.

    믿음과 은혜

    이둘의 관계를 저는 병든 개를 데리고 살면서 이해 했읍니다.

    우리집 미키는 은혜를 받는자의 표상 입니다.


    눈이 보이지가 않아 지발로는 어디 가지를 못해도
    우리가 알아서 대소변을 시켜주지.

    유일 하게 남은 식성이 있지만 냄새를 잘 못맡아서 지밥이 어디에 있는줄도 몰라서 헤메이면
    우리가 알아서 제앞 에다 밥을 갖다주지.

    듣지 못해서 도둑이 와도 짖지 못해도 우리가 알아서 지켜 주지요.

    우리 내의의 보살핌(은혜)을 받지 못하면 하루 하루를 넘기기가 힘듭니다.

    지가  하나님 입장 에서 애를 바라보니 모든 복음이 이해 됐디다.

    결국은 사랑 이지요.

    공로 요.?

    줄것도 없는 애 한테 뭘 바래요.


    꼬랑지만 한번 흔들어 주면 되지요.

  • ?
    fallbaram 2014.02.06 04:52

    희관님이 올려놓은 좋은생각에 나쁜생각하나 띄웁니다.
    익어가는 것은 좋으나 너무 익어서 허물랑거리면 아니 되듯이
    칼을 갈다가 칼집만 남게되는 불상사가 생길까봐 좋은글에
    재를 뿌리고 초를 쳐 봅니다.

    교회는
    하다가 실수한 것보다
    해야할 것을 안한 실수가 더 크다는 적극적 사고방식으로 익어가야할 좋은 시기에 우리가 살고 있읍니다.

    멋쟁이 당신!
    부지런한 당신!
    다양한 식성의 당신!
    가까이 있다면 빵굽는 마을에 가서 몇시간이고
    넔놓고 노가리 까고 싶은 당신!

    당신이 있어서 모두가 행복한 우리들의 민초!

  • ?
    박희관. 2014.02.06 13:16

    저도. 노가리 라면 한가닥 하지요.
    말빨 있다는 소리도 좀 들어 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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