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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마을에 올라와서

퍼와 봤습니다.

해가 두개 떠있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를 묘사하지를 않나

달을 일곱개 거느린 행성에서 사람사는 이야기를 하지를 않나

과학을 무시하는 하나님이신지

아니면 이런 상황도 충분히 사람이 살수 있도록 만들 수 있고

 훨씬 쾌적하게 된다는 이야긴지

 다만 저는 비유라 생각되는데

 유치원생이나 믿을 법한 동화로 보이는데?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퍼온글>

그 후에 나는
달이 일곱 개가 뜨는 세계로 옮겨졌다.
거기서 나는 옛날에 승천한 에녹을 만났다.

그는
오른팔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있었는데

매 잎사귀마다
“승리”라는 말이 씌여 있었다.

그는 머리에 눈부신 흰 화환을 쓰고 있었는데
화환 위에는 잎이 있고
매 잎사귀 중앙에 “순결”이라고 씌여 있었다.


[초기문집 2장. 경험과 계시들 39,40]
(당신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나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부드러운 사랑을 나타내고 계심을 보았다.

나는 천사들이 그들의 날개를 펴서
성도들을 감싸고 있는 것을 보았다.

각 성도에게는
한명씩의 수행하는 천사가 있어서
어느 한 성도가
낙망하여 울거나 위험에 처해 있으면
그를 항시 수행하던 천사는
그 소식을 가지고 재빨리 위로 날아갔으며

그때 도성에 있던 모든 천사들은
저들의 거문고 소리와 노랫소리를 그쳤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좁은 길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고 보호해 주도록
다른 천사들을 보내셨다.

그러나 그들이
이런 천사들의 사려 깊은 염려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그들의 위로를 거절하며
계속 그릇된 길로 가기를 고집하면
천사들은 몹시 슬퍼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들은 그 소식을 위로 가져갔으며
그 때 도성에 있던 천사들은 그 소식을 듣고
같이 울면서 큰소리로 “아멘” 하였다.

반면에
성도들이 그들 앞에 놓여 있던 천사들은
금으로 만든 수금을 타며 큰소리로
“할렐루야!”를 노래했다.

그들의 아름다운 노래는
하늘 궁륭에 부딪쳐 또다시 울려 퍼졌다.

거룩한 도성에는
모든 것이 질서 있고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지구를 방문할 명령을 받은 모든 천사들은
금카드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들이 드나들 때마다
도성의 문 곁에 서 있는 천사들에게
그것을 제시하곤 했다.

하늘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나는 그 곳에 가서 나를 위해 생명을 주신
사랑하는 예수님을 뵙고
그분의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하기를 갈망한다.

오,
찬란한 내세의 영광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을
찾을 수 있다면!

나는 지금도 우리 하나님의 도성을
아름답게 하는 생명강이 몹시 그립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또 다른 세상들을 구경시켜 주셨다.

나에게 날개가 주어졌고
한 천사가 나를 그 도성으로부터
밝고 영광스러운 세계로 안내했다.

그 곳에 있는 초목들은 싱싱한 녹색이었고,
새들은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다.

그 곳에 거하는 주민들은
키가 다 같지 않았으며 고상하고 위엄이 있고
사랑스러웠다.

그들은 예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었으며
그들의 용모는 거룩한 기쁨으로 빛났으며
그 곳의 자유와 행복함을 나타내고 있었다.

나는 그들중 하나에게
어찌 그들이 지구상에 있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사랑스럽고
아름다운지를 물어 보았다.

그 대답은 이러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전적으로 순종하는
생애를 살았고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처럼 불순종으로 인하여
타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라오.”

그후에 나는 두 그루의 나무를 보았는데
하나는
도성 안에 있는 생명나무와 매우 흡사했다.

두 나무의 열매는 똑같이 아름답게 보였으나
그중 한 나무의 열매는
그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그들은 둘 다 먹을 수는 있으나
그중 하나는 먹는 것이 금하여져 있었다.

그 때 나를 수행하던 천사가 이르기를
“이 곳에서는
아무도 금단의 실과를 맛본 사람이 없다.

“만일
그들이 그것을 먹으면 타락하게 되는 것이다”
라고 말해 주었다.

그 후에 나는
달이 일곱 개가 뜨는 세계로 옮겨졌다.
거기서 나는 옛날에 승천한 에녹을 만났다.

그는
오른팔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있었는데

매 잎사귀마다
“승리”라는 말이 씌여 있었다.

그는 머리에 눈부신 흰 화환을 쓰고 있었는데
화환 위에는 잎이 있고
매 잎사귀 중앙에 “순결”이라고 씌여 있었다.

또 화환 둘레에는
가지 각색의 보석들이 박혀 있었고
그 색깔은 별빛보다 더 밝게 빛났고

그것이 글자 위에 반사광을 던져서
그 글자들을 돋보이게 하였다.

그의 머리 뒤에는
화환을 고정시키는 활 모양의 것이 있었는데
그 위에는 “거룩함”이라고 기록되어 있었다.

화환 위에는
태양빛보다 더 밝게 빛나는 면류관이 있었다.

나는 그에게 지상에서 바로
이 곳으로 옮겨 왔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아니오, 내 집은 도성이고
이 곳은 방문차 왔지요”라고 대답하였다.
그는 마치 자기 집같이 그 곳을 돌아다녔다.

나는 수행하는 천사에게
나를 그 속에 남아 있게 해달라고 간청하였다.

이 어두운 세상으로 돌아올 것을 생각하니
나는 견딜 수 없었다.

그 때 그 천사는 “너는 돌아가야 한다.

만일 네가 신실히 행하면 십사만 사천인과 함께
모든 세계들을 방문하면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들을
구경할 특권을 누릴 것이다.” 라고 말해 주었다.

-------------------------------------

아! ~~~~~~~
그곳에 가고싶다.
하루라도 빨리.... ^^*



  • ?
    바이블 2012.05.01 11:20

    지경야인님! 안녕하십니까.

     

    안식일 교인됨에 힘든삶 사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신이 다 아시어 보상이 있겠지요.

     

    폐일언 하고 과학을 아는이는 화잇이 본 세상에서 사람이 살수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늘에 금카드를 가지고 다닐수도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지금 지구에서 일어 나는 일로 충분히 믿을수 있고 될수 있는 일로 추정할수 있다고 봅니다.

     

    신은 만물의 물질을 파동으로 붙들고 있는것으로 추정할수 있는데요 우주에 어떤 파동을 가지고 있는지에따라서 달이 천개를 가지고 있는 별들의 세계에서 살수 있을것 입니다.

     

    양자 물리 학이나 일반 물리학의 현재 상황으로 보면 모든 물질은 원자보다 더작게 쪼개보면 파동 즉 진동이 있는데 이 진동수에 따라 물질이나 우리의 의식 변화까지 간섭한다고 하는것이 이제 밝혀지고 있는 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이미 기 라고 하는것을통해 말하고 있는데 이 기는 현대 물리학에서 말하고 있는 아원자 물질 이전의 파동을 느낌으로 깨달은 이들이 나름대로 체계화 시킨것이 음양의 이치입니다.

     

    하여튼 화잇이본 꿈인지 계시인지는 있을수 있는 것으로 사료 됩니다.  

     

     

     

     

     

     

     

     

     

     

  • ?
    passer-by 2012.05.01 15:32

    우리가 오늘날 손에 들고 있는 성경이 그러하듯이

    <초기문집>은 과학을 가지고 접근하는 책이 아닙니다.

    과학으로 풀 수 있다고 사실이라고 말하는 것도 우습지만

    과학으로 풀 수 없다고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 역시 억지지요.

    과학을 무시하자는 것도 과학이 종교를 논하는데 무의미하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한 개인이 한 종교적 경험을 과학이라는 잣대로만 해석하고 풀어보려는 것이

    그 종교적 경험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하는데 도움이 되기 보다 방해가 된다는 겁니다.

     

    p.s. 님 글에 딴지 거는 건 아닙니다.^^ 걍 님의 글을 읽고 생각이 떠올라서 몇자 끄적거렸습니다.

  • ?
    로산 2012.05.01 12:14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우리도 흔히 꾸는 꿈입니다

    재림마을에 가면 이런 꿈 꾸는 사람 이야기 종종 올라옵니다

    현실적으로 자기는 꾸도 되는데 남은 꾸면 안 된다는 논리를 전개하는 자체가 틀렸습니다

    그런데 요셉처럼 꿈 이야기 아무데서나 하면 안 됩니다

    70이 넘어도 꿈 꾸는 소년 꿈 꾸는 소녀로만 남게 됩니다


    하늘에서 금 거리가 있으면 뭐하는데요

    보석으로 만든 면류관 있으면 뭐할건데요

    다들 쓰고 있는데 바꿔서 엿도 못 살건데요


    우리는 꿈과 계시의 혼동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참과 거짓을 구별하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천사들이 날개가 있나요?

    요즘 천사들은 엔진을 붙이지 않나요?

    우리도 다음에 날개가 생기나요?

    별이 7개 있는 곳에 가서 에녹을 만나려면

    우리도 날개가 있어야 한다는 것쯤은 상식이 아닌가요?

    없다고요?

    안 만들어 주신다고요?

    아니 있다고요?

    에구.......



  • ?
    Baram 2012.05.01 12:35

    모든 것은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라고 봅니다

     

    꿈을 꾸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동화같은 꿈들이 될 수 있고

    사실적인 사람들한테는

    말도 안되는 환상일 뿐이라고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듯이 잡아야 하는 것이

    믿음일진대

    거기에는 과학도 필요 없고

    다만 나의 단순한 선택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는

    아주 은혜스러운 이야기가 될 수 있는 것이겠죠

     

    Nothing Wrong With It!

     

    그리고 우리는 남의 그런 개인적인 선택을

    무시할 수도 있고

    존중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존중하는 편입니다

     

     

     

  • ?
    지경야인 2012.05.01 14:13

    김성진박사님이 써주신 답 다시 옮깁니다.

    또한 바다가 있다면 달이 일곱이면 어떤일이 일어날것 인지

    무척궁금합니다.

    김박사 답변 한번 더 올려주시면 고맙고 또 고맙겠습니다. 

    지경야인 wrote:

    화잇이 가봤다는 하늘나라에 해가 둘이라는 이야기가 과학적으로 도저히 풀리지 않는데

    요즘 아이들 읽는 판타지 소설에선 달이 둘이라고 나오더만 그건 이해 하겠는데 해가 둘이되면 다시 천동설로 돌아가나요

    =====

    지금 호킹이 최근에 책을 읽고 있습니다..

    천문학자들의 연구결과론 우주 전체 별들중 대략 50% 정도의 별들이 두개의 해가 있다고 합니다..

    영어로는 binary system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화잇이 가봤다는 해가 둘이나 되는 하늘나라..

    인간이 살기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해가 둘이기 때문에 온도가 너무 높아서보다는

    온도의 격차가 너무 심해서 입니다..

    그리고 해가 둘이라고 해서 천동설로 돌아가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화잇이 가봤다는 하늘나라의 경우

    두개의 해가 화잇의 하늘나라를 중심으로 도는것이 아니라

    화잇의 하늘나라가 두개의 해를 8 방향으로 돌기 때문이지요..

    8 자 방향으로 돌아야 하면

    하나의 별이 다른 하나의 별에 미치는 중력의 영향 때문입니다..

    , 별과 별 사이에 있는 중력의 힘 때문에

    두개의 해를 가운데에 두고 지구가 그 두개의 해를 중심으로 돌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두개의 해를 가진 화잇의 하늘나라가 존재할수 있는 방법은

    8 자의 구멍에 두개의 해들이 있구요

    화잇의 하늘나라는 8 방향으로 해들을 돕니다..

    그러면 하늘나라가 8 자의 가운데를 돌때에는

    하늘나라의 온도가 무지무지 뜨거워 집니다..

    한꺼번에 두개의 해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받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8 자의 중심을 벗어나 끝부분을 돌때에는

    하늘나라의 온도가 갑작스럽게 엄청 떨어지지요..

    호킹은 이처럼 두개의 해가 있는 행성 (행성 = planet, 지구는 행성입니다, 그리고 화잇의 하늘나라도 행성일겁니다..) 과 같은 경우

    온도의 격차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그렇게 심한 온도의 격차가 있는 환경은 생명체가 존재할수 없는 환경이라고 합니다..

    물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만든 하늘나라라면 해가 2 개가 있던지 20 개가 있던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으로 알아서 다 살수 있게 해놨다고 우긴다면 과학자들은 할말 없을 겁니다..

    (그렇게 전지전능하신 분이 그럼 뭣하러 중력이란걸 만드시고 온도라는걸 만드셨을까요???

    중력 없이 모두 다 훨훨 날아다니고 온도없이 모두 다 얼음과 불덩어리를 한꺼번에 만질수 있고 먹을수 있게 만드시지..

    그런데 만약 중력이나 온도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즉, 자연의 법칙이 없다면 하나님이 창조한 이 우주가 어떻게 될까요???

    별들은 자기 멋대로 날아다니다가 자기들끼리 마구 부딪혀 폭팔해서 하나님이 창조한 생명체들은 다 멸종될겁니다..

    그럼 하늘나라라고해서 하나님이 스스로 만든 자연의 법칙에 소속되지 않을까요???

    과연 자신이 창조한 자연의 법칙을 따르지 않는 하늘나라를 창조하는 멍청이 같은 하나님을 우리는 믿고 있는걸까요???)

    그런데 예전에 천동설이 천문학적으로 왜 불가능하고

    천동설의 우주는 존재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준 과학자들에게

    가톨릭교인들은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감히 과학을 가지고 도전하느냐고..

    정말 어이가 없는 발언이였지요..

    과학 그 자체도 하나님이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

    바보들의 발언이였습니다..

    하나님이 만든 자연의 법칙으로 하나님이 만든 자연들을 상세히 설명해주는것이 바로 과학인데

    왜 종교는 하나님의 것이고 과학은 인간의 것이라고 우겨대는지,

    그리고 지금 이날까지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교회안에 있다는 사실이

    저는 정말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

    화잇부인이 봤다는 2개의 해가 있는 하늘나라..

    솔직히 그런 하늘나라가 과학적으로

    정말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는 그다지 관심없습니다..

    (하나님이 만든 자연의 법칙으론 존재할수가 없습니다..

    아니, 제대로 말한다면 그런 Binary system 은 존재하지만 그런곳은 절대 우리가 말하는 "하늘나라" 는 아닙니다..)

    저도 꿈속에선,

    7 개의 해가 있는 하늘나라를 봤고,

    제가 자유스럽게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하늘나라를 봤고

    어쩔때는 슈퍼맨처럼 변신해서 마귀를 때려잡는 하늘나라를 봤기 때문입니다..

    화잇의 하늘나라나 제가 본 하늘나라가 천문학적으로 볼때엔 거짓일 확률이 진실일 확률보단 1,000 배, 10,000 배 더 많지만

    저는 그래도 그러한 하늘나라에 대해서 꿈을 꿀수 있고 소망을 가질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즐겁고 만족스럽습니다..

    그저 중요한건

    제 자신이 꿈속에서 하늘나라를 봤다고 해서

    그 꿈이 진실이고 천문학자들의 과학연구결과들이 다 허구라고 우기면 안된다는 겁니다..

    꿈은 꿈으로 끝나야 하고

    소망은 소망으로 끝나야 하고

    종교는 종교로 끝나야 합니다..

    그리고 과학도 과학으로 끝나야 합니다..

    과학으로 제가 꿈꾸고 소망하고 있는 하늘나라를 없애고 파멸시킨다는것도

    웃기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과학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소망하는 종교를 파멸시킬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 꿈과 소망을 주는 종교,

    인간에게 자연의 법칙에 대한 지식과 깨달음을 주는 과학,

    이 두가지 다 하나님에게서부터 왔다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진정한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우리는 깨달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종교와 과학은 충돌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오히려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봅니다..

    둘 다 똑같은 하나님에게서부터 나온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특히 기독교인들은,

    과학은 인간이 만들었고 종교는 하나님이 만들었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 하나님은 절대로 전지전능하고 진정한 하나님이 될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연의 법칙을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과학의 근본과

    하나님의 사랑의 법칙을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종교의 근본이

    다를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과연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걸까요???

    아니길 바랄뿐이지만

    여지껏 우리는 과학은 인간의것 종교는 하나님의 것이란 철학으로

    과학과 종교의 근본을 분리시켰습니다..

    과학과 종교의 조합을 이루신 진정한 전지전능한 하나님을 무시해버리는 만행을

    하나님을 인간으로부터 지킨다는 명목아래에 아무런 거리낌 없이 행해왔고 또 지금도 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과학과 종교는 떼어놀수 없는 연관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는 하나의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입니다..

    즉, 과학과 종교는 상반될수가 없는 것입니다..

    =====

    중요한 포인트이기에

    다시한번 쓰고 마칩니다..

    저에게 삶과 미래에 대한 꿈과 소망을 주는 종교가

    과학이 발견한 자연의 법칙에 대한 지식과 사실들과 충돌한다고 해서

    저의 종교로 과학을 짋밝고 뭉게버리고 무시를 하게 된다면

    우리는 예전에 가톨릭교인들이 과학자들에게 행했던 만행을 또다시 범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저에게 자연 법칙에 대한 지식과 사실들을 주는 과학이

    제가 가진 종교적인 소망과 꿈과 충돌한다고 해서

    저의 과학적인 지식과 사실들로 종교가 주는 꿈과 소망을 짋밝고 뭉게버리고 무시를 하게 된다면

    소망과 꿈이 없는 허탈하고 의미없는 인생을 살게 될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 인간들에게 원하시는 인생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종교와 과학의 마찰없는 조합을 가진 인생이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 ?
    반달 2012.05.01 15:15

    인간이 알고 있는 과학 ! - 천문학 공부를 해 보면 - 참으로 [광막한 대양의 모랫 사장에서 - 조개 껍질을 주으며, 즐기는 어린이와 같습니다 !!]

     

    과학! 과학적이다! . . 웃기는 이야기 올시다.  우리가 '안다는 것' . . . 큰 호수에 -  물 한 방울이라고 할까요 !!!

     

    http://solarsystem.nasa.gov/planets/profile.cfm?Object=Jupiter&Display=Moons

     

    Family Portrait with 4 of Jupiter's satellites: Io, Callisto, Ganymede, and Europa.

  • ?
    천국 가고 싶은이 2012.05.01 15:22

    천국 갔다왔다는 사람들 의 간증을 들은적 있었지요.

    어느 여 전도사 , 또 한 남자 박 씨 ( 이름은  지금 생각 안남)

     

    다음 위의 화잇 부인  것.

     

    그런데, 모두 안 믿어집니다. 천국이 너무 유치하게 표현 되는것 같아서. 

    바울은  삼층천 갔다왔다 하고 그러나 아무 할말 없다 한것 같던데 ----

     

    내가 믿음이 없어서 또 너무 부족 하여서인지 잘 모르니  천국에 대한것

    여러분들 댓글이 기다려집니다.

     

     

     

  • ?
    Genie 2012.05.01 15:24

    화잇이 본 하늘나라에는 생육하고 번식하나 봅니다.

    각 개개인에게 천사를 붙여 수행하려하니, 인간의 개체가 늘어 난 만큼 천사의 수도 늘어났겠지요?

     

    생명과를 닮은 두 그루의 나무 중 한 나무는 먹을 수 없다는 말은 또 무슨 경우입니까?

    천국에도 죄를 지을 경우의 수가 있다는 말이겠지요?

    아니 죽음이 있다는 말이 아닐까요?

    또 한번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가능성이 있겠네요.

    거기서 또 다른 구원이 이루어질테고.

    그 땐 우리 어디로 갈까?

     

    수년 전에 그 질문 한번 했다가 혼났습니다.

    죄의 시작은 에덴이 아닌 천국에서였는데, 그렇다면 천국도 삶과 죽음이 있지 않겠냐고.

    그렇다면 천국과 지상은 무엇이 다른 것이냐고.

     

    부목사는 그 따위 말도 않되는 질문한다며, 예언의 신에 다 있다고 하더군요.

    예언의 신 어디에 있냐고 물으니 꼬리 내리나 싶고,

    담임목사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잘 모르겠다고 하던데......

     

    녹명책은 누가 만든 것이며, 침례받으면 하늘녹명책엔 어찌 기록되는지도 하늘에 가보면 알 수 있겠지요?

    파피루스에 씌여 있는지, 전산화되어 칩에 담겨있는지.

    그럼, 무조건 무조건이야.

    궁금한 것은 무조건 믿으면 천국인 것을. 

     

    계시도 계시고

    꿈도 계시고

    개꿈도 계시라면, 난 그것들 다 믿어야겠지요?

    계시라는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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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0 [평화교류협의회] [2012년 5월 5일(토)] 펀치볼(Punch Bowl) 방문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평화교류협의회 2012.05.03 1469
3339 아무도 고난 없이는 높은 지위에 설 수 없다. 1 푸른송 2012.05.03 1618
3338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 푸른송 2012.05.03 2017
3337 '촛불'이 돌아왔다...청계광장 모인 3000여명, '촛불 점화'........... "정부,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말바꾸기 했다" 성토 국민 주권 2012.05.03 1811
3336 한려수도 미륵산 케이블 카 4 file 돌베개 2012.05.03 2020
3335 만들어진 간첩인가? 11 로산 2012.05.03 1767
3334 라벤다 향기님 글이 멋져서 편집했습니다. 2 푸른송 2012.05.02 1773
3333 3,4대까지 로산 2012.05.02 1827
3332 자라나든지 죽든지... 푸른송 2012.05.02 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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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0 두 팔 움직이다. 피장파장 2012.05.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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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8 [오늘의 천문사진] . . Saturn의 신기한 달/달들(Moon/Moons) . . 달이 몇개나 있지 ?? (지경야인 님께:) 8 반달 2012.05.01 4251
3327 "PD수첩이 옳았다, 김재철은 죗값 받아야" - [현장] '광우병'편 제작진 징계무효소송-정정보도 청구소송 첫 공판 그리스도 2012.05.01 6061
3326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김시은 2012.05.01 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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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0 @ 이렇게 전도하는 [난쟁이 형제]도 있는데 . . . 난 뭘 하지 ?? 1 반달 2012.05.01 2800
3319 사이버 억지 폭력은 안녕 - 논리야 놀자! (나비) 2 아기자기 2012.04.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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