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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03:24

민초스다의 김씨들

조회 수 1482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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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들기 전에 잠깐 들었던 생각을 이 아침에 다시 기억해 볼까한다...어젠 왜 이런 생각이 잠시 스쳤을까? 그 이윤 나도 모르겠다.

 

민초스다엔 김씨들이 많다....아니 강세다.(물론 한국서부터 듣던 얘기들엔 최씨가 강?한데 그보다 더 강한성은 강씨라 들었다. 요즘 보니 유씨도 만만치 않은것 같다..넝담^^)

 

이곳 김씨들...김균, 김원일, 김민철, 김주영, 김성진....존칭생략 이해요망^&^.....카스다에서 먼저 놀?때부터 그랬다..( 참고로 내 모친도 김씨다)

한국사람 중에 가장 많아 흔해 빠진 대수롭지 않은 김씨라 생각했는데ㅋ..

가만 보니 그게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참 그렇지....김종필, 김영삼 김대중 3김씨시대도 있었지....

 

요즘 광풍(루비씨 버전)에선 김균, 김민철, 김원일 (존칭들 생략^^) 3김ㅆ는 한마디씩들하셨거나 거드셨다...즉 얼굴 내미셨다..

물론 김원일님은 관리자라 그랬겠지만...아니다..그도 자신글 쓰긴 썼구나(내가카스다에서 쫒겨나지않은이유 같은 내용인가? 가물가물)

 

그런데 내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두 영(계)김씨들...넝담^^

다행히 이런 유치짬봉에 나서지않는 세련함?...하여튼 뭐 그런것이 내마음이 기쁘기기 그지없다...

이뿐것들(넝담^^)미국물 먹어서 세련된것인가?ㅋ 아니면 영악한 개인주의 미국 스타일?

 

난 나설자리 안나설자리 구분 확실한 인재로 보고있다..(비록 가끔 생각이 다를때도 있었지만..)

이슈전쟁과와 유치한 닭싸움은 구분하는거겠지...

물론 그들도 하고싶은말..확 해버리고 싶을때가 있겠지..(그들도 과거에 안티박으로 글썼던것 같아 나설까봐 약간 염려되긴 했음)

그러나 유치한반복과 식상은 피하고 싶은거겠지...

 

안그러신가?...어이~ ~(넝담)...이뿌고 똘똘한 두 김씨... 김주영, 김성진(존칭생략) 나와라 오바(버) ㅋㅋㅋ

 

글 흐름 바꿀때 됐잖어!.... 나와라!!... 이뿐 두 김씨들!!!....젊은 그대들....

 

 

참고로 난 김씨 아니다..ㅋㅋㅋ...아침부터 웃자고 어제밤 스친 생각 주절주절 했음.. 가볍게들 읽고 좋은 하루되삼..^&^

 

굳쎄?어라 김씨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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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는!! 2012.10.18 04:01

    뭘 그리 주절거려!! 일기는 노트에 쓰시고 편지는 편지지에 쓰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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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련곰 2012.10.18 04:09

    주절거려 미안시려...좋은하루되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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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철 2012.10.18 04:52

    운영진 세 분께 제안 드리겠습니다.

    위의 미련 곰탱이란 사람이 남의 집 안방에 진흙발로 침범하여 이죽거리고 빈정대고 있는데 몹씨 불쾌합니다.

    민스다를 발 꿈치의 때 정도로 얼마나 웃읍게 봤으면 떼거지로 몰려와서 좌충우돌 양아치들처럼 휘젓고 있는 건지 한심합니다.  

     

    이쯤해서 이 사람들의 행패를 종결 짓도록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민스다가 이 사람들의 놀림터도  아닌 것이고, 마음대로 공갈, 협박해도 되는 장소가 아니며, 싸움하는 장소는 더 더욱 아닙니다.  

    마치 술주정하듯 땡깡부리는 객기를 계속 받아 주면,  이 사람들은 민스다를 상 병신으로 취급합니다. 이 쯤해서 끝냅시다.

     

    그리고 실제로 글을 제대로 쓰시는 민스다 누리꾼  많은 분들이 정상적인 글을 쓰실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부터가 이 사람들에 대해서 실제로 전혀 관심이 없으며, 대 다수의 침묵하고 있는 민스다 누리꾼들도 마찬가지 일 겁니다.

     

    이유 막론하고 운영자 세 분께서는 민스다 식구들이 정상적인 글을 쓸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해야 하는 절대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윗 글은 누구 말대로 인격 모독적 글이기 때문에  삭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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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련곰 2012.10.18 05:36

    오마나???

    남의집 안방에 진흑발로 침법???...............뭔 망발을 하삼??? 이 민초 시작부터 함께한 사람에게 할소리인지???....판단력의심됨...남의집이라고라???

    빈정??? 이죽???이사람들의행패???.......이사람들???...떼거지???엄연히 중립에서 중심잃지 않으려는 사람에게 할 소리가 아니지 이건...그리도 나를 모르나???

    공갈, 협박???....뭔 귀신시나리까먹는소리???

    술주정, 땡깡???....이글 내용이....정말 두뇌작동 제대로 되삼???

     

    관리자님들.... 아니....민초누리들 판단력이 어찌되는지 한번 보고싶넹.....아이고 두야

     

    정말 이 김씨 사고력 걱정된다ㅠ

    자기에게 좀 거슬린다고 이렇게 심한 망말을, 반응을 보이면서....세상에나 박씨에게는 그렇게 거슬린다고 몰아부치는꼴하곤...

    내 이제 하도 식상하게 똑같은 내용으로 게속해서 반복되는싸움들 진절머리 나서 이제 김ㅆ든 박씨든 두둔  안하기로 맘먹었지만...(지금 참고 두 김씨에게 다른 이슈로 물꼬를 터 달라고 하고있는 중이건만) 

    갈수록 어처구니없이 카스다에서 괘성을 지르지않나...그리고 이 민초에서 진짜심한 글,이나 아이디장난이와도 바른소리 꼼짝 한번 안하고 나두면서...

    이사람 이렇게 생각이 이기적일수가..ㅉㅉㅉ....그렇게 깝대는 나는 안성박씨삼형제다라는 아이디나 글에도 두고만보면서..위글이 그렇게 거슬려 이리반응하시나???

     

    이봐요..김씨...김씨 망신 그만시켜요....이왕 말나온 김에 한마디하겠는데...님글 내가 카스다부터 쭉봐왔고 이민초에서도 좀봐왔는데...사상성향을 떠나서 님도 좀 그래요...유님과 비슷한 성정이 많아..ㅋ(그래도 유님은 바닷가가서 머리식히신다니 다행) .....너무 한쪽으로 기울었어....좀 발란스도 갖춰봐요...그래야 님의 글이 사상이 남의 마음에 전달되는거야요.

    좀 마음 좀 생각 좀 다듬어요...넹...단어 좀 선별도 신경좀 쓰시고...넹?+

     

    당신이야말로 관리자가 친구라고 뗑깡(님 버전, 난 이런단어도 서본적이 없는사람이야요)쓰기없기요..

     

    윗글 어디에서 이런반응이 나온걸까? 나중시간되면 다시와서 함 읽어보고 고칠건 고쳐야지....주영,성진님 물꼬부탁글인데..

    .아! 강씨, 유씨 성은 농담이라 토달았는데...혹시 기분나쁘시면 ...제가 그분들이 이정도에서 그만하시라고 브레이크에 기름칠하는것이 그 분들에게도 결과적으론 도움이되는것같다는 판단인데...아닌가요?

    나도 내가 쓸데없는 일에 시간낭비할때 누군가 나에게 아프게 꼬집으면 그땐 기분상하지만... 결국 빨리 다시 돌아보게되어 결국은 나에게 이롭게 되더라는 삶의 경험에서 나온 배려인데.... 

    이분들도 시간지나면 그때 거기서 더 안나간 것이 나를 더 망치지 않았군 할텐데...그래서 누군가 꼬집어주는게 돕는거지

    그렇치않으면 치기로 필리페 짝나요...자기들은 얌전빼면서 뒤에서 즐기고 더 해라 부추기고 얼만큼 당하는지 보자하는사람들 도 몇 있는것같고....관심없다 하면서 보기를 즐기는사람도 있을테고...물론 식상해하는사람이 더 많겠지만...

  • ?
    미련곰 2012.10.18 06:21

    잠깐 시간 죽이고 나가겠습니다..

     

    님이 제대로 사고를하는사람이라면...

    민초 시초부터 함께한 사람에게 이런 단어들을 나열할 순 없지요...(느끼기에 자신의 위치를 착각하고 있네영...한번 확인해보삼)

     

    "남의 집 안방에 진흙발로 침범하여 이죽거리고 빈정대고 있는

    민스다를 발 꿈치의 때 정도로 얼마나 웃읍게 봤으면 떼거지로 몰려와서 좌충우돌 양아치들처럼 휘젓고 있는 건지 한심

    이쯤해서 이 사람들의 행패를 종결

    민스다가 이 사람들의 놀림터도 아닌 것이고, 마음대로 공갈, 협박

    마치 술주정하듯 땡깡부리는 객기

    그리고 실제로 글을 제대로 쓰시는 민스다 누리꾼 많은 분들이 정상적인 글을 쓰실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 막론하고 운영자 세 분께서는 민스다 식구들이 정상적인 글을 쓸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해야 하는 절대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

     

    다시 생각해보니... 박씨도 현재 혼자들어와 몇대일로 글시름하고 있구만.....이렇게 옹졸하게 착각하고 있구만요...떼거지로 몰려왔다고

    말은바로해야지...떼거지로박씨공격하면서....이렇게 사고를해서야...ㅉㅉ...아이쿠 이러다 박씨두둔하는꼴이되어버리겠네..여기서 스돕해야지..ㅠ

    내 며칠 들어와 중간에서보니 비정상적인 글도 그냥나두고, 비정상적인 아이디도 나둬도 참다 심한아이디사용자에게 그만하라고 했더니 그글 사라지고 곧이어 관리자님이 그사람에게 경고하시대...님도 양심있으면 너무 한쪽에서 사시로 보지말기요....그래놓고 정상적인글을 쓰게해달라고...에이 이양반아....사시부터 고쳐요

     

    님이야말로 내 인격 모독했소이다... 나에게 그런 험한 단어들을...ㅉㅉㅉ

    뭐눈엔 눠로 보인다고...단어와 문장속에 드러나는 뭐뭐가 보인다....

     

    니캉케캉 서로 불쌍하다..서로 불쌍이여기자요....

    나도 이런반응 보이니 별수없긴하넹...회개제목 오늘 하나 더 늘었넹...

     

    좋은아침보내자했는데....결국 이리되버렸네...한심한 중생들이여 ㅠㅠ

     

  • ?
    괘도 루팽 2012.10.18 16:29

    위험한 생각인   ' 남의집 안방에...' 

    자비를 들여서 게시판을 만들었다고 해도 

    게시판에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면 그것은 자기 만의 것이 아닙니다. 

    공공의 장소이며 개설자는 장소를 제공한 사람에 불과하지요.

    내소유라는 생각이 은근히 드러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안 좋습니다. 

  • ?
    꿈나무 2012.10.18 20:19

    자유게시판은  누구의 소유도 아니요

    남의집도 아닌것....>....

     

  • ?
    김주영 2012.10.20 19:53

    젊은 취급해 주셔서 황송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50이랍니다.  

    이래뵈도 안식일교회 인터넷 바닥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몸이라 (에헴)

    조신하게 처신하고 있습니다. ^^  

    건필하세요. 

  • ?
    미련곰 2012.10.21 02:46

    그런것 같애요..조신

    저 보단 젊은이라는것 지난 번에 알았구만요

     

    우리 일부 생각이 다르더라도(같은것도 많음) 저들처럼 하지말자구요

    하긴 전 읽기만 할요량이지만...너무 다를ㄸ땐 한번씩 댓글 달지모르지만..

    전 영타를 외워서 치기때문에 (예, t는 ㅅ으로) 글을 쓰면 바침, 뛰었기 엉망진창이 되어서리

     

    젯렉 사라지면 글좀 올려요.

    이곳 나이먹은자들의 편협한 유치를 날려버릴글을...그러고보니 이 유치님들...전부들 님보다 나이 더 먹은자들이었네(저를 포함해서) 

    나이먹으면 애가 되나봅니다. 어느선을 쉽게 넘어버리네요

     

    하여간? 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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