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직원이 아침에 국정원에 출근을 했다가 다시 오피스텔로 돌아와서 그 일을 했다고 한다"
한 네티즌이 트위터를 통해 박영선 의원에게 물었다
"의원님, 미국 CIA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오바마 당선을 위해서 롬니를 비난하는 댓글들을 양산해
여론조작을 획책했다면 미국은 어떻게 됐을까요?"
"미국이 뒤집어졌을 것입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 여직원이 아침에 국정원에 출근을 했다가 다시 오피스텔로 돌아와서 그 일을 했다고 한다"
한 네티즌이 트위터를 통해 박영선 의원에게 물었다
"의원님, 미국 CIA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오바마 당선을 위해서 롬니를 비난하는 댓글들을 양산해
여론조작을 획책했다면 미국은 어떻게 됐을까요?"
"미국이 뒤집어졌을 것입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TV토론 직전 가방을 보고 있는 보도 사진을 SNS에 올리고
"아이패드로 커닝했다"고 규정한 민주통합당 정청래 의원이 11일 공개 사과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박근혜 아이패드 컨닝 논란에 대하여'라는 글을 올리고,
"어젯밤 페이스 북과 트위터에 올린 '박근혜 커닝? 이제 최첨단 수첩까지 동원'이란 내용의 글은
진실 논란이 있어 바로 삭제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삭제한 제 글이 언론에 자꾸 인용되면서 '아이패드 휴대논란'만으로 비화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결과적으로 혼란을 드린 데 대해 사과드린다. 앞으로 잘 하겠다"고 끝맺었다.
현재 새누리당은 정 의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정현 공보단장은 "정청래 의원이 공식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고, 민주당의 대변인단에서
공식 논평을 통해 허위사실로 박근혜 후보를 음해했다"며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에서
즉각 허위사실이었음을 인정하고 취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청래 의원에 대해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