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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1 14:37

그만들좀 합시다.

조회 수 1020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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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종교 게시판인지

정치브로커들의 선전 선동의 게시판인지...

주구장창 퍼 나르고, 지 잘났다고 떠들어대니..

 

이눔의 한국선거 빨리 끝나야지.

혹시나 박근혜가 당선되면

인정이나 할른지 모르것다.

또, 뭔 선전 선동을 할른지.

 

에구, 당분간은 들어오지 말아야지..

  • ?
    로산 2012.12.11 14:49
    여기는 종교전용게시판 아닌데요?
    누가 그래요? 종교전용게시판이라고요
    선거 며칠 안남았어요 싫으시면 며칠만 쉬세요
  • ?
    최인 2012.12.11 15:08

    선전 선동의 대가이신 로산님이 말씀하시니

    쉬어야겠네요.

  • ?
    괘도루팡 2012.12.11 15:40

    네 , 그냥 두세요 

    그냥 그렇게 살게....ㅋㅋㅋ


  • ?
    갈가마귀 2012.12.11 16:03

    걍 푹 쉬삼....

    그냥 암말 않고 쉬면 그만이지.

    이렇게 꼭 쉬어야겠다 말하고

    쉬겠다는 건 또 뭔지 쩝...

  • ?
    로산 2012.12.11 18:18

    유신만세 부를 준비나 하셈

  • ?
    로산 2012.12.11 18:43
    선관위는 "우리 위원회로서는 최초 제보 접수시부터 오피스텔내에서 조사를 마칠 때까지 제보자를 비롯한 어떤 이로부터도 
    국정원 직원이 연루되어 있다는 얘기를 들은 바가 없었고, 또한 조사과정 중 위법의 혐의가 있다고 볼만한 사소한 혐의조차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여성이 혼자 주거하는 가정집으로서 사생활 침해의 소지가 많아 더 이상의 조사가 불가능 했으므로 오피스텔에서 퇴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관위는 향후 조사에 대해서도 "현재 우리 위원회로서는 구체적인 위법에 대한 증거가 발견되거나 오피스텔 거주자 스스로가 
    컴퓨터를 임의로 제출하지 않는 이상 더 이상의 행정조사권의 행사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
    "오피스텔 거주자 스스로가 
    컴퓨터를 임의로 제출하지 않는 이상"

    컴퓨터로 일으킨 불법 선거운동을 컴퓨터도 안 보고 마친 선관위를
    어떻게 평가할까요?
  • ?
    User ID 2012.12.12 06:12

    일개  국정원 직원  한명이  

    자기 개인 집에서 

    자기  개인 콤퓨터을 가지고

    막중한  한 나라의   대통령을 뽑는   대선의  SYSTEM을

    마구 조작하고 휘두를 수 있는  정도로

    그렇게  허술하게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면,


    그건  나라의 콤퓨터 전문가들의  수치다.


    그런 정도의  조작  가능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대선을 치룬다면  

    소가 웃을 일 아닌가? 

    아무리 그녀가 콤퓨터에  능하다 하더라도.


    그게 가능하다면,

    북한에선   얼마든지  능히  조작가능한  일이 될  것  아닌가?

    콤퓨터에  능통한  사람들

    국정원 직원  아니라도

    얼마든지  개입할 수 있는거 아닌가?


  • ?
    로산 2012.12.12 14:41

    국가정보원의 불법 정치개입 공방을 빚은 국정원 3차장 산하 심리정보단의 존재에 관해,

    지난해 국회 정보위원회에서도 의혹이 제기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통합당의 한 의원은 12일 “지난해 10월 국회 정보위에서 최재성 의원이 국정원 3차장에게

    ‘3차장 산하의 심리전단을 확대해 국내 활동을 담당하는 ‘국내심리전단’을 신설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당시 3차장은 그런 일이 없다고 부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최재성 의원(민주통합당)은 “정보위에서 거론된 내용을 모두 확인해주기는 곤란하다”면서도 관련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최 의원은 정보위에서 국내심리전단 요원들의 역할이 ‘인터넷 댓글 달기’였는지를 질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정원 요원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오피스텔에서 인터넷 댓글 달기를 통해 불법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민주당 제보를 접수한 경찰은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아무개(28)씨를 이번주 안에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

  • ?
    로산 2012.12.12 14:06
    새누리 "이번 사건은 '국정원 아가씨 습격사건'" "원세훈이나 문재인 중 하나 사퇴해야"

    이렇게 믿으면 속이 뻥하고 뚫리겠습니다 그치요?

    그런데 이런 이야기는 눈에 안 들어 오지요?
    그는 이처럼 경찰에 고발을 하면서도 "PC통신 또는 인터넷 로그 기록의 경우 경찰이 마음만 먹으면 확인할 수 있다"며 
    "경찰이 수사를 지연시키면서 국정원으로 하여금 증거를 인멸할 시간을 벌어줬다는 의혹이 발생하는 대목"이라고 경찰의 수사 의지에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국정원은 현장 출입과 컴퓨터 제출은 거부하고 있으면서도 영장 집행 등 적법한 절차를 밟는 것에는 응하겠다고 한다"며 
    "국정원이 떳떳하다면 문제의 여직원이 사용한 인터넷 IP를 공개하고 PC와 노트북, 하드디스크와 메모리, 직원의 스마트폰을 제출해야 한다"고 국정원을 압박했다.

    그는 문 캠프를 맹비난하고 있는 새누리당을 향해서는 
    "국정원과 공모해 정치공작을 자행했다는 의심을 사지 않으려면 덮어놓고 국정원을 편들지 말고 의혹의 실상을 밝히는 데 적극 협조해야 한다. 
    그럴 생각이 없다면 뭘 모르는 만큼 잠자코 계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국정원이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음해성 비난댓글을 인터넷에 유포했다는 의혹인 만큼 사실로 확인된다면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도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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