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에서 성도님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We Are One – In Christ 우리는 하나” (이하 우리는 하나)는 2012년 북한 선교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함께 기도하며 북한 선교 전략을 연구하고 인재를 양성하여 훈련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미주 한인 재림교회 평신도들에 의해 조성된 비영리 선교 재단입니다.
말씀 드리기 송구스럽지만, 최근 “우리는 하나”는 종북 단체라는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일부 종북 매체 및 인사들과 “우리는 하나”가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이에 따른 억측과 소문들이 난무하고 있음을 인지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는 이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는 과정 중에 있으며 빠른 기간 내 정확한 사실에 근거한 입장을 밝혀드리려 합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분들의 걱정과 제보의 전화를 받고 있지만 아쉽게도 대다수의 분들이 “~ 라고 하더라”,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라는 증거가 나온다더라” 등의 정확한 근거가 없는 소문의 이야기들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 연구소에서도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자료를 찾고 있으나 실제로 소문의 자료들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에 ‘우리는 하나’는 성도 여러분들의 협조를 구합니다.
‘우리는 하나’ 이사장 (I 장로님)이 종북 주의자와 북한에 다녀왔다고 왜곡하는 이메일.
C 여 집사님께서 북한에서 불상과 김일성 우상에게 절하고 경배했다는 사진이나 영상.
A 목사님께서 종북 매체와 인터뷰 했다는 자료와 북한을 찬양했다는 영상.
‘우리는 하나’가 N00이라는 인사의 도움으로 북한에 다닌다고 하는 주장이나 이메일.
‘우리는 하나’ 연구실에서 무단으로 사진을 찍고 책들을 가져가서 배포한 자료.
A 대학에 종북 청년 써클을 만들었고 사상교육을 시킨다고 주장하는 이메일.
혹 위와 관련된 자료들이나 사진, 영상 그리고 이메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저희 연구소로 연락하여 제보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구두 확인도 가능합니다. 무기명으로 보내주셔도 가능하며 보내주신 자료들의 출처에 대해서는 철저히 익명을 보장하여 보호해드릴 것입니다. 또한 보내주신 자료에 대하여서는 정확한 해명을 글을 보내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북한 선교를 위해 일하면서 여러 가지 오해를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우리는 하나’가 받고 있는 논쟁의 이슈들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내용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사무실에 게시된 신문을 보고 김정은 사진이 걸려있다고 왜곡된 소문을 퍼트리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실을 찾아와 무단으로 사진을 찍고 서적들을 가져가시는가 하면 안식일 파트락 시간에 노트북 컴퓨터를 들고 다니며 성도들에게 마땅히 보아서는 안되는 종북 매체들을 접속하여 보여주기도 하는 믿지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우리는 하나’의 맴버들을 대상으로 마녀사냥을 방불케 하는 심각한 인격적 모독까지 서슴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품성을 보여주어야 할 성도로써 도에 지나친 인신공격과 비방을 하고 있음에 저희는 말할 수 없는 슬픔과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표합니다.
존경하는 성도 여러분, 이러한 혼탁한 논쟁에 휘말리시지 않기를 강권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 재단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 저희의 사업이나 일들에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매달 발행되는 인터넷 소식지와 매 분기 계속되는 북한 선교 세미나 및 기도회로 북한에 복음 전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하나 연구소 & 편집부 배상
* 자료를 보내주실 곳
“우리는 하나” 북한 선교 전략 연구소
주소 - 8450 Kephart Lane, Berrien Springs, MI 49103
전화 – 이윤길 (240) 676 – 0542, E-mail : mecnkorea7@gmail.com (우리는 하나 공식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