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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에서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2장에서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먼저 나온 포도주-율법과 나중에 나온 포도주-충만한 은혜)


3장에서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모세광야에서 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율법의 표상적 역할과 예수의 성취, 율법-땅의 일, 은혜와 생명-하늘의 일)

거듭남: 죄인의 상태에서 의인으로의 전환이 아니라

육적 (모세)인 계명으로 부터 영적 (하늘의) 계명으로의 전환.


4장에서

전남편이  다섯인 목마른 여자와 그 목마름을 영원히 채워주시겠다고 하는 예수 


5장에서

다섯행각아래에 누워있는 온갖 병자들의 속수무책을 말씀 하나로 해결해 주시는 예수

누워있던 38년의 네 자리 (율법)를 들고 일어나 걸으라고 하시는 예수.


6장에서

한명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떡 다섯덩어리 (두마리의 물고기)에 축사하시고

오천명을 먹이시는 예수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7장에서

모세의 율법과 예수의 성령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8장에서

율법의 기능-고발과 저주 그리고 은혜의 기능-용서와 새롭게 함

모세의 성전 뜰 앞에 끌려온 여자 그리고 새성전의 뜰 앞으로 끌려온 여자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9장에서

날때부터 소경인자-결국은 모세의 율법을 따르는 백성과 지도자들의 안식일

그것을 고쳐주시는 은혜와 생명적 그리스도의 치료하는 안식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10장에서

문으로 들어가지 못한 먼저 온 목자 모세와 문으로 들어온 목자 예수


간음한 여자앞에 서 있던 그 바리새인들처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의 문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죄인임을 알게해 주는 율법과 그 죄를 사해주시는 예수의 관계

다섯남편의 여자에게로 오시는 예수

다섯행각아래로 오시는 예수

다섯덩어리의 떡으로 오시는 예수


그래서 나는 소위 미신에 취하고

요한의 숫자놀이에 감탄하고

율법과 은혜를 직설하는 바울의 서신을 더 확증하고


아직도 안보이시나?

무당님들아!


  • ?
    soeelee 2016.08.14 04:00
    은혜스럽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
    글쓴이 2016.08.14 05:04
    소담한 텃밭에 식물들은 잘 자라고 있나요.
    우리도 예수의 텃밭에서 자라야 할 귀한 영혼들인데...
  • ?
    김운혁 2016.08.14 05:50

    가을바람님의 글을 읽고 요한복음은 복음서 중에서도 가장 오묘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직 예수님"을 강조하는것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하지만 율법의 지극히 작은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방향으로 나가지는 마시기를 바랍니다. (마 5:19).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언제나 각기 다른 상태(단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몽학선생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유월절에 관한 율법이 만약 없었다면 가을 바람님이나 저나 예수님을 메시야로 받아들이는데 실패 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광복사건(실체)을 근거로 해서 광복절 절기가 제정 되었습니다. 이 절기는 끊임 없이 사람들의 마음을 광복사건(실체)을 되새기도록 인도하는 몽학 선생 입니다. 

  • ?
    fallbaram 2016.08.14 06:17

    마지막 부분을 다시 읽어 보세요
    율법은 당신에게 준 기별이 아닙니다
    예나 지금이나...
    율법은 오직 예수를 가리키는 손가락이요
    예수에게 요구한 저주요 심판이며
    예수만이 감당할 수 있는 내용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실 수 있으면 지키세요
    일점일획이라도 땅에 떨어뜨리지 말고.

    우리의 유전자 속에는 이미 아담으로 인해서
    그 것을 지킬 수 없는 유전자만 있습니다.

    내가 율법을 버리라고 말한 일이 없습니다.
    율법의 요구와 저주 그리고 심판을 통해서
    율법의 목적을 얻기 위하여 예수에게로 가야 하는
    길 그것이 복음이라고 한 말이지요.

    율법 운운하시는 분들을 보면 가짜 그리스도가 아닌가
    하는 의아심이 듭니다.

    율법의 일점일획이 그리도 가볍던가요.
    그 무거운 것을 어찌들 하실려고 시도때도 없이
    율법 율법 해쌓고

    대한민국의 광복사건(실체)을 근거로 해서 광복절 절기가 제정 되었습니다.
    이 절기는 끊임 없이 사람들의 마음을 광복사건(실체)을 되새기도록 인도하는 몽학 선생 입니다.

    누가 아니래요. 그러나 스스로 광복절이 되지 말라는 말입니다.

    이제는 손가락이 다 아프네.

  • ?
    김운혁 2016.08.14 06:36

    예수께서 가라사대 " 율법을 지키라" 하셨어요.

    가을 바람님 왈 " 하실수 있으면 지키세요" . "시도해 봤자 너는 못지킨다" 라는 뉘앙스인데요.

    아예 시도하지도 말고 포기 하라는 의미로 여겨지네요. 맞나요?

    율법과 계명은 의롭고 선하다고 성경이 말하는데 왜 시도도 하지 말아야 하죠? 참 이상하시군요.

    율법과 계명의 요약이 바로 이웃 사랑과 하나님 사랑 입니다. 이웃 사랑과 하나님 사랑을 위해 노력하는 시도 조차 하지 말라는 말씀 이신가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 스스로 광복절이 되지 말라" 라는 표현은 뭔가요? 본인이 적은 내용이지만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적으셨나요? 누가 스스로 광복절이 되려고 하나요?

    에스더가 왜 부림절을 제정했나요?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송으로 감격하여 제정 했어요.

    왜 야곱이 벧엘에 돌단을 쌓았죠?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경배심으로 쌓았어요. 뭐가 문제죠?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말 4:4. 


    율법이 저희들에게 주신것이 아니라구요?  여기 말 4:4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해서 율법을 주셨다고 하나님이 직접 말씀 하시네요. 



  • ?
    글쓴이 2016.08.14 07:02

    x

  • ?
    피노키오 2016.08.14 09:52

    x

  • ?
    김운혁 2016.08.14 10:13

    피노키오님,

    우리는 더이상 율법아래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그분의 피로 율법의 요구를 이미 충족 시키셨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은혜 아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집행 유예가 선포 되었습니다.

    지금은 은혜의 시간 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비춰 나오는 사랑의 광채는 사람의 마음을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 굴복하게 하기에 충분 합니다.

    우리가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것은 그 율법이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기 때문 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는 이웃에게 악한 일을 행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바라보게 되면 하나님의 율법이 우리 심령에 새겨지는 은혜를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고자 하는 자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 입니다.


    아빕월 15일 구속의 기념일은 이 우주의 광복절 입니다. 


    죄에서 이 우주를 해방시키신 예수님의 크신 은혜에 감격하여 구원받은 자들이 자원하여 제정하는 구속의 광복절 입니다. 


    영원한 기념일 입니다. 말 그대로 영원 무궁토록 기념될 안식일 입니다. 죄의 권세에서 해방! 죽음의 저주에서 해방! 사망의 저주에서 해방! 

  • ?
    글쓴이 2016.08.14 10:15
    피노키오님이 오셨군요
    그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건필하세요.
  • ?
    오솔길1 2016.08.14 07:20
    제가 낄자리가 아닌것 같지만, 제가 전에 읽은 바로는
    운혁님은 간절히 가족과 합치고 싶어도 그리 안되는걸 어찌합니까?
    예를들어 혹 가을바람님의 부인께서 성격이 않맏는다고
    황혼 이혼 한다고 하시면 어쪄지요?
    아무리 님이 그러시길 원치않아도 할수없는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이혼한 사람들은 모두 성구에 어긋나는건가요?
  • ?
    글쓴이 2016.08.14 07:31
    끼어도 괞찮습니다.
    둘이만 걸어가는 오솔길은 아니니까.
    나도 합치라고 하는 바램보다는
    하도 율법 율법 하니까
    율법이 그리하기를 원한다면? 이라고 물어 보았을 뿐입니다.

    오솔길의 대화가 좀 거시기 하지만
    끼어들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 ?
    오솔길1 2016.08.14 07:46
    제가 바람님에게 좀 도전적으로 나왔지만
    이래뵈도 바람님의 fan중에 한사람입니다. ㅎㅎㅎ

    저는 남의 가정문제를 거론하는것은 그 어떤경우에도
    절대로 용랍할수 없는일이라고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 ?
    글쓴이 2016.08.14 07:53
    땡큐
  • ?
    내생각이지만 2016.08.14 13:50
    운혁님은 율법 잘 지킵니까?
    그럼 안삭일 교회안오고 나뭇짐 지고가는 사람 보면 때려죽여야지요
    바람 피우는 사람도 돌로 때려죽이고요.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하고 속옷 달라하면 것옷도주고
    오라가자하면 십리가주고 왼쪽빰때리면 오른쪽도 대주고하라는것 또
    원수도 사랑하라는데------ 이런거는 다 합니까?

    김정은이도 ISIS 테러단도 사랑합니까?
    하지도 못하는거 자꾸율법율법 하지마세요
    예수 믿는 사람은 다들 선하게 살려고 합니다
    잘 안되지만요
    그래도 십자가 믿음속에 감사하며 살구요. 죄는 죽을때까지 안 지을수 없겠지만.
    우리를 만들어놓은 예수님 이 책임 이지요.
    누가 태어나고 싶어 나온사람 하나라도 있나요?
    이미 죄인으로 다 태어난 거 아닌가요?
    사탄이 죄를 만들었다고요?
    그럼 사탄은 누가 만들었나요

    그래서 하나님이 다 책임지고 죽어 주었고요,
    우리한테는 "느네들 죄인 되게 한거 미안하다 그레서 내가 대신 죽어서 너희들 안죽고
    영원히 살게 해줄께 그져 십자가에서 이룬것 믿기만 하라
    그런데, 이것도 싫고 그냥 원래 없던곳으로 가고 싶다면 어쩔수 없구나
    나희가 선택하라" 이런거 아닙니까?

    고만좀 율법 지켜야 구원 받는다 라고 하지 마세요
  • ?
    김운혁 2016.08.14 14:12

    율법과 계명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다고 했습니다.

    부모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내 아내만을 사랑하고 정절을 지키며, 이웃의 물건에 탐심 품지 말고, 정직하게 살고자 노력하는것이 얼마나 아름 답습니까? 노력하기 싫으세요? 왜? 거룩한 계명을 잘 준수하면서 살자는 말에 대해 이의를 제기 하시나요?

    이 문제는 신앙이 없는 사람들도 그 양심이 율법이 되어 다 아는 문제 입니다.

    정직하게 살자고 주장하는게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계명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삶은 주님의 뜻입니다. 아름답잖아요. 뭐가 문제인가요?


    그리고 형제님께서 꼭 보셔야 할 성경절은 약 4:11,12 입니다. 


    우리는 율법을 준행하는자들이 되어야 하며 율법을 재판하는 재판관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예수님 뿐이십니다. 


    예수님이 직접 말씀 하셨습니다. "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거든 계명을 지키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의 증거를 가진자들"이 주님의 선택 받은 백성들입니다. (계 12:17).

  • ?
    눈뜬장님 2016.08.14 18:03
    역시 운혁님 대단해요..
    사람들이 미풍양속은 좋은것이고 지켜야 한다고 하면서
    왜 그리 율법이라고 하면 기함을 하는지...
    하나님의 계명은 사랑의 율법인데 말입니다.
  • ?
    김균 2016.08.14 19:50
    하나님의 계명은 거룩하고 선하고 어쩌고 합니다
    그럼
    사랑도 거룩하고 선하고 의로워야 하는데
    이 사랑은 그런 것보다
    용서라는 것을 더 좋아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봅니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사랑을 지켜라
    자식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그래서 떠내려가는 냇물에 몸을 던지는 사랑을
    실천하라는 것
    그런 것으로 오리를 가 주라면 십리를 가 주는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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