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하세요?
정말?
진심이세요?
이보세요, 불신이란 가명으로 등장하신 님.
님에게 제안합니다. 님에다 대고 진지한 마음으로 말합니다.
이 공동체의 작금의 화두 ‘고한실 소동’를 놓고 님과 이곳에서 공개적으로 더 의견을 개진할 것을 제안합니다.
유재춘이란 인간이 하는 짓이 공익과는 별 무 상관이고 고한실이란 개인을 공격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지.....
유재춘이란 인간이 개인적 무신 놈의 이득을 얻겠다는 혹심을 품고 고한실 이력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인지..........
유재춘이란 인간이 고한실 이력문제에 의혹을 제기한다해서 개인적으로 보는 이득이 있다면 유재춘이란
인간에게 그게 도데체 무엇인지......
고한실 파동을 놓고 유재춘이란 인간이 하는 짓이 유재춘 개인의 inferiority complex에 근원을 두고 있는 것인지.....
남 잘되는 꼴 못본다고? 진짜?
고한실 문제가 소위 홍정욱 타불로 문제와 비교할 성질의 문제인지......비교가 가능하기나 한 문제인지..........
고한실 소동이 홍정욱 타불로류의 소동인지 신정아류의 문제인지.......
우리가 진실을 알면 얼마나 아는지?
님이 한 말 맞지요?
이 말은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진실을 알면 안된다는 말인지.....
그런 의미가 아니라면 문제를 제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인지 이와같이 문제를 제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인지....
그러하다면 어떻게 해야한다는 말인지 어떠한 방법을 사용해야 진실에 접근할 수있다는 말인지........
님은 어떻게 해야 진실에 다가갈 수 있다 생각하는지....님의 비법은 무엇이란 말인지.....
????
이 문제가 심각한 문제 인지 아닌지....
심각하다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whatever....등등등.....을 놓고
님과 이 공간에서 의견을 더 개진 할 것을 정중하게 건의 합니다.
이 교회? 뭔 문제이거나 관계없이 항상 상대방을 깡그리 무시 짓밟고 걍 넘어 가지요? 날이면 날마다 지 맘대로 하지요?
이거? 온 세상에 알려진 진리교회 지상유일 참진리교회의 특징 중 하나, 종말 말세의 징조중 하나 맞지요?
소위 참진리가 맺은 열매중 하나 맞지요? 이른바 현대진리가 낳은 과실중 하나 맞지요?
지금까지 예외 없었지요? 십년세월 그렇게 당했지요? 지가 말입니다. 그치요?
나쁜 사람들! 조악한 사람들!
저러다 당하지.... 이제 한번 호되게 당하지...아마도.... 닭똥같은 눈물 코에서 줄줄 언제 한번 흐르지....허허....
저는 이문제 어물쩍 넘길 마음 없습니다.
이 소동의 장본인에게 많은 의혹의 눈이 쏠려있음에도 해명하지도 않고...해명할 생각도 없고... 뭔 조치를 취할 생각도 없고 .....
전혀 절대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기가 마치 돌부처인양...................... 그러면서 마치 자신이 세기적 거물인양 역사적 위인인양....
그래서는 안됩니다.
위인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알려진 위인중에 그런 거물 없습니다. 저의 생각이 순 거짓이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는 고한실 개인의 명예만 걸려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것에 더해 고한실 소동에는 나와 너의 명예, 한 집단
한 공동체의 대외 신뢰도 공신력같은 문제가 걸려있습니다.
공동체 수준의 공적인 문제가 걸려있습니다.
그와같은 문제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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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쓴 이 : 불신
홍정욱(지금은 국회의원)이 하버드 대학에서 최우등졸업(숨마쿰라우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거짓이라고 말했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적극적인 해명으로 무마하는데 여러해가 걸렸습니다.
타블로가 조기졸업했다는 것에 많은 네티즌이 조직적으로 공격했습니다.
타파블로는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았고, 네티즌의 의심을 더 증폭시켰습니다.
결국은 타블로가 맞았다고 검찰에서 밝혀 졌지만 과연 타블로가 더욱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것이 필요했을까요?
사람들은 남 잘되는 꼴을 못 봅니다. 날 잘났다는 소리를 들으면 '벨'이 꼴리고 트집을 잡고 싶어지지요.
홍정욱, 타블로를 공격하는 사람들 대부분의 심리는
'이런게 잘 났다는 것은 진실일 수가 없다. 그들이 진실로 그렇게 잘났다면 내 모습은 너무나 초라하다.
그들이 그렇게 잘 날 수 가 없다는 것을, 내가 증명하겠다' 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초라함을 소위 잘 난 사람을 공격하는 공격성은 결국 자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기재입니다.
나와 큰 상관이 없는 사람의 일에 '게거품' 물고 비난할 필요가 있는가?
진실?
우리 진실을 얼마나 알까요?
우리가 진실을 얼마나 증명할 수 있을 까요?
우리가 모른다고 진실이 아닐까요?
성경의 얼마나 많은 기술들이 얼토당통 않은지요?
고한실?
저는 그가 진실한지 아닌지 모릅니다.
하지만 공경하는 것을 삼가십시다.
공격을 하는 것은 자신의 inferiority를 부각하여 보여주는 것 같아서 보기 안쓰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