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자꾸 나와서 죄송합니다. ^^
엊그제 투표에서
조지아 주민들이
일요일에 술을 못 팔도록 하는 법을 폐지하자는데 압도적으로 찬성했다고 하는군요.
아틀란타 대표 신문인 AJC 기사
http://www.ajc.com/news/georgia-politics-elections/sunday-alcohol-sales-prove-1220719.html
한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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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는
19세기 일요일법의 잔재가 남아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얼마나 보수적인지
안식일 교인들 중에도 시골생활 하려고
조지아 주로 들어간 분들 많습니다.^^)
그곳의 끈덕진 일요일법도 지워져가고 있습니다.
일요일 휴업령 타령하면서 홍야홍야할 때는 지나도 한참 지났습니다.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습니다.
똑같은 말 자꾸 하려니 좀 그러네요.
자다가 깰 때가 지났는데
너무 오래 지나 버려서
지금 일어나도 별 볼 일 없으니까
그냥 계속 주무세요
라고 해야 하나?
제가 사는 이곳 와싱톤주는 더 난립니다.
그동안은 주류 판매를 주정부에서 총괄하고 있었는데
엊그제 투표에서 그걸 민영화시켰습니다.
이곳에 본부가 있는 Costco 가 2천만불의 로비 자금을 써서 관철시켰지요.
조지아주의 안식일교인들은
일요일에 주류 금하는 법에 대해 어떻게 투표하는지 궁급합니다.
계속 금하자는데 표하면 일요일 휴업령 편을 드는 것이고
해제하자는데 표하면 술 더 마시게 하자는 편을 드는 것이고...^^
우리의 혼동을 위하여
건배!!!
주영님 의사선생님이시라고 들었습니다.
신학을 하시다가(?) 의학으로 바꾸셔서 의사 선생님이 되셨다고 들었는데..
그냥 신학을 하실걸 그러셨나 봅니다.
의학에 관한 말씀은 하나도 없고..
오지랖이 넓지요? ㅎㅎㅎ
우리 교인들이 건강문제에 대해서는 워낙 아는게 많아 갖고
웬만한 의사가 뭐라 그래도 잘 안듣습니다.^^
나그네님,
그러지 않아도 좀 개인적으로 드릴 말씀이 있는데
제게 이메일좀 해 주십시오.
djykim815@yahoo.com
좋은이야기는 입에도쓰다?
딱입니다
빈정대시기는....
나도 신학다녔는데 딴일합니다
내게는 배아픈거 없나요?
ㅋㅋ
로산장로님!.
배가 아프긴요.
시골생활 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것 지금까지
감사하게 생각하고 삽니다.
신학하신것 적성에 안맞으시면 딴일 하시는것
정말 잘하시는 일이지요...ㅋㅋㅋ
왠지 가시가 있네 ㅎㅎㅎ
섬에서 가재만 보시고 사셨남?
삐딱하게만 보지 마시길..
자세히 보니 정말 가시가 있네ㅎㅎㅎ
자기 소리를 내는 사람이 더 많아야
교회가 성장하지요.
특별히 숨어 있는 잠룡들이 더 나와야 합니다.
또 숨어 있는 이름있는 목회자들의 자녀들이 자기 색깔을 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더 건강해집니다.
자꾸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쪼록 발걸음 거두지 마소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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