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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샘물님의 글을 일고 다시 읽고 댓글들을 읽으면서

저와는 너무나 다른 내용에 뱃속에 모든 것을 토해내고 싶은 심정입니다.

안식교의 사상이 이런 기복신앙이라니

전안식일이라는 날짜에만 연연하는 안식일교회 보다는 언제나 안식을 주는 교회인 안식교를 더 선호합니다.

안식교라 한다하여 우리교회를 폄하한다. 여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교회를 떠난 000님에 대한 변명

에서의 이야기는 너무나 저와 반대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비록 방위군생활을 했지만

5공의 무시무시한 군사정권하에

그 찌끄러지들이 안하무인으로 온통 짓밟던 시절

1월에 안식일날 입소하게 되어

비 삼육학교에서 학생간부로서 참 어렵게 안식일을 깨닫고 지키며

당시 천주교인 담임의 월요일마다의 비아냥거림을 들으면서도 꿋꿋하게

지켰던 그 안식일이 입소일 이었습니다.

금요일 이미 집을 나서 훈련소 인근 합회 청소년부장 목사님 댁에서 도움을 요청하고 함께 기도만 받고

두려움에 떨면서도 안식일이 다하여 해가 저물어 입소하고

군인이 최고의 직업이라고 우리나라 모든 출세의 지름길이라고 떠버리던

쿠데타의 그 고향 장교에 걸려서

너 왜 이제 입소를 했느냐고 물을 때 안식일 때문에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야 하기 때문에 부득이 이렇게 늦었습니다.

 

아주 원 없이 터졌습니다.

몇 날 며칠을 당했습니다.

온 신병 훈련소에서 다 알려졌습니다.

하루는 아침부터 불려가서 저녁 일과가 끝날 때까지 원산폭격을 했습니다.

머리에서 피가 났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아직도 목이 항상 편치 않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때 그곳에

우리 내무반에 저 외에 3명의 안식일교인이 있더란 말이죠.

뿐만 아니라 같은 중대에 훈련 조교 중에 장로의 아들이며 삼육출신이 또 2명이나 있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군에서의 안식일은 어렵습니다. 란 말만 하고

또 뭐 그렇게 요란하게 안식일을 지킵니까? 이었습니다.

 

방위 생활 내내 특별교육은 빠짐없이 받았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군부대에서 행하는 점호에 안식일마다 하는데 안식일날 교회가고

다음 월요일은 어김없이 특별한 교육으로 원 없이 굴렀습니다.

그때 고향 다른 교회에 청년 몇이 같은 방위였는데 특별교육장에서 마주친 적이 없습니다.

하나는 유명한 장로님 아들로 지금 훌륭한 삼육학교 교삽니다

한분은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부모를 잘못만나서 밉상이어서 일까요?

기도가 부족해서 일까요.

 

청년 때는 밤11전에 잠을 자보질 못했습니다.

4km떨어진 교회에 걸어서 갔다 걸어오는데

5시에 교회로 가서 6시에 톱밥난로 피우고

청소하고 아이들 불러다가 어린이 반하고 9시에 장년하고 집에 오면 11시였습니다.

예배가 없는 날은 제가 사는 마을과 분교를 만들어서 어린이와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교회 체육대회하면 150명~200명씩 모였습니다.

태풍에 우리 벼는 다쓰러져서 1주일 동안 세워야 했습니다.

농한기에는 쉴 새 없이 평신도신학을 비롯하여

낮에는 봉사활동 밤에는 전도회

전도회 및 뒷수습 활동

결혼 후 양봉을 하면서 또한 지압과 봉침을 무료봉사하니

각지에서 구도자라고 모시고 오셔서 농사일하다가도

멀리서 오신 분들에게 최선 껏 치료해 드리고

그리고 어느 겨울 제가 대장 겸 강사로 수고하여 목사도 전도회 도중 아무도 안 나와서 가버리고 당시 지역 최고 영성 깊은 장로도 전도회하다 포기한 교회

저희가 전도회를 하겠다고 하자 당시 소장님이 극구 사양하던곳에서

그 전도회로 새로 나와서 침례 받아 교회 주축이 되는 교회로 성장하였습니다.

그 때 나온 교인들이 헌신하여 교회가 새롭게 성전을 건축하게 되어 15일 동안 교회 건축 봉사하는 동안 봉군에 막대한 피해를 당하여 몇 천만 원 손실을 당하고

 

전도회에 수없이 초청되니 일이 어긋나기를 많았었지만

하나님의 일이 본업이고 세상일은 부업이라고 늘 말하며

다른 이들은 저녁에만 잠깐 참석하는 분들이지만

저희 부부는 아침부터 밤까지 마사지와 봉침 수치료등으로

양봉으로 얻은 꿀은 지역의 독거노인에게 또 장애인들에게 양노원에 음성 나환자들에게

지역의 목회자들에게 교회를 방문해주신 합회목사님들에게 부흥회오신 목사님들에게

한해에 120병 이상의 꿀을 드렸고

그래서 지역 신문에도 수 차례 나오고

군수 표창도 여러 번 받았습니다.

우리 집엔 부모님과 부부 자녀가4명인데

거기에 양딸이 한명 더 있었습니다.

양딸을 키워 결혼시키던 해에

꿀 한 방울 나오지 않고 전국적으로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 후 8년째 양봉은 흉작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빚으로 결혼시켰습니다.

그런데 처량하게도 내가 제일 믿었던 친구들이

정말 교회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던 친구들

전도회할 때 나와 손발이 너무 잘 맞아서

우리 전도 팀은 항상 초청하고 싶어 하던 그 전도 팀인데

그 친구들이 그 결혼식에서

내 친딸이 아니라는 이유로 경조사에 친구들의 모임 규정대로의 축의금이 아닌

그저 조그마한 성의를 보이는

내용을 보고 아하 교인들도

아니 교회 친구들도 세상 사람보다 더 계산적이구나? 여겼습니다.

어려운 사람 불쌍한 사람 문제가 많은 사람을 더 많이 도와야한다고 그리 말하던 친구들이

 

 

십일조 혹시라도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지 않을까

가계부를 작성하여 냈습니다.

월정헌금도 넘치도록 드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와야할 사람이 있으면 재물과 시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저는 옷을 사서 입지 않고 항상 얻어 입고 아내와 자녀들도 마찬가지 이었습니다.

저야 남자니 괜찮았지만 아내는 항상 몸에 안 맞는 옷이 구질구질하다고 교인들에게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직접 모시고 침례 받게 한분만 40명은 넘을 것이며 그 밖에

성경학교부터 꾸준히 성장하여 침례 받은 사람은 또한 간접 효과로 는 수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흩어 구제하여도 가난하여지지 않는다고 한 말씀을 믿었습니다.

지금 저는 파산했습니다.

주님오십니다!

준비합시다!

열심히 외쳤습니다.

그리고 진짜 오실 줄 믿고 살았습니다.

우리아이들은 얻어 입히고 과외하나 안 시키고

결국 별 볼일 없는 아이들이 되었습니다.

 

결국 10평짜리 지하 곰팡이 핀 집에서 살면서 교회 관리인으로 삽니다.

고향에서 12인승 승합차와 더블 캡 화물차는 교인수송을 위한 배려였습니다.

운영비가 많이 듭니다.

모두 제가 냈고 보험료도 모두 제가 냈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이면 차가 미어터지도록 교인들 모시고 다녔습니다.

서울와서 그 교인 중 한명의 자녀가 어려워 지금 이 작은 10평집에서 같이 삽니다.

몇 년 동안 물이 새고 곰팡이 피고 살지 않던 옆집을 그 아이를 위해서 몇 달 동안 시간 나는 대로 고쳤습니다.

교회 직원회의에 기왕 못 쓰는 집이니 제가 고쳐 쓰면 안 되겠냐고 했습니다.

그러라고 했습니다. 직원회의 결과로 받아들고 어렵게 고쳐서 몇 달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청소를 안 하느니 전기를 많이 쓰느니 잡음이 들리더니.

교회 장로님이 어려우니 그만 그 집 내놓으라고 합니다.

직원회의도 거치지 않고 일방통보로.

나도 38에 장로를 해서 십 수 년을 장로로 살아서 교회일 을 어떻게 처리하는 줄은 잘 압니다(지금 여기서는 장로 아닌 집삽니다)

냄새나고 썩고 곰팡이가 펴서 도저히 살기 어려울 때 장로님이 고쳐서 들어왔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냥 말없이 장로가 어려우니 그분이 살도록 하면 어떻겠냐고 말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제가 관리인으로 들어와서 교회가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반짝반짝한다고 말하더니

2만원의 전기세가 많다면 2층 젊은 목사 부부에 아이 3명이 5만원은?

주로 채식만하는 제가 그때의 실망으로 알레르기가 생겼습니다.

도대체 채식만하는 제가 알레르기체질이 되다니요

 

하나님 잘 믿고 건강식 잘하고 십일금 잘 내고 봉사 잘하고 그러면

만사가 형통합니까?

저도 교회이야기 한마디 하지 않았어도 목사냐고

교회 다니시냐고 수없이 들었습니다.

봉사 활동할 때 기적 같은 치료 경험 수 없이 많았고

수십 년 산속에서 수도한 전설에 나오는 도사님 같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온갖 칭찬을 다 들었지만

저의 형편은 지금 현재는 비참합니다.

시골 생활 외치던 교수 목사님 정년 다 채우고 온갖 영화 다 누리고

자녀는 삼육대학 근무하고

종말이 가깝다고 그리 외치던 목사는 아태지회장하고 있고

교인들 자랑하는 소리 듣자하면

몇 평 아파트에 살고 돈을 얼마를 벌고 자녀는 무슨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 다닌다.

하나님 축복 많이 받았다라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이교회가 진리교회가 맞습니까?

그럼 왜 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 표리부동한 일들이 이렇게 많습니까?

말씀대로 살면 부자 되나요

제가 생각한다면 분명 가난해져야 맞습니다.

안식교회는 기복 신앙 하지 않는다면서요?

큰 교회들 기복 신앙으로 교인들 꾄다면서요?

그래서 아무리 큰 교회일지라도 부럽지 않고

진짜 진리를 믿는 교인들만 알곡들만 모이는 교회라면서요

제발 십일조 잘 내서 복 받았다는 이야기 안식일 잘 지켜서 복 받았다는

봉사 잘해서 복 받았다는 이야기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잡신을 섬기는 무당들도 그보다 더 많은 복을 내린다고 말합니다.

조상신이 발복해서 로또에 당첨되고

그런 간증은 교회보다 훨씬 많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로 평가한다면 우리 하나님은 잡신보다

훨씬 못한 분이 될 테니까요

 

 

 

 

 

 

 

 

 

  • ?
    cogito 2011.11.15 17:33

    맘이 많이 아픕니다....미안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
    필리페 2011.11.15 19:43

    오랫만에 댓글을 답니다.

    지경야인님을 개인적으로 모르지만

    비슷한 사례를 알고 있는 저는 이분의

    글을 진정한 것으로 믿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지경야인님의 아픔이 저에게 전해져 마음이 아픔니다.

     

    지경야인님 글 중 이런 말씀이 있군요......

    = = = = = = = = = = = = = = = = = = = =

    .............온갖 칭찬을 다 들었지만

    저의 형편은 지금 현재는 비참합니다.

    시골 생활 외치던 교수 목사님 정년 다 채우고 온갖 영화 다 누리고

    자녀는 삼육대학 근무하고

    종말이 가깝다고 그리 외치던 목사는 아태지회장하고 있고

    교인들 자랑하는 소리 듣자하면

    몇 평 아파트에 살고 돈을 얼마를 벌고 자녀는 무슨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 다닌다.

    하나님 축복 많이 받았다라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이교회가 진리교회가 맞습니까?

    그럼 왜 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 표리부동한 일들이 이렇게 많습니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전 그들에게 과감히 욕~~ (쌩~욕...)을 날리겠습니다.

    특히,지경야인님 같이 그들의 지도(가르침,설교,성경공부.....등 등)에 의해서

    착실한(?)재림신앙 끝에 비참하고 처절한 지경에 이른 모든 이들을 대신해 그 목회자,그 삼육대학 신학교수,그 아태지회장에게 쌍시옷 욕을 날리겠습니다.

     

    씨바ㄹ!!!!  노ㅁ 드ㄹ  XXX들아!!!!   X까! 

     

    덧붙임:지경야인님 같은 분들의 입장에서 이따위 어설픈 욕~가지고 되겟습니까? 

    (혹 욕을 나무랄 분 계실지 모르지만 가르친 자들의 표리부동을 볼 때 구약시대의 돌로 치는 "벌"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낌니다.  -AMEN!!!-

     

     

     

     

  • ?
    student 2011.11.15 17:37

    님의 이야기가 제 마음 구석구석 까지 와 닫네요.

    전 님의 글만 읽어도 아픈데...

    하나님이야 오죽하시련만...

    달리 드린 말씀은 없고

    아침기도 시간에 님과 님의 교회를 위해서 꼭 기도 하겠습니다.

    하실수 있다면 제게 이멜로 연락좀 부탁 드립니다.

    therealeric@hotmail.com

  • ?
    필리페 2011.11.16 02:38

    지경야인님 같이 기막힌 일에

    네티즌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위에 쓴 댓글을 수정할까...지울까......

    나름 고민하며 고개를 주억거렸습니다.

    댓글에 들어간 쌍시욧 때문에 몇번을 망설였다는 말입니다.

     

    하지만,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지경야인님의 심정이 저와 꼭 같은지는 알수 없지만.....

    쌍시욧 때문에 네티즌들의 걱정과 반작용으로 저는 욕을 먹어도...지우지 않겠습니다.

     

    지경야인님의 글은 매우 심하게 아픔니다.그분에게 진정 위로를 보냅니다.

    지경야인님이 거론한 그들도 지경야인님이 처한 비참한 현실에 아픔을 느끼고 있을까요?

     

    지경야인님의 아픔을 그들은 너무나 당연하게 외면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들은 이러겟죠.

    잘못된 신앙을 햇다고..........

    잘못된 신앙을 했다고????

     

    잘못된 신앙을 가르키고 부추긴 사람은 누구입니까?

    진리의 백성이 가야할 마땅한 길이라고 했던 그들은 누구이며 그들은 지금 어디 있습니까?

     

    그들이 지경야인님 같은 분들과 그 후손들에게 무릎굻고 사죄를 청한다면 저의 쌍시욧 욕을 과감히 거두겠습니다.

    지경야인님 같은 분들의 희생으로 많은 것 누렸고 지금도 지속적인 혜택을 누리고 있는 분들은 지경야인님 앞에 무릎 꿇어야 할 것입니다.

     

    -인간이면 해야할 마땅한 도리(상식)입니다-

     

    일천한 신앙을 가졌을 뿐인 저는 이런 말도 안되는 기막힌 이야기에 "기도"보다""욕"이 앞섭니다.

    이럴땐 어설픈"기도"보다 쌍시욧의 "욕지거리"가 훨씬 인간적입니다.

     

    이럴땐 차라리 인간적인 인간인 것이 예수의 가르침이 아닐까요?

    성경에 "화 잇을진저..."를 우리말로 하면 "야! 이 나쁜놈들아!   xxx @3%*&^@!(*&%^ "쯤 되겠지요.

     

    -깊어가는 가을밤 울산에서 필리페 생각입니다-  

  • ?
    하문 2011.11.16 02:56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힘든 가운데서도 주님 섬김에 감사 드립니다.


    카스다에도 하나님 잘 믿어 온 가족이 의사 되었다 하셨던 목사님 계십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그런게 아닌데 말입니다.


    몇몇 지도자들의 위선과 가증함에 구토를 느낌니다.



  • ?
    미련 2011.11.16 05:31

    현 신학대교수, 목사들 월급으로 어떻게 너도 나도 미국으로 자녀를 (어떤경우는 하나도 아니고 둘을 )로마린다등에 유학을  보내는지 저도 궁금할때가 있긴 있어요... 대학만아닌 그것도 어린나이대부터 줄창(아마도 언어문제로 고생시키지 않으려고 할 수 없이 그랬겠지만)...ㅋ


    말세에 ㅋㅋ 의대를 가네 마네를 떠나서ㅋㅋ.....옆 동네 캐나다에서  대학까지 졸업한 후에 ....미국에서 의대만 4년 다녀도 빛이 얼마인데??? 치대 4년하는데도 몇십난불 빛졌다고하던데...한국에선 더 들것 아닌가?


    다 는 아니지만 .... 일부는 분명 문제가 ....ㅠ


    하나님의 축복은 분명 그런것은 아닙니다...^^


    저도 마음이 이프네요.. 후 ~

  • ?
    하문 2011.11.16 20:03

    빚으로 자녀들 유학보내는 목사님들은 별로 없을겁니다.


    목사님들도 물려받은 재산이 있을수 있고

    처가집이 잘 살수도 있고...그 돈으로 아이들 유학도 보낼수 있고...

    그것이 문제는 아니겠지요.


    그러나 자기는 그러면서 교인들에게는 희생을 강요하는 분들이 문제지요...



    목사님 아들이 의사 되는게 축복이 아니라 (김성진 박사님 미안!)

    목사님 아들이 목사 되는게 축복이지요...



  • ?
    미련 2011.11.17 00:48

    현재 사모님이 과외를 몇개씩이나 뛰는 분도 있거드요 ㅋㅋ...

    그 중에 잘 아는 물려받은 재산도 없고 처가집이 잘 살지 않는 분도 많거든요... 안식교 안이 다 거기서 거기라 ....ㅋㅋ 숫가락 숫자까지(농담) 알려진 목사님들이 대부분이죠...우리는 다 모르는 겁니다.

    일반화 시키면 위험하지만 일부는 속으론  자식 우상인겁니다..


    물론 빛으로는에서 .... 그 빛은 자식들이 떠 안는것을 말합니다... 목사님들이 빛졌다는것이 아니고...

    북미는 의대가면 미래의사 직업보고 론을 주거든요...졸업하고 갚기시작하죠.ㅋㅋ


    글의 밑부분은 동의 합니다.

    (물론 본인만을 위한 이기가아닌 하나님께 순종하기위해 확실한 비젼으로 의사의 길을 가시는분은 축복일겁니다.^^)

  • ?
    snow 2011.11.16 14:45

    우리 교회 기관들, 세상의 명예, 부, 누구 못지 않게 추구 합니다.  교회가,교단이 뭐라건 자기 앞가림은 자기가 하는 수 밖에요.

  • ?
    student 2011.11.16 15:58

    snow 님,

    죄송합니다만, 동의 할수없습니다.

    자기 앞가림 자기가 하는 것은 교회안 다니는 사람들도  당연히 하는 일입니다.

    우린 서로 서로 돕고 내 이웃을 내 몸과같이 사랑 해야 하지 않을 까요?

    이런 "전제"를 포기한 기독교는 더이상 기독교라고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It's just my humble opinion. ^^

  • ?
    필리페 2011.11.16 16:57

    Student님.

    대단히 죄송하지만.

    위에서 지경야인님이 거론한 분들께

    님이 하신 말을 기꺼히 해주시겠습니까?

    = = = = = = = = = = = = = = = = = = = = =

     우린 서로 서로 돕고 내 이웃을 내 몸과같이 사랑 해야 하지 않을 까요?

    이런 "전제"를 포기한 기독교는 더이상 기독교라고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님의 이 말씀을 지경야인님이 거론한 그 목회자 그 삼육대교수와 특히

    종말이 가깝다고 그리 외치던 목사는 아태지회장하고 있고...............한

    그분들께 님의 말씀을 그들 면전에 대고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뱃속에 모든 것을 토해내고 싶은 심정입니다-...라는 지경야인님을 대신해 말입니다. 정말 부탁드립니다.

  • ?
    필리페 2011.11.16 17:22

    지경야인님 같은 분들 이야말로 그 목사,그 삼육대교수,그 아태지회장이

    그들의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할 그들의 진정한 이웃이 아닐까요?

     

    그들이 지금껏 먹은 밥 역시 지경야인님 같은 분들의

    지갑에서 나왔음이 틀림없고 앞으로도 쭉~~그럴테지요.

     

    STUDENT님!

    부탁드립니다.

    위의 님 말씀을 이 사람들 면전에 날려 주시기 바랍니다. 

  • ?
    student 2011.11.16 20:48

    필리페님,

     

    우리 모두에게 "날"리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교회에서 서로 사랑했다면

    지경야인 같은 님들 훨~덜 고생 하실테고,

    또 고생하시는 와중에도 훨~ 덜 아프실 것입니다.

     

    전 기독교가 상대방에게 왼뺨을 돌려주라고 요구하는

    종교가 아니라, 스스로 원수에게 왼뺨까지 돌려 주는 종교라 생각됩니다.

    그게 예수의 사상이 아니었던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습니까?

  • ?
    필리페 2011.11.16 21:34

    Student님.

    "날'"려 주시겠다니 고맙습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에게 "날"리시기 전에

    먼저 "날"려 버려야 할 사람들이 있겠지요...

     

    설마 Student님이 그걸 모르실라구요..........

    먼저 그들 면전에 확실히 날려 주세요.

    나머지 모든 우리들은 지경야인님 이야기에 아파 하지만.....

    그들은 도무지 지경야인님 이야기에 아프긴 커녕 모른척 할게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왼뺨까지 돌려 주는 기독교 정신과 예수의 사상까지.....

    옵션으로 끼워서 그들 면전에 확실히 "날"려 주십시요.

     

    모든일엔 선,후가 있겟지요.감사합니다. 

  • ?
    student 2011.11.16 21:52

    필리페 님,

     

    하하...^^

    고맙습니다.

    전 님의 열정에 감명 받습니다.

     

    그래도 제 자신에게 가장 먼저 날~리겠습니다.

    그 다음은 "우리" 입니다.  그 우리에 님과 님이 말씀하신 분들이 다 포함되 있기를...

    그게 제 바램입니다.  그 "우리" 안에 들어오기를 거부하시는 분들은 강제할수 없는게

    제가 아는 "사랑" 입니다.  해서 저에게는 "우리" 다음은 없을 듯 합니다.^^

     

    지경님께 대한 님의 열정적인 사랑, 또 불의 참지 못하는 님의 올바른 품성...

    꼭 사도 베드로를 보는듯 하는 느낌입니다.^^

    저희 민초들의 차가움을 일깨워 주는 님과 같은 분들이

    이누리에 계심을 감사히 생각하고 잇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정의를 위하여!! ^^ 

     

     

     

     

  • ?
    필리페 2011.11.17 01:14

    Student님.

     

    "날"리시겠다는 약속 꼭 지켜주십시요.

    언제,누구에게,어떻게...'날'리셨는지 후일담도 이곳에 올려주시고요  ^,^

     

    저도 올리겠습니다.

    저는 비슷한 건으로 이미 "날"'린 일이 있습니다.

    저 역시 이곳에 언제,누구에게,어떻게,무엇을 "날"렸는지 올리겠습니다.

     

    조금 말씀드리면 제가 "날"린 사람은 전 아태지회장 전병덕,현 아태지회장 이재룡목사입니다.

    제가 요즘 처리할 중요 일들이 있어 며칠안에 그분들과 저 필리페의 대화내용을 올리겠습니다.

     

    올릴 일이 하나 더 있군요.

    그유명한 고한실 건입니다.

    최근 고한실씨를 직접만났습니다.

     

    한국연합회 홍보부장님(엄덕현)과

    고한실 출석교회 담임목사님(조광상)과

    제가 고한실씨를 약3시간 대면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는 -가짜-입니다.

    고한실이 주장하는 이력(경력)이 가짜라는 말입니다.

    한마디로 재림교회가 부끄럽고 창피하고 쪽~팔린 일이지요.

     

    고한실씨와

    엄덕현님과 조광상님과 필리페의 대화

    전 아태지회장 전병덕님과 필리페의 대화

    현 아태지회장 이재룡님과 필리페의 대화를

     

    올리겠습니다.

     

    여러분의 고견을 청해 듣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울산에서 필리페드림-

     

  • ?
    cogito 2011.11.16 20:06

    쩝...놀랍습니다.

    목회자에 대한 불만은 보수와 진보, 좌와 우를 가리지 않고 똑같다는 것이...

  • ?
    student 2011.11.16 22:14

    cogito 님,

     

    이건 꼭 목회자에 대한 불만 이라기 보단

    교회에 범람하는 세속주의에 대한 불만,

    말과 행동이 다른 위선에 대한 불만 인것 같습니다.

     

    이런 불만은 재림교회에 사랑이 식었다는 가장 확실한 중거이기도 하고요.

    왜 이렇게 까지 됬을까?

    고민해야할 문제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강력하게 저희 신도들과 목사님들의 가슴을 불태우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저희들 신앙 생활에서 결렬된 십자가의 사랑...당연한 결과가 아닐까요?

  • ?
    미련 2011.11.17 01:15

    휼륭하신 목회자님 많습니다..

    일부 위선에 대해 반응하는것입니다..

    목사님이신가본데....지송합니다..꾸벅^^

  • ?
    cogito 2011.11.17 04:04

    아....사과를 받자고 드린 말씀은 아니었구요ㅠㅠ

    그냥....자괴감이 들었습니다...어찌해야 하나 하구요...

    우리에게 정말 희망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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