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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영적해석의 길이 가능할까요?-student님


아래 글은 재림마을에서 가져왔습니다

제목은 “<예언의 신>을 거절하는 것은 <예언의 신을 주신 주님>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영감성과 예언의 신의 영감성은 동일하다.

(가려뽑은 기별 3, 30)


예언의 신을 멸시하고 거절하는 것은

예언의 신을 주신 주님을 거절하는 것이다.

(증언보감 2, 299)


한 가지는 확실한데,

사탄의 깃발아래 서게 되는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은

먼저 하나님의 성령의 증언에 포함된 경고와 견책(=예언의 신)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포기할 것이다.

― 3SM, 84(1903).


사탄의 최후의 기만은

하나님의 영의 증언(=예언의 신)을 효력 없게 만드는 것이 될 것이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잠 29:18).

사탄은

하나님의 남은 백성들이 가지고 있는 참된 증언(=예언의 신)에 대한 신뢰심을 흔들기 위하여

온갖 방법과 여러 다른 매개물들을 통하여 교묘하게 활동할 것이다.

― 가려뽑은 기별 1권, 48(영문)(1890).


원수는

증언(=예언의 신)에 대한 우리 백성들의 믿음을 흔들기 위하여 교묘하게 노력하였다. …

이것은 사탄이 그렇게 되도록 계획한 바로 그대로이다.

하나님의 성령의 증언의 경고와 견책(=예언의 신)에

사람들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도록 길을 준비해 온 자들은

온갖 종류의 오류의 물결이 생애 속에 범람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3SM, 83(1890).


사탄의 계획은

증언(=예언의 신)에 대한 하나님의 백성들의 믿음을 약화시키는 것이다.

다음에는 우리 입장의 기둥들인 우리 신앙의 핵심 사항들에 대하여 회의하게 하고,

그 후에는 파멸로 달려 내려가게 한다.

한때 신봉되었던 증언들이 의심을 받아 버려지게 될 때,

사탄은 속임을 당한 자들이 여기서 중단하지 않을 것임을 안다.

사탄은 그들을 공공연한 반역으로 내몰기까지 그의 노력을 배가하는데,

그와 같은 반역은 치료될 수 없으며 파멸로 끝나게 된다.

― 4T, 211.

========================================================

증언이 예언의 신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증언이란 말 자체가 성경을 말하는 것인지

글을 읽을 적마다 혼돈이 옵니다

만약 증언이 화잇이 쓴 글을 이야기한다면 자기가 쓴 글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악담을 한다고 보는데 님의 견해는??


성경의 영감성 그리고 예언의 신의 영감성이 동일하다는데

나는 성경의 영감성도 일부 의심하는 사람입니다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장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장이라 하니

이 증거가 참되도다 “(딛1:12,13)은 바울의 개인적인 이야기라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나는 증언의 100% 영감성을 믿지 않습니다

특히 개인적인 권면에 가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을 싸잡아서 반역이니 파멸이니 하는 말로 공갈을 치면

정 떨어집니다


예언의 신을 거절한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어떤 때가 예언의 신을 거절하는 때일까요?


증언이 예언의 신이며 화잇의 글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님이 “일요일은 짐승의 우상도 짐승의 표도 아닙니다.”라고 밝히셨기에

영적의 의미를 듣고 싶어서 입니다

  • ?
    전통矢 2012.12.30 14:17

    성경을 안 믿는 사람이 증언도 안믿습니다

    그것은 100% 분명히 그렇습니다

    같은 성령의 감동이시기 때문에 한가지 거절하면 다른 것도 거절합니다

     

    님의글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장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장이라 하니

    이 증거가 참되도다 “(딛1:12,13)은 바울의 개인적인 이야기라고 봅니다

     

    모든 성경이 다  하나님의 영의 감동으로 된 것인데( 딤후3;16 )

    내 마음대로 어느 것은 영감이 아니라고 정합니까?

    글 자 하나의 찍은 한 점이나 그은 한 획도 다 영감이라 하셨거늘( 마5:17 )  

     

    그리고 증언은 < 증거>와 같은 말로 예언의신을 가리킵니다

  • ?
    student 2012.12.30 17:37

    "성경 안 믿는 사람이 증언도 안 믿습니다."

     

    당연하지요!  그러나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잇의 선지자 성은 믿지 않습니다.  그게 문제이지요.

    문제를 영 잘못 짚으신 것 같습니다. ^^

  • ?
    전통矢 2012.12.30 18:11

    Student님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이들을 질문해 보면 진정으로 성경을 믿지 않습니다

     

    어느목사님은 성경을 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경에 오류가 있다고 하는데

    성경은 일점일획도 오류가 없으니 그의 믿음은 헛것입니다

     

    그는 증언도 그렇게 믿습니다

    그분은 안식일데도 요리하는데, 성경과 증언이 한결 같이 안식일에 요리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하니까 성경도 증언도 안믿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교회 중 안식일에 요리 안하는 교회는 하나도 없으니\

     

    지금 재림교인이라고 공언하는 이들 가은데 결국은 극소수만 구원 받으리라는 증언 말씀이

    응하고 있습니다 

  • ?
    student 2012.12.30 18:30

    님은 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 ?
    지경야인 2012.12.30 14:48

    얼마전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창녀의 십자가란

    내용으로 방송된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상생활을 중단하게 하고 오직 성경과 기도 그리고 자신의 설교를 반복학습으로

      불신을 키울 기회를 제거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섬뜩 했습니다.

    어디서 배웠던가?

    바로 우리가 늘 교회에서 이야기하던 내용아닌가?

    성경과 예언신외에는 어떤 소설이나 사상이나 철학은 백해무익하다고 못 읽게 하고

    극장에 절대 못가게하여 영화든지 연극이든지 감상하는 것이 죄라고요

    뿐만 아니라 스포츠 관람도 마찬가지고요

     

    화잇의 글

     

     

    참 대책 없는 표현이군요.

     

    요즘 톨스토이를 읽는데

    그 대단한 필치도 감동이지만

    계몽주의 소설가로서.............

    탁월한 성서 해설가로서................

    도덕성으로서 감동은 세월을 뛰어넘어...........

    그런 분들의 글을  배제할것을 강요한 내용들이 예언의 신이란 이름으로

    명령하는 것에 우린 이유없이 맹종했었지요.

    그리고 아직도 그렇게 사는 것이 신앙적이라고 말하지요

    안식교에는 아직도 시인은 무수히 많아도 소설가는 거의 없지요.

    바로 예언의 신이라는 책의 영향이지요.

    얼마나 편향적이고 왜곡된 사상체계입니까.

     

  • ?
    student 2012.12.30 17:55

    지경야인님,


    화잇의 글을 "해라, 하지마라"의 관점으로 보면 아주 수준 낮고 유치한 책이 됩니다.

    그러나 그건 성경도 마찬가지 입니다.

    성경뿐 아니라, 세상의 그 어떤 소설이나 철학 책들도, "하라, 하지마라" 차원에선 유치해 질수밖에 없죠.

    그건 그 책들이 유치해서가 아니라, "하라, 하지마라" 라는 관점 자체가 유치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런 관점으로 소설이나 철학, 또는 그 어떤 시리어스 한 책을 읽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화잇의 글들도, 하나님은 절대적인사랑이다 라는 전제아래 (그녀의 전제이므로), 그런  성품을 발견하려는

    관점으로 읽으시면, 생각 보다 횔씬 깊이가 있다고 느끼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톨스토이를 좋아하지만, 

    화잇의 글들이 훨씬 더 깊이가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순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같은 글을 여러번 읽어도 boring 하지않고

    읽을수록 더 마음에 와 닿고,

    읽을때 마다 그 전에 미처 깨닭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깨닭게 되고...

    이런 책은 제가 읽은 책들 중엔 성경과 화잇의 책 뿐입니다.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
    student 2012.12.30 18:22

    피.에스.

    창기 십자가 같은 황당한 일은 "덮어놓고 믿는 믿음"을 강조 해서 그렇습니다.

    화잇은 그런 믿음을 반대했지요.


    엠마오 마을로 가는 길에 두 제자 앞에 나타나신 예수님...

    그의 나타나심 자체로도 충분한 증거가 되련만 그 분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오리려 제자들에게 성경을 통해 메시야의 미숀이 무엇이며 어떻게 예수의 삶과 죽음이 그 것과 매치하는 지

    확실한 증거를 보여 주신 다음에야 자신을 드러 냈지요.

    화잇은  이이야기를 시대의 소망에 아주 자세히 저술했습니다...성경에 입각한 객관적인 증거가 하나님자신의 presence 보다 더 큰 증거 였다는 설명과 함께...


    화잇의 글 때문에 덮어놓고 믿게 된다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그건 그녀의 사상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녀의 사상은 오히려  그 반대 이지요.


    -it's just my humble opinion-


  • ?
    전통矢 2012.12.30 15:29

    소설은 공상의 세계를 헤매는 것이며 혀실과는 무관힙니다

    따라서 소설에 취하면 비현실적인 사람이 됩니다 

    톨스토이도 만년에는 소설의 해악을 깨달았는지 자기 작품들을 다 불태우고 파기하였다고 합니다

     

    님도 로산님이신듯 한데 옛날이 올렸던 주장을 다시 올려  무얼하자는 것입니까?

    남을 해치는 것도 모르시고

  • ?
    김원일 2012.12.30 21:25

    어떤 필명인더러 "당신 아무개 같다"라고 하는 것 여기서는 절대금기입니다.

    수정하거나 내려주세요.

  • ?
    바이블 2012.12.30 15:53

    화잇은 계19장10절의 내용을 잘 파학할수 능력이 없었습니다.

     

    안식일교인들 대부분이 멍청한것은 확실합니다.

     

    내가 안식일교회를 수십년 다녔으니 잘 알겠지요.

     

    계시록에서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고 했는데 그 대언의 영이 화잇의 글이라고 하는것은 무식해야 할수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에서 대언의 영이라 함은 일차적으로 계시록을 지칭하는것이고 다음으로는 당시에 구약성경을 지칭하는것입니다.

     

    좀더 확대 해석하면 앞으로 있을 신약성경까지 말할수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화잇의 글이 대언의 영이라고 하면 이것은 정말로 무지의 극치라고 밖에 말할수 없는 것입니다.

     

     

     

     

     

     

  • ?
    지경야인 2012.12.30 16:16

    예끼 여보쇼

    지금 교육과학부에 그런소릴해보쇼.

    정신나간 정신병자 취급 받습니다.

    젊은 청소년에게 창작과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하고

    꿈을 꾸게하고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소설이 해악이라고요.

    이보쇼 저는 이광수의 흙을 보면서 심훈의 상록수를 읽으면서 시골생활의 꿈을 키웠고

    그룬투비와 달가스 부자도 계몽주의 철학에 덴마크를 폐허가 된 나라를 부국으로 만들었소

    안식교회 들어와서 시골생활을 이야기할때 거부감없이 도시의 유혹을 쉽게 포기할 수 있었던것이

    바로 계몽주의 사상이 함축된 소설들이었소

    우리 안식교회의 많은 교리들이 이 계몽주의 철학이 깊숙이 스며들어있다는 사실을 아시기나 하십니까?

    소설을 읽는 사람이 비 현실적인 사람이라고요?

    한심한지고

    전통시님은 현실적이고 지금 한국의 소설을 읽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 현실적으로 보입니까?

    제가 보기에는 전통시님이 비 현실적으로 보입니다만

    꿈을 키우고 사랑을 키우고 행복을 꿈꾸도록 하는

    소설이 공상의 세계를 헤매게 하는 것이라니

    소설은 일상에서 일어날수 있는 이야기이기에 사람들이 감동하는것이고

    소설은 역사의 이야기를 새롭게 조명하여 각성하게 만드는것이고

    선을 권하고 악을 징벌하기를 대부분의 소설에서 말하고 인간을 사랑할것을 강조하기에

    소설을읽고 자신을 좀더 선한 길로 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제가 소설한권 권해드릴테니 한번 읽으십시요

    이광수의 사랑입니다.

    이광수가 평소에 안식교인들과 굉장히 많은 교류를 하였고 왕대아 여사와 꾸준히 성경연구도 하였습니다.

    그런 이광수가 안식교인들의 순수함을 모델로 쓴 소설입니다.

    주인공 석순옥이 안빈을 사랑하는 사랑 방식이 자신이 겪었던 안식교인 간호사의 순결한 봉사정신에 감동하여 쓴 내용입니다.

    1, 사랑 속에 나타난 안식교회이야기

    옥남은 지난밤 잠이 부족하였건만 이날은 매우 상쾌하였다.

    아침은 어느 날보다 많이 먹고 또 맛나게 먹었다.

    그날 점심때에 순옥은 집에서 점심을 차리고 있었다.

    토마토랑 고구마랑 감자랑 이런 것으로 비린 것 들지 아니한 양식을 만드는 것이었다.

    우유와 닭의 알만을 넣은 청초하고 싱싱한 안식교인식 요리를 만드는 것인데, 이것은 순옥의 집이 순안에 있을 때에 안식교 선교사의 집에서 배운 것이었다.

    순옥의 어머니가 안식교의 세례를 받은 관계로 순옥의 오빠 영옥과 순옥이네 형제도 안식교인 이었다.

    다만 술을 좋아하고 한시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제하고는 순옥의 가족은 안식교인 이었다.

    안식교에서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삼아서 절대로 안식할 것을 명하기 때문에 순옥이네 형제는 학교에 다니면서도 여러 가지 곤란을 당하였다.

    영옥은 마침 졸업시험이 토요일에 걸치게 되어서 그것을 쉬었기 때문에 졸업이 문제가 되었으나 마침 학교가 기독교 학교인 덕으로 신앙문제를 중히 여겨서 추후 시험을 치르기를 허해 주어서 낙제만 은 면한 것이다.

    이러한 안식교의 엄격한 종교생활이 순옥이와 및 그 형제들의 인격을 형성하는데 큰 힘을 준 것은 말할 것이 없다.

    깨끗한 생활 하나님다운 생활 성경대로의 생활.

    이것이 안식교도들의 생활의 목표요 , 준칙이었다.

    순옥은 비록 안식교의 교리 중에서 여러 가지 점에서 신앙을 잃었다 하더라도 그 생활방식만은 순옥의 것이 되고 말았다.

    이래서 순옥은 안식교의 채식주의를 좋아한다.

    순옥은 선천적으로 살생을 싫어하는 마음이 있었다…….

    채식과 순결한 인품의 관계 독실한 신앙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지켜나가는 안식일손실보다는 신앙을 소중히 여기는 맘 엄격한 종교생활

     

    2, “왜? 어제 밤에 늦게 주무셨수?”

    “응”

    “왜?”

    “술 먹느라고.”

    “무어? 술?”

    “응.”

    “인젠 또 술을 잡수시우?”

    “교실사람들이 망년회 하느라고.”

    “흥, 어머니 들으시면 좋아 하겠수.”

    “어머니께는 그런 말씀 여쭙지 말어.”

    ...........

    순옥은 방을 치우면서 중얼거렸다.

    순옥의 눈엔 안식교에서 닦여난 얌전하던 지난날을 생각하였다.

    너무 얌전하게 청년시대를 보낸 전날의 반동이 아닌가 하였다.

    그리고 역시 진실한 안식교인의 가정에서 자라난 얌전한 올케를 생각하였다.

    안식교의 법에 내외는 일주일 이상을 서로 떠나지 말라고 하였기 때문에 영옥은 서울 올 때에 아내를 데리고까지 온다고 하던 것이 불과 일 년 반 남짓, 이태도 다 못되어서 영옥의 생활은 좋지 못한 편으로 변한 것 같다고 순옥은 생각한다.

    결혼 생활의 순결을 가정의 중요성

    특히 교사 목사 의사 시조사 직원등 교회 조직속의 직업인들은 6개월이상 떨어져 있게 되면 반드시 사직서를 제출하도록 하였다

    3, (순옥의 오빠 영옥이 허영에게 하는 말) 가만 내말을 듣게 내 누이의 특색이 어디있는고하니 말야 그것은 세간적 욕심 , 즉 물욕이 담박하다는 것일세!

    재산이라든지 ,그런 것은 순옥의 염두에도 없다고 나는 단언할 수가 있네.

    그 애가 어려서부터도 정신적이었지만 근래에 와서는 아주 종교적이야.

    우리형제가 다 안식교 가정에서 어려서부터 종교적 분위기 속에서 종교적 훈련을 받고 자라났지만은 내가 근래에 비종교적으로 타락하는 대신에 내 누이는 점점 더 종교적으로 나아간단 말야.

    그게 제 천품이 되지만은 안 박사의 영향이 많겠지............

    영원을 보려는 욕구라고 할까, 욕망이라고 할까

    교육의 중요성 세상 욕심이 단박함

    4, 순옥은 안식교 선교사들의 청정하고 경건한 생활을 흠모하고 자랐거니와 이들 천주교 신부수사 수녀들의 생활을 볼 때에 참으로 성경에 보던 예수께서 세상에 계시던 때에 그 제자들이 하던 생활을 보는 것 같았다.

    두벌 옷도 가지지 말고 전대도 지니지 말고

     

  • ?
    전통矢 2012.12.30 18:13
    전통矢

    증언은 인간의 글을 읽으면 수준이 낮아지고 영감의 글을 읽으면 고상해진다는데

    이광수의 소설을 읽고 좋다고 해서 인간이 변화된 것은 없습니다

     

    오직 성경 말씀을 통해서 인간이 거듭나고 변화됩니다

    옛날 감리교 다닐 때 그리고 국어국문학과 다닐 적에는 소설도 많이 보았지만

    그것이 신경을 약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스땅달의 < 적과 흑 >도 세계적 명작이라해서 읽어보았더니

    그저 신통 찮은 연애 이야기였고,

     

     

    < 주홍 글씨>는 간음한 남녀를 두둔하는 더러운 책이요

    < 전원교향악 > 역시 양부와 고아의 은근한 사랑 이야기로 부도덕한 것입니다

     

     

    그런 것을 읽으면 청소년들이 죄악에 빠지게 됩니다

    < 괴도 신사 루팡 >은 도적 이야기인데, 도적질을 하면 현실에서는 흉악해지지

    공상에서처럼 신사가 될 수는 없습니다

     

     

    임꺽정 전이나 로빈 훗드도 마찬가지니 , 공상에서나 의도( 義盜 )가 되지 현실에서는

    10계명을 범하는 이가 의로울 수가 없습니다

     

    톨스토이의 부활의 네프류도프 백작과 카츄샤 연애 이야기도 사람을 고상하게 끌어올리지 못합니다

    심청전의 효녀 이야기도 읽으면 눈물도 나지만,

     

    결국 부처에게 공양해야 복 받는다는 정신을 한 민족에게 심어주어

    부도덕한 우상 숭배의 불교가 성행하게 만들었고......쓸데없 는데 복을 비는 환상을 심어주었고

     

     

    스토우 부인의 < 엉클 톰스 캐빈 >은 원통한 감정을 일으켜 주는 것이고

    ( 증언의 말씀 )

     

     

    증언에는 젊어서부터 소설을 많이 보면 피가 흥분하여 늙으서 중풍에도 걸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35세에 개종하여 그 후부터는 소설을 끊었지만 )

     

     

  • ?
    전통矢 2012.12.30 18:18

    글에 이어서

     

    님의 글

    < 천주교 신부수사 수녀들의 생활을 볼 때에 참으로 성경에 보던

    예수께서 세상에 계시던 때에 그 제자들이 하던 생활을 보는 것 같았다.>

     

     

    그처럼 흉악하게 온갖 죄를 저질러 술 담배 마약을 하고 애를 낳아 땅에 묻고 동성애도 하는

    신부 수녀들을 예수님 같다하니 소설이 얼마나 허무 맹랑합니까?

  • ?
    student 2012.12.30 17:34

    로산 장로님,


    참 좋은 질문입니다.

    그 말은, 아주 깊이 있는 질문이라는 뜻이고

    다시 바꿔 말하면 간단하게 대답하기 힘든 질문이란 말입니다.

    님이 하신 질문은 사실 화잇의 선지자성, 나가서는 성경, 또 더나가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까지 다루어야 할 문제이므로 정말 쉽지가 않네요.

    자세한 대답은 조사심판 이후로 미루어야 할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조사심판을 끝내고 떠나려니 좀 섭섭한면이 있었는데

    장로님께서 눌러 앉을 엑스큐즈를 주시네요. ^^


    걍 간단히 제가 믿는바를 먼저 이야기 하자면,

    장로님이 말씀하신 "예언의 신" 또는 "대언의 영"은 성령을 뜻한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화잇의 글, 또 그녀의 미니스트리 에서 성령이 메니페스트 했다고 믿고요.

    그리고 전 화잇이 그냥 선지자가 아니라 현대판 사도적인 역활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글을 "해석"하는 것에 관하여는...전 그녀의 글뿐 아니라, 성경, 나아가서 모든 글들은 결국 해석 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자 그대"로 라는 그 문자에 대한 이해도 결국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의 "해석"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해석은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질수 밖에 없지요.


    제가 화잇의 글과 성경을 보는 관점은, 하나님과 사단의 대쟁투...하나님의 사랑의 성품과 사단이 제기한 그 성풍에 대한 거짓말...

    이런 안경으로 성경과 화잇의 글들을 보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전, 화잇의 글로 성경이 맞나 아니냐를 판단하는게 아니라

    성경으로 화잇의 글이 맞나 아니냐을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화잇도 여러번 한 이야기이고..).

    그래서 화잇의 선지자성을 논하기 전 먼저 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가 부터 논의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순서이지요.   그럴려면, 믿음이 뭔지, 그 정의도 불가피 하게 되고....

    암튼 장로님께서 아주 광활한 문제를 끄집어 내셨습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진정성있게 논의 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저도 조사심판을 끝낸후 일단 눌러 앉겠습니다.

    이야기가 아주 길어 질것 같습니다.


    잘하면 장로님 덕 분에 책 한권도 나오겠습니다. ^^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전통矢 2012.12.30 18:26
    윗Student님

    <.....다루어야 할 문제이므로 정말 쉽지가 않네요 >

    라고 하셨는데 성경과 증언 말씀  믿는 일이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간단합니다

    성경은 인간이 사사로이 풀지 말라고 명하셨으니( 벧후1:20,21 ) 글자  그대로풀어야 하고

     

    성경으 인간이 어기에 가감하지 말라고 하셨으니( 민22:18, 신4:2, 12;32, 잠30:6, 계22:18,19

    건드리지 않고 풀려면 글자 그대로 풀어야 합니다

     

    한 글자의 일점일획도 다 이루리라 하셨으니( 마5:17 )

    일점일획도 오류가 없는지라 글자 그대로 풀어야 합니다

  • ?
    student 2012.12.30 18:31

    님은 왜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 ?
    전통矢 2012.12.30 18:37

    말하자면 길지만 간단히 말해서

     

    성경은 일점일획도 오류가 없으므로 하나님 말씀이지요

    (  역사 기록으로 보나 과학적으로 보나,  미래 예언이 다 100% 성취된 것으로 보나

    성경 읽으면 인간이 변화되는 것으로 보나 , 다 하나님 말씀임을 증거합니다.

  • ?
    student 2012.12.30 18:41

    알겠습니다.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 쉬십시요.

  • ?
    로산 2012.12.30 20:17

    일이 있어서 하루종일 나갔다가 왔더니

    전통시님이 억울함(?)을 토로했군요

    모든 성경이란 단어가 신구약을 말한다 하는 말을 하는 모양인데

    여기서 말하는 모든 성경은 토라, 선지자의 글, 시편 등임을 모르고 하는 말 같습니다


    student님

    떠나지 않으신다니 다행입니다

    그런데 그런 식으로 글을 쓰시면

    나하고 대화하기 전에 전통시님에게 두들겨 맞습니다

    그게 우리의 한계라는 점을 밝혀두려고요


    성경 안 믿는 사람은 증언도 안 믿는다?

    나는 성경 믿고 증언도 믿는데요

    증언이란 예언의 신이라는 화잇의 글만을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증언이란 글자 그대로 증거의 말씀인데

    그 증거의 말씀은 바로 성령의 음성이며 성령의 기록입니다

    그래서 나는 화잇이 말하는 개인적인 모든 기록은 증언이라 믿지 않습니다

    그걸 나에게 믿게 하려면 그 개인적인 기록들이 증언으로 가치가 있는지를 먼저 가르쳐 줘야 합니다


    전통시님이 자기의 견해를 밝히기를

    소설은 백해무익이라는 조로 말을 했는데

    그건 전적으로 개인적인 언어일 뿐입니다

    소설이 사람을 변화시키고 옳고 다름을 가르치기도 하고

    미래에 대한 비젼을 가지게도 합니다

    물론 역기능도 있습니다만 그 역기능이 소설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인생사 모두가 역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감안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나쁜다는 생각 또한 나쁩니다


    성경위에 성경 없고 성경 아래 성경 없습니다

    작은 빛이라고 떠들면서 화잇의 글에 성경과 같은 권위를 부여하면

    성경을 누가 읽으며 성경의 권위를 누가 인정하겠습니까?

    작은 빛이 아니라 오히려 더 큰 빛이 되고 마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student님은 여기서 책 한 권 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사심판을 빨리 마무리 지어 주시기 바랍니다

    나도 할말 있는 사람인데 그렇게 주제에서 벗어난 조사심판을 쓰고 계시면

    내가 멍하니 할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전통시님에게 할말 많습니다

    천주교 신부들이 아이 낳아서 죽여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그런 소리 좀 안 하면 좋겠습니다

    내가 가진 종교가 중요하다면 남의 종교도 인정하는 아량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소리라면 우리 중에도 그런 사람 많을 겁니다

    성경에도 유명한 다윗이 자기 애정행각을 위해서 남을 죽였습니다

    남편이 죽자 바로 그 마누라를 첩으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그게 정상이라고 여깁니다

    물론 성경에 있는 이야기니 님처럼 모든 성경은 .....하고 그런 것도 옳다고 우기면 할 말 없습니다

    자기 기본에 맞게 설명하고 우기고 하는 것이 오늘 우리 현실입니다


    난 소설도 잘 읽고 영화도 잘 봅니다

    그런 것으로 영혼을 좀먹거나 신앙에 지장을 가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난 그렇게 좁게 신앙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사 모두가 영화요 소설입니다

    잘 믿는다고 떠들어도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참 어렵게 믿는 분들 보기보다 많습니다

    댓글 주시면 다시 답 하겠습니다


  • ?
    student 2012.12.31 00:21

    장로님,


    장로님께 덜 두들겨 맞을려고 이리 고치고 저리 고치다 보니 자꾸 늦네요.^^

    사실 장로님뿐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도 오해 받지않고, 간단하고 정확하게

    제가 받았던 은혜를 재현하려니 쉽진 않습니다.


    거기에다 fiscal cliff 문제까지 겹치니 정신도 산만하고...


    암튼 빠른 시일내에 마치겠습니다

    이때까지 쓴 글들을 묶어서 1844와 연결만 시키면 되는 단계이니까...


    그리고 책을 쓰시라니, 쓰겠습니다. ^^


    전통시님과의 대화는 장로님께 맡기겠습니다.

    자꾸 말을 거시는데 지금 현재 제 성화 상태론 대화 하기가 보통 힘이 든게 아니네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 ?
    로산 2012.12.31 00:37

    여긴 년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인간은 여기서 여기 저기서 저기 그렇더군요

    님이 전에쓰신 이야기 내가 저장해 놨습니다

    언젠가는 교인들에게 써 먹으려고요

    사람들은 새로운 소식에 환호하잖아요

    내가 감동 먹었거든요


    좋은 책 나오게 되기를 바래요
    나도 몇 권 분량 저장해 두고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친구 만난 것을 자랑하고 다닙니다

    감사합니다


    추서:

    막 딸애 가족-사위-랑 밥 먹고 들어 왔습니다

    저들은 저들 대로 휴가(?)떠나고 대신 우리부부가 새퍼드처럼 집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ㅋㅋ

  • ?
    student 2012.12.31 00:50

    하하!

    새퍼드라...

    역시 무서운 장로님이 셨군요! ^^

    그러나 새퍼드 만큼 loyal 한 친구도 없다고 들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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