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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성도님께 질문 드립니다.

2012년 1기 안교2과에서도 혼란했는데..

2013년 1기 안교에서도 창세기를 배웁니다

.

2012년안교에서는 "태초"가 지구창조6일의 태초.라고

 우리교회 목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2013년 안교교과1과 에서는 우주창조의 태초(요1:1)라고 되어있습니다.

 태초는  지구창조의 시작점인가요?. 우주시작이나 모든것의 시작점인가요?

 

인터넷 검색에서도 2가지가 혼란합니다.

작년에 재림마을 상담실에서 질문한내용 복사했습니다.

 

 

 

  • ?
    바이블 2012.12.31 20:31

    초보교인님! 좋은 질문 하셨습니다.

     

    김태수님은 정말 좋으신분입니다.

    품성도 좋고 남을 배려할줄아는 분이지요.

     

    그런데 성경 답변은 만족스럽지 못하군요.

     

    초보 교인님의 질문은 창조에 관해서 아주 중요하고 심도 있는 질문입니다.

     

    우선 지금부터 성경의 연대기가 말하고 있는 약 육천여년전에 지구나 별들이 창조 되지 않았다고 하는것입니다.

     

    이것은 창세기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선 창 일장 일절에서 말하고 있는천지는 하늘과 땅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말하고 있는 천지는 온우주의 하늘적 공간과 별들입니다.

     

    왜냐 하면 둘쨋날에서 궁창즉 하늘을 만들었다고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세쨋날에 뭍이 드러나라 하시고 그 뭍을 땅이라 칭하셨지요.

     

    결과 적으로 세쨋날에 땅을 만든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개념을 이해하는 차원이 달라야 한다는것입니다.

     

    일차적으로 온우주의 공간을 하늘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지구를 중심으로한 하늘이라고 정의 할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땅이라 함은 일차적으로 온우주의 별들을 말하고

    다음은 우리가 살고 있는 바다를 빼고 뭍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 이장 일절에서 천지와 만물이 다이루었다고 선언할때는 지구에 국한된 천지와 만물입니다.

     

    하늘을 둘쨋날 만들고 땅을 세쨋날 만들고 만물을 엿새동안 만든것입니다.

     

    그럼 네쨋날 두 광명과 별들을 만들었다고 하는 질문이 있을것 입니다.

     

    이것은 아주 쉬운답이 그 말씀속에 있습니다.

     

    쉽게 작은 광명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생각하시면 답을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운행의 주기로 인해 달이 빛을 발하는것입니다.

     

    두 광명을 만들었다는것은 (태양계) 태양과 달과 지구와 의 궤도를  지금처럼 운행하도록 명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별들을 만들었다고 하는 성경구절은 없는것입니다.

     

    첫째날 하나님은 에너지의 보화인 한 별을 택하시어 빛이있으라 하셨을때 지금의 태양이 불이 살라지고 빛과 어둠의 공간을 만든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온우주를 6000년전에 만들었다고 하는것은 이치에 맞지가 않습니다.

     

    수억 광년 걸리는 별빛이 지금 지구에서 관측 된다는것은 온우주의 년대기가 수억 수십억년도 더된다는것입니다. 

     

         

     

     

     

     

  • ?
    로산 2012.12.31 20:47

    아무도 단정적으로 답을 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런데

    아무나 멋대로 답을 하는 겁니다


    지구6000년설을 주장하는 분들은 창1장1절을 지구 창조라고 말하고

    6000년설을 믿지 않는 유신론적 창조론자들은 우주 창조로 보기도 합니다

    창세기 1장 1절과 2절 사이에는 무한대의 시간이 있다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지구 창조 6000년설이라면

    에덴의 창조는 지구 창조 며칠째인지 아는 분 계시는가요?


    창 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동방의 에덴이란 동네에다 동산을 만들었다 합니다

    동방의 에덴이 어딜까요?

    아라크나 이란의 한 지점일까요?

    그럼 에덴동산은 지구 창조 6일째 만들었을까요?

    아니면 그 동산도 1일부터 순차적으로 만들었을까요?

    그 순차적인 창조 안에서 사람을 거기다가 만드셨을까요?


    창세기의 기록만으로는 정확한 것을 알기 어렵다고 보는데요

    중세기적 사고방식으로는 6000년설에 맞추어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데요

    지금은 좀 다르지 않았을까요?


    메튜헨리의 주석입니다


    "그것은 하늘과 땅" 다시 말하면 우주 전체의 구조와 그 비품을 포함한

    세계이며,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행 17:24)이다. 이 세계는 상, 하 두 층으로 되어 있는

    큰집이다. 그 구조는 장엄하고 웅장하고, 한결 같으면서 편리하게 되어 있고, 각 방마다 빈틈없이

    가구들이 잘 차려져 있다. 모세가 여기서 설명하고자 하는 것은 창조의 활동 가운데 눈에 보이는

    부분이다. 따라서 그는 천사들의 창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지구의 표면이 아름다운

    화초로 단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내부는 철물과 보석들로 채워져 있듯이(비록 그것들에 대한

    창조의 언급이 여기에 나오지 않았지만, 지구로 하여금 단단한 존재로 만들어 유용한 것으로 만드는 데

    그것들이 크게 이바지하고 있듯이), 하늘은 우리가 본문 말씀에서 읽을 수 있는 바와 같이 그 외부를

    장식하는 빛나는 광명들 때문에 우리의 눈에 아름답게 보이도록 꾸며졌을 뿐만 아니라, 그 속에 눈에

    보이지 않는 빛나는 것들로 충만해 있다. 그것들은 황금이나 사파이어가 들의 백합화보다 훌륭하듯이

    그 값에 있어서나 그 훌륭함에 있어서 보다 수려하며 보다 우수하다. 보이는 세계에 있어서 우리는

    다음의 것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석국인 2012.12.31 23:24

    "태초에" 라는 말씀은 알수 없는 멀고먼 과거에 라는 뜻입니다.   그런 때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창조된 땅은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상태로

    존속하여 왔읍니다. 

     

    다시 말하면 땅은 이미 전부터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다가  육지와 바다가 나뉘고  태양계가 생성되었던 것입니다.

    예언의 신에는 인류가 이 지구성 외에도 존재한다고 나옵니다.  욥기서에도 그것을 뒷받침하는 말씀이 있고요.

    그럼 그 사람들은 언제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그들은 하나님께서 이세상을 조성하시기전,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기 전에

    이미 다른 별세계에 존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즉 지금으로부터 약 6000여년 전이 아니라 그 전에 이미 우주가 존재하고 다른 별세계에 인류가

    존재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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