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이란 복음이다.
(삭제) 같이, 이 세상이 살기 좋은 사람들에게
종말론은 초보요 쓸데없는 기우이지만,
복음되신 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인 사람들에게는 그분이 다시 오실 그 날을 바라보고
기다리는 종말론은 복음의 진수요 최고봉인 것이다.
복음과 종말론을 분리시키는 사람은 믿음의 초보자요 사단의 (삭제)다.
창세기 3장 부터 벌써 종말론을 이야기하며 성경 중에 가장 먼저 쓰여졌다고 하는 욥기서는
말세를 사는 의인들이 당할 경험을 적어놓았다고 한다.
성경 66권 모두가 복음이요 종말론이다.
우리는 일요일 휴업령을 기다리지 않는다.
다만 복음 되신 그리스도의 오심을 알려주는 징조로 주목할 뿐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 14:1-4)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구원하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3:19-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22:20)
재림의 약속은 진실로 전 인류의 소망이며, 온 우주의 소망 입니다.
죄가 영원히 끝나고, 영원한 의가 확고히 서는 날이 하루 속히 이르러 오기를 기원합니다.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초림은 근원적 복음이요
재림은 추수의 복음이며
삼림은 저장의 복음 입니다.
우리는 재림신자 입니다.
주님을 현재 사랑하기 때문에 재림을 기다리는 것이요
어렵더라도 견딜수 있는것은 재림을 소망하기 때문이요
믿기 때문에 재림을 전하는것이 우리의 사명인 것입니다.
재림은 모든 고통당하는 자의 위로요, 용서를 소망하는 모든 죄인의 소망이며
모든 행악자들을 심판 하시는 하나님의 정의 입니다.
우리는 재림성도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하며
재림을 외쳐야 합니다. 그게 바로 재림 성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