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다를 버리고
이곳에 딴살림을 차릴 때
그 취지 그 목적은 어디 가고
독재자처럼
무한 권력을 휘두르며
삭제와 아이피 차단이 판을 치는 민초가 되었나?
가장 민주적으로, 각자의 자유 의지대로
하고 싶은 말, 심지어는 연합회장 실명까지
대문짝만하게 걸어 놓고 맘대로 욕해도
내 버려 두던 민초가 아니었던가?
김운혁과 같은 괴이한 설을 주장하는 자도
내버려두는 판에
왜 걸핏하면 살벌하게 삭제 삭제 또 삭제에
아이피 차단까지 하는가?
이럴려고 이곳 만들었나?
개인 홈페이라면 말을 안 한다.
이제 이 곳도 그 명이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