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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림을 위한 준비란 무엇인가?

 

여기 민초에서 날마다 재림이 가까왔다며 준비하자고  떠드는 김운혁이란 사람은 실상 입으로는 그렇게 떠들지만 막상 재림을 위하여 사람들을 준비시키는 데에는 아무런 지식도 없다고 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니 무얼 어쩌라는 것인가?  그냥 멍하니 있다가 죽으라는 것인가 아니면 날마다 목욕재개하고 흰옷이라도 입고 있으라는 것인가? 

 

성경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라고 하였다.     그럼 회개가 무엇인가?  그것은 곧 하나님의 법과 그 원칙을 거스려 행하던 모든 행위에서 돌이켜 순종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하였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는 기별은 크게 보면 십계명의 요구이기도 하다.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했는데 여호와 하나님 곧 성부와 성자 성령 삼위에 대하여 알고 섬기며 충만을 받는 것이 바로 그 첫째 계명의 요구를 이루는 것이라고 할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없는 자리에 자아가 자리잡고 세상의 온갖 못된 욕심과 거짓된 사상이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재림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믿음을 가져야 하고 올바른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삼위일체 교리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나님에 대하여 알지도 못하면서 올바른 믿음이 성립될 수가 없고 믿음이 없으면서 재림을 맞이할 준비는 더욱 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교리적인 면에서 이러하다면 하나님의 성전된 우리의 몸에 대해서는 어떠한가?  교리가 지식적인 면이라면 우리 몸에 대한 것은 우리의 삶과 직접적인 관계를 가진 것이니 교리만큼이나 중요한 것이라고 할수가 있겠다.   교리를 제대로 이해할 지적인 능력도 몸의 능력이 받쳐줘야 가능한 것이고 공부를 하려고 해도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한 것이며 시간을 두고 원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추구한다해도 몸이 병들고 연약하면 다 불가능한 것이니만큼 우리 몸의 건강을 잘 지키고 향상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할수 있는 것이다.

 

2. 재림 준비를 위한 첫째는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이해와 건강 사업의 성공이다

 

위에서 이야기 한대로 재림을 위한 우리의 준비는 하나님에 대하여 잘 알고 올바른 믿음을 가지는 것이며 다음으로는 건강사업에 성공하는 것이다.  건강사업에는 필연적으로 육식이 배제되고 식물성 영양식품들이 쓰여질 것이므로 부정한 음식물 섭취에 대한 논란도 사라질 것이며 당연히 성령충만을 위한 거룩함을 가질수 있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아직은 잘 모르지만 건강사업을 통하여 미용.회춘.질병치료.다이어트 등이 가능하게 될 것이므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활력이 넘치고 생기있는 모습이 연출 가능할 것이며 그렇게 됨으로서 세상의 빛이 되고 성령에 충만하기에 부족함 없는 몸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의 재림 전에 첫째로 건강 사업이 성공하여 세상에 빛을 비추고 환란을 지나며 재림을 맞이할 준비가 되는 것이다.

 

인간의 몸은 자연과 떨어진 별개의 것이 아니다.  흙으로 지음을 받았고 흙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결국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이다.   사람은  자연환경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오늘날 백인 황인 흑인 등으로 인종이 분화된 것도 결국은 자연환경에 의한 것이 아니었던가?   그만큼 음식물과 식이요법과 농사법 등에 얽힌 건강사업에는 비밀이 많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것이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로 자연환경은 시시각각으로 변화되어 왔다.  약육강식과 무한 증식과 생존경쟁이 심화되면서 자연계는 결국 쇠락해 왔는데 환경의 영향을 받는 인간도 역시 자연과 함께 쇠퇴해 왔으며 그것이 극에 달한 현대에는 온갖 병약하고 무능하고 타락한 인간들이 비일비재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신앙과는 반대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건강사업의 성공을 통하여 어느정도 사람의 무너진 인성을 회복할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 위에 기초하고 있는 신앙도 올바른 길을 걸을수가 있는 것이다. 

 

3. 일요일 휴업령이 내리는 일이 있을 것임

 

일요일 휴업령은 선악간의 대쟁투에서 마지막을 장식하는 분수령 같은 것이다.   하나님의 법이 폐지되었는가 존속하는가 하나님의 법이 지켜질수 있는가 지켜질수 없는 법인가  올바른 믿음을 가졌는가 가지지 못하였는가 이런 문제들이 결집되어 나타나는 것이 일요일 휴업령이며 이것을 통하여 사람들은 선택을 요구받게 될 것이다. 

 

사단은 예로부터 하나님의 법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고 인간역사를 통하여 폐하고 변개하고자 하였으며 하나님의 법에 대한 자기 사상 곧 하나님의 법은 인간이 완벽하게 지키지 못할 법이라는 사상을 사람들에게 주입하여 왔는데 그것을 최종적으로 강요하고  시험하는 것이 일요일 휴업령인 것이며 성도들이 그것에 대하여  올바른 믿음과 건강사업의 성공과 늦은비 성령의 충만으로 승리하게 될때에 사단의 주장은 거짓되었음이 증명되고 사단의 멸망을 결정짓는 재림이 있게 되는 것이다.

 

4. 늦은비 성령의 강림이 있을 것임

 

요엘서를 통하여 그리고 이스라엘의 제사법과 절기법 같은 것들을 통하여 우리는 늦은비 성령의 강림에 대하여 알수 있다.  이른비는 곡식을 파종하고 싹이 트게 하는 것이었고 늦은비는 곡식이 영글어 추수할수 있게 만드는 것으로서 남은 무리들이 승리했다는 표시인데 이는 늦은비 성령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성공했다는 것 즉 올바른 믿음과 진리로 충만하고 몸의 거룩함과 온전함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다.  천주교회와 법황권이 어떻고 일요일 휴업령이 어떻고 하지만 사실은 우리가 가진것 즉 우리의 믿음과 진리의 충만과 몸의 거룩함과 온전함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며 이런것을 통해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우리는 승리한 것이다.   하나님께로부터 인정을 받는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에 있는가?  우리가 구원받을 자로서 마지막 시대에 알차게 영글은 곡식이 된다면 재림은 미루어질 필요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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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2014.10.19 13:52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
    나그네 2014.10.19 13:53
    정말 이렇게 살도록 하루 하루 믿음으로 전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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