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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4, 573>

 

생애의 성공의 비결은

작은 것들에 대하여

신중하고 양심적으로 주의하는 데 있다.

 

아름다고 균형잡힌 품성은

매일의 의무이행으로 이루어진다.

 

모든 사람은

가장 큰 의무에서는 물론이요

가장 작은 의무에서 성실하게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들의 사업에서

작은 일들에 대해 성실하고 검소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사에 통과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은

비록 그들에게 맡겨진 일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문제일지라도

어떤 것도 낭비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모든 사람은 절약하는 일에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은 사람들의 칭찬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엄밀한 심사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그들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세밀한 주의가 요하는 절약에 관한 교훈을

제자들에게 하신 적이 있다.

 

예수님은 당신의 교훈을 들은

수 천명의 배고픈 사람들을 먹이기 위해

이적을 베푸셨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먹고 배부른 후에

예수님은 남은 조각을 버리도록 허락하지 않으셨다.

 

큰 무리의 필요에 따라

당신의 신성의 능력으로 그들을 먹일 수 있었던 분께서는

남은 조각을 모아 잃어버리는 것이 없도록 하라고 명령하셨다.

 

 

이 교훈은

그리스도 당시에 살았던 사람들에게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주어졌다.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육신의 생애의 필요를 돌봐주신다.

예수님은 마음만 먹으면

어디에서나 그런 잔치를 베풀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잔치 후에 남은 조각들을 등한히 하지 않으셨다.

 

우리는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는 이 교훈을

잘 유의해야 한다.

 

이것은 모든 사람의 의무이다.

지도적인 위치에 있는 자들이 모본을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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