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금 대총회 공식 사이트에 다녀왔다..


지난 몇 주 동안 일휴에 대한 논쟁이 뜨거워지면서

몇몇 재림교회 보수꼴통들이 일휴를 믿지 않으면 

재림교인이 될수 없다는 식의 글을 올리는걸 읽었다..


그래서 현재 2014 년 

일휴에 대한 대총회의 공식입장은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해서 

간만에 대총회 공식 사이트를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대총회 공식 사이트에 들어간적이

예전 카스다 시절에 과연 교리는 수정될수 있는것이냐는 논쟁을 벌일때 들어가고 난 후 

오늘이 처음이다..


그 당시에는 

대총회가 28 교리를 설명하는 화면 끝 부분에

"이 교리들은 언제든지 수정될수 있다" 라는 글을 썼었다..


오늘 들어가본 대총회 공식 사이트..

지난 수년간 많이 변해있었다..


특히 28 교리를 설명하는 페이지는

100% 새로워 졌다..


대쟁투를 설명하는 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아무리 눈을 비비고 읽어봐도

예전에 언급했었던 "일요일 휴업령" 이나 "짐승의 표 = 교황" 과 같은 단어들은

아예 보이질 않았다..


아니..


예수와 사단의 대쟁투에서

사단의 앞잡이 노릇을 한다던 "카톨릭" 이란 단어 조차

단 한번 언급되어있지 않았다..


할렐루야 !!!


예전 대총회 사이트에 언급한데로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교리 28 에 대한

대대적인 수정을 했다..


이렇게 진보적인 교단에 속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뿌듯해진다..


일휴를 믿지 않거나 일휴에 관심없으면 재림교회를 떠나라는

재림교회 보수 꼴통들에게 다시 한번 한마디 한다..


미안하지만 

일휴는 더 이상 재림교회 교리가 아니다..


그러니까

"일휴" 나 "짐승의 표 = 교황" 이란 단어들을 재림교회 교리에서 아예 떼어버린 이 교회에 더이상 몸 담구기 힘들면

그대들이 떠나길 바란다..


재림교회 교리를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수정한 대총회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재림교회 만세! 만세! 만세!




끝..




p.s.

시간상 대총회 공식 사이트에 열거된 28 교리의 모든 사이트들을 다 읽어보지는 못했다는걸 인정한다..

내가 읽은 페이지들은 대쟁투와 아마게돈과 구원론 페이지들이였다..

혹 내가 읽지 않은 28 교리 공식 사이트에서 "일휴" 나 "짐승의 표 = 카톨릭" 이 여전히 재림교회 교리 라고 나온다면 나에게 알려주길 바란다..

나의 실수를 인정하고 이 글을 내리겠다..


 


  • ?
    김주영 2014.11.24 19:17
    교리가 아니고
    그보다 더 중요한 '근간' 이랍디다.

    남들 앞에서 바로 분명하게 이야기하지 못하고
    우리끼리만 소곤거리면서
    그것이 우리의 예언해석의 근간이라고 하니...

    교황은 적그리스도
    일요일은 짐승의 표
    이런 광고를 버젓이 하면
    합회가 징계하고
    대총회가 수- 합니다.

    우리의 근간이란 것은
    그렇게 이중적입니다.
  • ?
    글쓴이 2014.11.24 19:31

    그나마 백여년만에 드디어 교리를 대대적으로 수정했으니
    앞으로 수년 후엔 (혹 백년 후? ㅠㅠ)
    이중적인 "근간" 도 수정하겠지요..

    희망을 가져 봅니다..   (꾸벅 ^^)

  • ?
    일휴당 2014.11.24 19:35

    "일휴"는 교리에 나와 있는 것이 아니고
    엘렌 지 화잇이 쓴 대쟁투에 나와 있는 예언 해석입니다.


    대총회가 대쟁투를 버리는 날이 김성진 님이 만세를 부를 수 있는 날이 될 것입니다.

  • ?
    글쓴이 2014.11.24 19:40

    저는 좀 다른 시각으로 봅니다..

    대총회가 대쟁투를 버리는 날에 만세를 부를 필요없이
    대총회가 대쟁투를 재해석한 지금 이순간이 바로 만세를 부를수 있는 날이지요..

    안 그렇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다시 한번.......
    재림교회 만세! 만세! 만세!

    엘렌 화잇의 대쟁투를 시대의 흐름에 맞게 재해석한
    재림교회 만세! 만세! 만세!

    일휴당님도 같이 한번... !!!
    재림교회 만세! 만세! 만세!

    아 ~ ~ 따 ! 기분 좋다..
    만세! 만세! 만세!

  • ?
    글쓴이 2014.11.24 19:43

    그나저나 재림교회 교리에 나와있지도 않는 일휴를 안 믿는게
    왜 재림교회를 떠나야 하는 이유가 되지요???

    이건 일휴당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요??? 그쵸???
    재림교회를 대표하는 대총회 공식적인 입장은 아닌걸로 아는데..

    그럼 굳이 일휴당님의 말을 들을 필요는 없겠네요..
    저는 재림교회를 다니는 재림교인이지 일휴당의 당원이 아니걸랑요..

  • ?
    석국인 2014.11.24 22:00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인 계시록에서 마지막 시대의 교회에 선지자를 주셨다 했고 그 선지자의 말씀에 일요일 휴업령이 있겠다 했읍니다. 그러니까 일요일 휴업령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이며 반드시 성취될 일입니다. 진실이 이러한데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하면서 선지자를 통해서 주신 말씀을 믿지 않는 자들은 거짓말 하는 자들이며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입니다.

    지금은 제맘대로 방자히 떠들을수 있으나 머지않아 믿음이 없는 자들은 사단에게 내어준바 될 것이며 있던 믿음까지도 빼앗긴바 될 것입니다. 왜 알곡이 되지 아니하고 가라지와 쭉정이가 되려고 합니까? 재림교회가 싫으면 제칠일 침례교나 그런 교회로 가시기 바랍니다. 붙잡지 않습니다. 우리는 오히려 깨끗이 떠나기를 바랍니다.
  • ?
    글쓴이 2014.11.25 04:18
    예수님이 일휴에 대해 말한거 성경 아무리 읽어봐도 없습니다..
    그래서 님이 다니는 교회의 대표 기관에서 일휴를 교회 교리에 포함시키지도 않았습니다..
    그게 싫으면 일휴를 교리에 포함시킨 교회를 차리시던가 그런 교회를 찿아 나가시던가 대총회에 가서 교리에 다시 집어넣으라고 때쓰시길 바랍니다..
    붙잡지 않습니다..
  • ?
    석국인 2014.11.25 07:39
    글쓴이님은 예언의 신을 믿지 않는 모양인데 믿지 않으면 님이 나가야지요. 일요일 휴업령이 예언의 신에 나온것을 뻔히 알텐데 말입니다. 님같은 사람들이 나가지 않으면 장차 주께서 내어쫓으실 것입니다.
  • ?
    글쓴이 2014.11.25 07:54
    저는 예신을 믿습니다..
    그저 석국인님처럼 믿지 않는것뿐입니다..

    교리에 일휴를 포함하지않은 대총회가 예신을 믿지 않아서 그랬다고 보시나요??
    말도 안돼는 논리입니다..
    님처럼 예신을 더이상 해석하지않기 때문에 포함시키지 않은겁니다..

    제가 왜 나갑니까??
    일휴를 교리에 포함시킬정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대총회의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하는데 말입니다..
    이러한 대총회의 결정에 이의가 있으신 석국인님이 재림교회에서 나갈려면 나가세요..
  • ?
    석국인 2014.11.25 08:03
    그건 님의 생각일뿐이지 대총회의 생각이 아닙니다. 대총회가 어디에 님처럼 생각하고 구절들을 변경했다 했읍니까? 더구나 보수꼴통 어쩌구 하는 님의 사상이 대총회의 생각은 절대 아니지요.
  • ?
    글쓴이 2014.11.25 08:18
    현재 나와있는 교리에는 일휴에대한 언급 한마디도 없습니다..
    이게 교리교정 한게 아니고 무엇인가요?
    지금 대총회 사이트에 나와있는 교리 읽어보지도 않으셨나봅니다..
    수십년전에 쓰여진 교리는 그만 언급하세요..
  • ?
    석국인 2014.11.25 08:40
    사실 일휴는 교리라기보다는 성경해석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해석에 속하고 예언에 속한 것을 교리화하기는 무리가 있지요.
    그래서 변경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님의 생각처럼 무엇을 포기하거나
    수정하려고 그런건 아닐 것입니다. 넘겨짚지 마세요.
  • ?
    글쓴이 2014.11.25 09:57
    이렇게 석국님도 의도치 않게 시대에 맞추어 변해가는겁니다..
    일휴는 백여년동안 교리화 되었습니다..
    일휴가 교리였을때 님은 일휴가 교리화하기에 무리라고는 생각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대총회가 시대흐름에 맞게 교리 개정을 하니까 님도 일휴를 교리화하는거에 무리라고 하는겁니다..

    저 넘겨짚은거 없습니다..
    안식교인으로 살려면 일휴를 믿어야만 한다는 님과 일휴당님의 이론에 반박하기위해 교리개정을 말한것 뿐입니다..
    교리에도 없는거 안믿는다해서 재림교인으로 살수 없다는 주장에 반론을 피우는것 뿐입니다..
    쉽게 생각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0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01
9855 "일휴" 교리가 변했는가? - 김성진 님과 그외 분들께 4 일휴당 2014.11.25 584
9854 Sweet Popsong : Evergreen - Susan Jacks , When I Dream- Carol Kidd 음악감상 2014.11.25 419
9853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25 화요일) 세돌이 2014.11.24 509
9852 김성진 양키님 죄송하지만 님은 미국인입니다. 그러니 한국말로 한국인 대상의 글을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6 허드슨강 2014.11.24 675
» 재림교회 보수꼴통님들.. 죄송하지만 일휴는 더 이상 재림교회 교리가 아닙니다.. 13 김 성 진 2014.11.24 705
9850 사랑하기 딱좋은 나인데!? 12 fm 2014.11.24 662
9849 재림교인들은 일요일휴업령때, 일요일을 어떻게 지내야 하는가? 1 예언 2014.11.24 401
9848 일요일휴업령때, 일요일에 휴업한다고 해서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예언 2014.11.24 495
9847 재미동포 아줌마가 또 북한에 가다2 동포 2014.11.24 532
9846 재미동포 아줌마가 또 북한에 가다1 3 동포 2014.11.24 605
9845 말바꾸기의 달인, 김관진 국방장관(안식교 UC포기와 너무 닮아 놀랍다) 1 나폴레옹 2014.11.24 503
9844 민초스다님들께-짐승의표 5 궁금이 2014.11.24 502
9843 수수밭님 글 끌어 올립니다(댓 글로는 아까워서요^^) 5 끌어올림 2014.11.24 530
9842 교회 안나가는 이유 9 모순 2014.11.24 630
9841 매 주 일요일 마다 꼬박 꼬박 휴업을 하면서.... 6 돌베개 2014.11.24 489
9840 이단에 빠진 아내, 가족을 마귀 취급했다 어느날 2014.11.24 749
9839 누구든지 상담가능하오니 연락바랍니다 file 루터 2014.11.24 443
9838 죽친남들에게: 김원일, 김주영, 김균, 김성진, 김민철, fallbaram, windwalker, 피노키오, perceive... 13 일휴당 2014.11.24 738
9837 노인들은 조용히 살면 좋다 11 노인문턱 2014.11.24 568
9836 내친김에 fallbaram님. 5 갈대잎 2014.11.24 463
9835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 쓰고... 9 갈대잎 2014.11.24 603
9834 아직도 짝사랑하며 붙어있는 그 쪽에 올린 따끈따끈한 글 하나 fallbaram 2014.11.24 470
9833 '소설쓰기' 와 '산너머 산을 보기' 8 김주영 2014.11.24 658
9832 밑에 무실님의 글을 읽고-왜 KASDA에선 이런 글들을 보지 못하는가... 2 꼴통 2014.11.24 539
9831 동요같은 느낌 , 동심의 목소리 마더컨트리: 그림자나무, 서른살은 파랗다 1 음악감상 2014.11.24 551
9830 밀러의 재림 운동과 이시대의 재림 운동 김운혁 2014.11.24 430
9829 종교인 과세 간담회 “천주교, 불교 찬성, 일부 개신교 인사 반대” 천불개 2014.11.23 529
9828 민초의 스펙트럼 -일요일 휴업령 3 애널리스트 2014.11.23 440
9827 내가 장로교 공격하는 방법을 배운 곳 왈수 2014.11.23 439
9826 일욜 흄령이 확실한 이유 1 왈수 2014.11.23 469
9825 사실과 진실 2 사실과 진실 2014.11.23 452
9824 김세화 - 겨울 이야기 serendipity 2014.11.23 575
9823 이 세상의 끝 1 Windwalker 2014.11.23 542
9822 재림교회 보수꼴통님들.. 조심들 하시길.. 11 김 성 진 2014.11.23 659
9821 <WSJ> "한국 가계부채, 7년만에 최고 속도로 증가" 배달원 2014.11.23 362
9820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세돌이 2014.11.23 461
9819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5 허주 2014.11.23 553
9818 하나님의 심사에 통과하지 못하는 교인 예언 2014.11.23 444
9817 피노키오님 5 김균 2014.11.23 588
9816 박대통령 퇴임후 시집갈까? 안티박가 2014.11.23 463
9815 집창촌 구더기의 간구와 감사 7 무실 2014.11.23 688
9814 바벨 민초스다, SDA 거룩한 곳에 선 멸망의 가증한 주역들(카스다 펌,박금하) 2 카스다펌 2014.11.23 621
9813 하나님처럼 온전하기 4 김균 2014.11.23 427
9812 내가 생각하는 일요일 휴업령 4 김균 2014.11.23 497
9811 가을 바람에 갈대 잎도 흔들리고 - 일종의 '신상발언' 11 file 김주영 2014.11.23 598
9810 재림교회 지도자들은 보시오. 5 정결 2014.11.23 543
9809 justbecause 님께 fallbaram 2014.11.23 477
9808 "신학자는 세월호 참사에 무슨 말을 할 것인가" - [인터뷰] 177명의 신학자들을 광화문광장으로 이끈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정배 교수 동해바다 2014.11.23 511
9807 잊고 있었던 이 남자, 누구인가? - 징검다리님 7 file 김주영 2014.11.23 749
9806 사랑의 귓방망이. 갈대잎 2014.11.23 502
9805 김 균 선배님 1 fallbaram 2014.11.23 478
9804 카스다와 김주영(아마추어와 프로) 갈대잎 2014.11.23 588
9803 하나님! 갈대잎 2014.11.23 482
9802 DeVon Franklin Tells Oprah About The Seventh-day Sabbath. 이 동영상의 내용에 대하여 어느 분 알려주시겠습니까? 영어가 짧아서요. 이 남자가 어떤 사람입니까? 3 징검다리 2014.11.23 522
9801 표층신앙과 심층신앙 깨달음 2014.11.23 502
9800 민초에서 글깨나 쓰시는 분들, 쓰실 수 있는 분들, 정말 이러실 겁니까?^^ 7 김민철 2014.11.23 640
9799 아무래도 의사일을 그만두고 농사일을 하며 살아야겠네요. 2 예언 2014.11.23 513
9798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주말판] 2008 MB 사화 - MB 정권 실정 총정리 세돌이 2014.11.22 497
9797 일요휴업령에도 살아남을 자들은? 7 남은백성 2014.11.22 502
9796 고등학교 3년 삼육교육 받은 사람의 신앙 1 구절초 2014.11.22 555
9795 김일성은 가짜인가? 그렇게 믿었던 그..../ 그가 진짜라면 조재경님이 고통스럴거다. 김균 2014.11.22 573
9794 안식일 교회의 끝 11 김균 2014.11.22 713
9793 보수라는 이름도 창피한 데일리안 2 아세 2014.11.22 502
9792 벌받았나?/재미없다 읽지 마시기를 읽은 후에는 잔소리 마시기를.. 3 김균 2014.11.22 561
9791 네가 천사에 말을 한다면 말이다 펌(kasda.com) 2014.11.22 559
9790 고자라니.. 5 file kbs1 2014.11.22 604
9789 그리스도인의 온전함 2 하주민 2014.11.22 379
9788 그리스도인의 온전함 1 하주민 2014.11.22 422
9787 일요일 휴업령 학위 논문과 킹교수의 발언(김주영님) 3 그날이오면 2014.11.22 565
9786 안식교야! 이제는 좀 깨거라!!! 5 유재춘 2014.11.22 614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