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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가도 모를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백 수십년이 넘도록,

일요일마다,

대학들, 각 기관들, 연합회들, 합들회, 각 부장들,

합회장들, 목사들도,

꼬박 꼬박  일요일이면 반드시 휴무를 하면서

일요일 휴업령이, 짐승의 표이고,

재림이 임박한 증거라고 

난리들이다.


일요일 휴업령이 

짐승의 표라고 외치는 분들(연합회장 이하 목사님들)

그럼,\,

엿새동안 열심히 일하라고 

하신 계명대로,

일요일에도 열심히 

일들 하시는 분,

과연 몇명, 

아니면,

몇번 열심히 

일들을 하셨는지,

양심에 손을 얹고 물어보셔야지....


1860년대,

미국 국회가,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일주일 중에 하루를

쉬게 하자는 

법안이 제출되자,

기독교단들, 노동자들, 천주교까지

적극적으로 지지를 하여

법으로 통과된 일이 있었다.


당시,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는

유대교와 안식일 교단은

토요일을 쉬게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

국회 청문회에 대표자들을 보냈으나,

전 미국 인구에,

불과 1%도 태 못되는 형편이라

별 다다른 저항 없이 통과 되었던

역사적 사건이다.


세월이 지나면서,

점차 이제는 전 세계가다 

따르게 되고,

지금은'

많은 나라들이,

토요일도 휴무를 하고,

심지어,

주에 4일만 근무하는 직장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세상이다.



이제 

한국 안식일 교단도,

한국  포교가 시작된지가

110년이 넘어섰다.


복음이나, 교리나, 신학적으로

한국 사회에 성숙하게

정착되고도 남았을 년륜이 

벌써 지난지 오래다.


예언을 한답시고,

멋대로 해석을 하고, 

통키호테모냥

다른 교단을 향하여

입에 담지 못한 악담을 퍼 부으며,

헛 소문까지, 

기별이랍시고

원시적인 언어까지

여과없이 사용하고,

그것도,

예수님을 따르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흰옷을 입은 유일한 남은 교회라고

공언하는 교단의

목사들,

그리고

교단을 대표하는 

최고 수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어물전 망신시키는

꼴뚜기짓을 하고 있다.


일요일 휴업령은

예언이 아니라,

미국  역사에 있었던 

사건에 지나지 않는다.










  • ?
    김민철 2014.11.24 13:01

    그러게 말입니다. 일요일 휴업령같은 소리, 쉰 밥에 콩나물 비벼 먹는 소리만 골라서 하고 자빠졌습니다.
    선배님, 그동안 평안하셨지요? 반갑습니다.^^

  • ?
    Windwalker 2014.11.24 13:05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평강하셨지요?

    어떤 사상이나 신념 (신앙도 마찬가지)에 몰입하면 빠져나오기 힘든 모양입니다.
    모든 사건이나 사물이 그 것과만 관계되어 비추니 말입니다.
  • ?
    돌베개 2014.11.24 13:06

    민철님,

    변함없이 여전한 모습으로 올리시는 글들 마다
    빠짐없이 잘 보고 있었습니다.
    삼천포 까지 찾아 오셨는데,
    석별의 인사도 못하고 헤어져
    아직도 아쉬워 하고 있답니다.

  • ?
    돌베개 2014.11.24 13:15

    Windwalker님,
    숨어지내던 옛 분들 모습이 보여
    제 못난 얼굴도 내 밀어 보았습니다.

    요즘, 곳곳의 신앙의 공동체들이
    젯밥만 챙기기에만 급급하느라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열매도 맺지 못하는
    무화과 나무 옆에 세워져 있는
    도끼가 연상되는 슬픈 현실을 느끼게 됩니다.

  • ?
    허주 2014.11.24 14:40
    돌베개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 ?
    돌베개 2014.11.24 14:57
    허주님, 감사합니다.
    두루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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