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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단순히 일요일휴업을 하는 것이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 아니고

일요일휴업과 동시에 하나님의 율법을 범해야 짐승의 표를 받는 것입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 605>

 

이와 같이 자기 앞에 분명히 문제가 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한 제도를 따르기 위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자

누구든지 짐승의 표를 받게 되고

그가 하나님 대신에 순종하기로 택한 그 세력에 충성하는 표를 받게 된다.

 

이에 대한 하늘의 경고는 다음과 같다.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계 14:9, 10).

 

 

그러나 진리가 마음과 양심 속에 분명히 알려지기 전에는

아무도 하나님의 진노를 받지 않는다.

다만 진리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거절할 때

하나님의 진노가 부어진다.

 

이 시대를 위한 특별한 진리를 들을 기회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넷째 계명에 대한 의무는 그들 앞에 진정한 빛으로 결코 제시되지 않았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며 모든 동기를 헤아리시는 하나님께서는

진리의 지식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이 투쟁의 계쟁점(係爭點)에 관하여

기만당하도록 버려두지 않으실 것이다.

 

그 법령은 사람들에게 맹목적으로 강요되지는 않을 것이다.

각 사람은 현명한 결정을 하리만큼 충분한 빛을 갖게 될 것이다.

 

 

안식일은 충성의 큰 시금석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안식일은 특별히 투쟁의 초점이 되는 진리가 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마지막 시련이 닥쳐올 때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과 섬기지 아니하는 자들을 구별하는 선이 그어질 것이다.

 

넷째 계명을 지키는 대신에

국가의 법률과 일치되도록 거짓 안식일을 지키는 것

하나님과 반대되는 세력에 충성하는 표가 되는 한편,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참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창조주께 충성하는 증거가 된다.

 

그리하여 한 계층의 사람들은

세상의 세력에 복종하는 인을 받음으로써

짐승의 표를 받는 반면에

다른 한 계층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권위에 충성하는 표를 받는 길을 택함으로써

하나님의 인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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