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사도바울은 고전 5:8에서 " 이러므로 우리가 절기들을 지키되" 라고 말합니다.

 

여기서에 나오는 "절기들"은 한글로 표기한대로 복수 즉 한 절기가 아니라 절기들 입니다.

 

사도 바울은 분명히 우리가 절기들을 지키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서기 58년도에 빌립보에서 개종시킨 그리스도인들 ( 이방인에서 그리스도인으로 개종 시킨? 왜냐하면 빌립보는 이방나라이므로)과 더불어 8일간 유월절을 의미 있게 지켰다고 사도행적 37장에서 소개 하고 있습니다 .

 

" 빌립보 사람들은 사도가 회심시킨 사람들 중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마음이 진실한 사람들이었으므로 그는 8일간의 절기동안에 그들과 평화스럽고 행복한 교제를 나누었다"  행적 37장 두번째 페이지. (391 영문).

 

마지막날 사건들 146 페이지

[마음이 새롭게 되고 진리로 교훈을 받고자 하는 자들은 오순절 때와 직후의 초기 교회의 역사를 연구하라. 사도행전에서 바울과 다른 사도들의 경험을 주의 깊이 연구하라. 왜냐하면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도 유사한 경험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다.] (PC,118p / 1907)   ## 오순절 당시 역사를 연구하면 절기가 십자가 이후에도 계속 지켜졌다는 사실 깨닫게 됩니다.

십자가로 절기가 폐하여 졌다면 왜 예수님은 오순절에 다락방에 모일것을 지시하셨겠는가?

오순절은 절기 안식일이다.

 

시대의 소망 감람산장 (69장)을 읽어 봅시다.

 

" 안식일을 제정하신 그리스도는 안식일을 폐지하지 않으셨으며 이것을 십자가에 못박지도 않으셨다. 안식일은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폐지되거나 무효가 되도록 제정되지 않았다"  시대  630페이지 영문.

 

주님이 제정하신 안식일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아빕월 15일, 아빕월 21일 = 무교절 안식일들

오순절 = 안식일

나팔절 = 안식일

대속죄일= 안식일

초막절 첫날과 마지막날 = 안식일들

매주 토요일 = 창조 기념 안식일

 

2. 갈 4:10에는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여기에 나오는 절기는 사실 feast 가 아닙니다. 원어상 "카이로스"  #2540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계절 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내용을 한글로 번역할때 "절기"라고 번역해 놓았기에 많은 이들이 이 성경절을 보면서 절기를 지키면 마치 하나님의 자비하심에서 떨어지는것처럼 이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뜻이 아닙니다. 갈라디아서 4:10의 내용을 잘못 이해하면 토요일 안식일도 "날" 에 해당되는 것이므로 지키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영을 슬프게 하는 일처럼 보여질 수 있습니다. 오해입니다.

 

3. 골 2:16에 나오는 절기와 안식일

" 먹는것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에 대하여 아무도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여기에 나오는 폄론이란 단어는 계시록 14:7에 나오는 " 심판 하실" (첫째 천사 기별) 과 같은 의미 입니다. 이 성경절을 잘 보시면 헬라어 원문상 (1) 먹는것도 단수 명사 (2) 절기도 단수 명사 (3) 월삭도 단수 명사 입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단어가 바로 "안식일" 입니다.

 

여기 나오는 "안식일"은 복수, 소유격 입니다. 헬라어로 "싸바톤" 입니다. 신약 성경에서 "사바톤 복수 소유격" 모든 용례를 다 찾아 봤습니다.  예외 없이 모두 "주일" 즉  Week 를 의미 합니다.

 

그러면 골 2:16에 나오는 "싸바톤"은 무엇이라고 번역해야 할까요? 물론 여기서도 역시 Week 즉 "주일" 입니다.

 

"주일" 은  그 단어 자체가 복수이지만 문법적으로는 "단수" 입니다.  그 의미는 다시말해 "주일" 자체가 7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그 단어 자체가 복수의 의미를 원래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일" 은 문법적으로 단수 입니다.  즉 골 2:16에 나오는 먹는것, 마시는것, 절기, 월삭, 안식일 이 모두가 한결같이 "단수" 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싸바톤"은 사실상 그 앞에 나오는 "관하여" 라는 단어와 함께 이해해야 합니다. (#3313 = 관하여= 몫, 부분, 분깃,part)

 

쉽게 말하면 " 일주일의 구별된 부분에 대하여" 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구별된 몫 + 일주일" = 안식일.

 

그러므로 여기에 나오는 싸바톤은  토요일 안식일을 일컫는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초대교회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따라 모든 희생제사제도를 그치게 되었을때 모세의 율법을 여전히 지켰던 유대인들로 부터 정죄(심판)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에 대해 사도바울이 그런 정죄 받는 일을 허락하지 말라는 의미로 저는 이해 합니다.

 

4. 히브리서 10:1 "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골 2:17 "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이 말씀은  율법속에 계시되어 있는 모든 내용들이 사실상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들에 대한 예언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토요일 안식일 : 지구 창조 기념일, 또한 7천년기때 쉼을 얻게 될 이 지구에 대한 예표.  (벧후 3:8, 사 46:10 참고)

 

아빕월 10일 : 인류가 범죄한 날에 대한 예표, 양을 준비하신 하나님을 나타냄(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 아빕월 10일에 해당되는 연도 = 69이레의 토요일 연도,   호산나 퍼레이드= 아빕월 10일= 스스로 양으로 자신을 구별하신 날)

 

아빕월 14일 : 인류를 죄에서 구속하시기 위해 유월절 양으로 죽으심

아빕월 15일 : 유대인 최대의 명절 = 해방일= 죄에서 온 우주가 해방된 날= 우주적 광복절

 

요제절과 오순절 : 매년 일요일 ,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는 8천년기 즉 일요 천년기를 상징함. 주님의 창고에 들여지는 첫열매를 상징

 

나팔절 : 인류의 시작을 상징함

 

대속죄일 : 인류가 범죄한 날인 아빕월 10일과 그 의미가 일맥상통하는 날임. 괴롭게 하라고 하신 이유는 아담과 하와의 불행 즉 온 인류의 불행이 바로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에서 비롯되었음을 스스로 깨닫고 슬퍼하는 날임.

 

초막절 : 이 지구상에서 광야생활 하는동안 주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보호하심으로 지켜 주시고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생각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새 예루살렘을 사모함. 예수님이 우리의 참된 초막이 되십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제 하늘 가나안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지난 2천년간 역사의 폐허 속에 묻혀 있었던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안식일 아빕월 15일 온 우주의 광복절을 회복합시다. 이 안식일은 예수님이 서기 30년도 수요일에 돌아가셨다는 불변의 사실속에서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진리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0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01
10065 다니엘서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단어들과 구절들 3 김운혁 2014.12.04 18177
10064 서울삼육, 유재춘 퇴학처분하다! 12 유재춘 2014.12.04 1060
10063 초등부터 고등학교 까지 날 업어 주신 분 10 fallbaram 2014.12.04 694
10062 말을 위한 기도 / 이해인 이해인 수녀 2014.12.04 513
10061 박근혜 대통령 모교 찾은 김문수 "자랑스럽지 않나?" 서강대생 "부끄럽다" 야유 야유 2014.12.04 582
10060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2014년 12월 4일 목요일) - 23번 "경비노동자의 '분신 사망' 사건이 발생한 서울 압구정동 모 아파트의 경비노동자들이 끝내 모두 해고됐습니다. " 매정한 현대아파트 사람들 2 세돌이 2014.12.04 608
10059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2014년 12월 3일 수요일) - 11번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슬람 사원을 방문하고, 1천 년 동안 갈라졌던 동방정교회와 우호를 선언했습니다. " 세돌이 2014.12.04 570
10058 재림 운동 하기 위해 한국에 가려는데 필요한게.... 3 김운혁 2014.12.04 464
10057 고등학교 2학년-또 한번 퇴학의 기로에 선 2 fallbaram 2014.12.04 576
10056 김문수 지사의 춘향전 해석 1 택시 2014.12.04 737
10055 현대판 "에서"는 재림교회인가? 8 김운혁 2014.12.04 524
10054 재림이 가까운 것이 분명합니다 9 예언 2014.12.04 468
10053 이 흑인이 미국 어느 재림교회 집사의 남편이라고 합니다. /// 흑인 목졸라 숨지게 한 뉴욕 백인경찰..또 불기소 파문 1 안식일 2014.12.04 636
10052 주의 사업에 무관심한 교우들에게 9 김운혁 2014.12.04 460
10051 옆동네와 민초-거기서 거기 같지만 7 fallbaram 2014.12.04 741
10050 여기 간만에 비 한 번 줄기차게 내리는데 10 김원일 2014.12.03 691
10049 예수의 못 다한 꿈 7 아기자기 2014.12.03 543
10048 나의 천국 그리고 저들의 천국 3 김균 2014.12.03 535
10047 그리스도 우리의 의- 개혁의 모든 기초 루터 2014.12.03 364
10046 삭인 홍어와 검정돼지 11 김균 2014.12.03 675
10045 성경 무용론 17 모순 2014.12.03 502
10044 그네를 잘도 탄다, 하주민 2014.12.03 488
10043 민초님들-영어 도움 요청 sos 2014.12.03 662
10042 즐겁고 기쁘게 성공하는 방법 3 예언 2014.12.03 404
10041 삭제에 관한 이야기 2- 김균 님 글 삭제하기 어려운 이유 16 김원일 2014.12.03 779
10040 삭제에 관한 이야기 1 김원일 2014.12.03 543
10039 사과 꽃보다 아니 사과꽃 향기보다 진한 3 fallbaram 2014.12.03 503
10038 아빕월 15일은 우리를 고치시는 날(대하 30장) 김운혁 2014.12.03 437
10037 사랑 - 노사연 , 로망스 - 최성수 2 음악감상 2014.12.02 720
10036 짐승의 표와 수산나 이야기 3 왈수 2014.12.02 521
10035 제 글이 지워지는군요. 접장님. 5 왈수 2014.12.02 533
10034 스다안에 두부류의 사람들 15 김기대 2014.12.02 693
10033 사탄의 많은 함정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방법 2 예언 2014.12.02 458
10032 간만에 정말 소름돋는 광고영상(닭살주의)[감동적인] 1 고향 2014.12.02 657
10031 5년전에 시골생활 들어간다고 했을때 교우들이 저에게 건넨 말들에 대해 3 김운혁 2014.12.02 602
10030 기름이 잘잘 흐르는 겉모습을 하고 있다고? 25 유재춘 2014.12.02 757
10029 YOU CALL IT LOVE 2 JiHye 2014.12.02 475
10028 중 3학년-남자가 되려나 보다 11 fallbaram 2014.12.02 1126
10027 내가 경험한 미국 백인 농부들... 16 file 김종식 2014.12.02 673
10026 새롭게 단장하고 새롭게 출발한 이곳에 눈송이 같은 시 한수 올립니다 1 fallbaram 2014.12.02 545
10025 나의 사랑하는 친구 김운혁 님을 위하여 ♥ It's good to be a dad. It's better to be a friend. PLAY THIRSTY~! 11 고향 2014.12.02 648
10024 성경 말씀으로 우리를 치료 하심 2 김운혁 2014.12.02 465
10023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변진섭) -Cover by 미기 , 언젠가는-스톤즈 2 음악감상 2014.12.01 735
10022 네가 웃으면 나도 웃음이 나고 네가 울면 나도 눈물이 나 1 고향 2014.12.01 575
10021 가을의 기도~♥ 이해인 1 고향 2014.12.01 523
10020 김운혁님에게 드리는 글 5 예언 2014.12.01 437
10019 한국 뉴스: 천안함 충돌론 (실시간 검색어 1위) / 안식교는 이단인가 논쟁과 유사. 보수 기독교 언론들 대부분 안식교를 이단으로 인정하고 있어. 보수 기독교 언론은 천안함 침몰의 다른 가능성에 대해 의문 갖지 않아. 안식교회의 정통성 인정 않는 것과 똑같아 6 세례 2014.12.01 564
10018 아빕월에는 빤스를 입자. 5 허주 2014.12.01 665
10017 하! 하! 하! 우리, 김운혁 님이 회개하는 줄 알았다가 그만... 9 일휴당 2014.12.01 603
10016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2014년 12월 2일 화요일) 세돌이 2014.12.01 460
10015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2014년 12월 1일 월요일) 세돌이 2014.12.01 430
10014 아름다운 집 1 화목의방 2014.12.01 520
10013 기술담당자님 1 바다 2014.12.01 493
10012 욕을 듣거든 기뻐하십시요 3 예언 2014.12.01 411
10011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의견 물어보기... 악담은 자제해 주세요. 91 김운혁 2014.12.01 897
10010 김접장 님! 이 "민초스다"를 본인 것으로 생각 하시다니요! 16 일휴당 2014.12.01 687
10009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4 fallbaram 2014.12.01 578
10008 One Day at a Time (바다,아제리나 여집사님께) 5 커피 2014.12.01 590
10007 나의 갈길 다가도록(fallbaram님께) 1 커피 2014.12.01 511
10006 그렇게 중학교 이학년이 시작이 되고 6 fallbaram 2014.12.01 716
10005 "절기" 소리만 들어도 거부 반응을 일으키시는 재림성도들을 위하여 김운혁 2014.12.01 463
10004 <커피,차>는 범죄이고... 찻집,커피숍을 운영해서도 안됨 3 예언 2014.12.01 582
10003 지구 역사 마지막 7년의 계획표 김운혁 2014.12.01 447
10002 어느 개신교 목사의 글 - 영적전쟁을 인식하라 3 꼬맹이 2014.12.01 579
10001 새빛을 교회 지도자들과 상의하라. 1 김운혁 2014.11.30 422
10000 재림교회의 지성을 촉구한다. 촉구 2014.11.30 509
9999 벌거벗은 것 예언 2014.11.30 451
9998 김주영 님 - "연합회장을 위한 변명?" 일휴당 2014.11.30 574
» 갈 4:10, 골2:16, 고전 5:8, 히 10:1에 나오는 절기에 대하여 김운혁 2014.11.30 484
9996 누가 참새이고 누가 봉황인지 그림자 2014.11.30 569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