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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16:19

성경 무용론

조회 수 501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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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에서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해 성경절을 자주 인용하는 경우를 본다.

그런데 성경을 가지고 남을 비판하거나 자기를 옹호하려고 할 경우

성경은 무용지물 내지 해악을 끼치는 도구로 둔갑한다.


예를 들어보자.


남이 하는 말을 두고 그것을 비판하면서 그 말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말하는 것임을 지적하기 위해

다음 성경절을 인용한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7:17~18 )


그러면 상대방은 이렇게 비판하는 사람의 말이 하나님의 말이 아니라 그 사람 자신의 말이라고 똑 같이 위의 성경절을 인용한다.


이럴 경우 성경 인용은  양쪽을 더욱 불화하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한 사람이 예수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면서 평화주의자라 주장.

다른 한 사람은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를 인용하면서 앞사람을 공격.


세익스피어가 말했다.  사단도 성경을 인용하면서 자기의 입장을 정당화할 수 있다고....


성경을 가지고 남을 때리는 무기로 삼지 말아야 겠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데....



  • ?
    김원일 2014.12.03 17:10
    네, 맞습니다.
    오늘 강의 중에 한 말이 생각나네요.
    We can not do theology without doing anthropology at the same time.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우선 그렇게 말하는 자신이 "사람"이라는 사실을 겸허히 인정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
    모순 2014.12.03 19:11
    네, 맞습니다.
    약간 문맥은 다르지만
    Feuerbach가 한 말 "Theology is anthropology."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신이 어떠하냐 하는 문제는 결국 인간이 가진 wishful thinking의 투사의 문제라는 거지요.
  • ?
    김원일 2014.12.03 19:35

    네, Feuerbach의 그 유명한 말
    신학한다는 사람 모두가 (저를 포함)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물론, Feuerbach와 저는 근본적인 전제가 다릅니다만,

    방법론적인 면에서는 

    그의 말을 100% 받아들입니다.

  • ?
    김균 2014.12.03 17:21
    성경으로 맞아봤시우?
    난 무지막지하게 맞아봤시우
    요즘은 맷집이 생겨서
    떠들어라 하지요
  • ?
    그노인네참 2014.12.03 20:05

    x

  • ?
    김운혁 2014.12.03 17:49

    기록되었으되가 우리의 구호가 되어야 합니다. 그외에 다른 무기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대화 속에서 나와 상대가 모두 주님의 인자하심속에 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화 해야 합니다.

    타인을 비난하고자 대화를 한다면 그건 본래의 목적을 잊어 버린 것입니다.

     

    예수께서 "기록되었으되" 하시면 마귀도 거기에 토를 달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일점 일획이 이 온우주의 뿌리이며 그 기초돌들 입니다.  " 권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붇드시며.."  우린 백부장의 믿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어질것입니다.

     

    "성경 무용론" 이란 발상 자체가 계란으로 우주를 깨드리려는 시도 입니다. 사실 계란도 주님이 만드신것이기에 이 비유도 적절치 않습니다.  무(Nothing) 로 유를 없애고자 하는 시도 입니다.   하지만 이 비유 역시 적절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시도의 주체(인간, 사단, 지성적 존재) 도 모두 하나님의 권능으로 이끌어 냄을 받은 존재들이니까요.

     

    그러므로 사단은 하나님의 원수 입니다. 죄의 발생에 있어서 하나님은 책임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천사장이었던 루스벨을 극진히 사랑하신것 밖에 없습니다. 

     

    어제 삼손의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여호와의 권능이 삼손에게 임했을때 그는 턱뼈 하나로 블레셋사람 일천명을 쳐 죽였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권능을 믿고 눈에 보이지 않는 분을 보이는것같이 하여 참았던 모세를 본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과 동기가 만물을 상관하시는자 앞에 벌거벗은것처럼 펼쳐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성도의 인내를 갖고 끝까지 승리합시다.

  • ?
    김균 2014.12.03 18:21
    김운혁님
    나에게 기록되었으되 한 번 해 보세요
    내가 토를 다는지 못 다는지 시험하게요

    성경이 오늘의 세상을 전부 재단한다고 여기시면 큰일 납니다
    그래서 예언의 신을 주셨다고 믿는 재림교인들에게 맞아 죽어요
    ㅋㅋ
  • ?
    김운혁 2014.12.03 18:37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니라.

    내 이름은 여호와니라.

     

    또 이름 쓴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계19:12)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어리석은 자는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는도다.

     

    입법자와 재판관은 단 한분 뿐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능히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그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철 막대기) 으로 다스리며 ..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 하리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요 5:25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요 5:1)

     

    그 로부터 한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로 가시매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요 6:1~4)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마 11:3)

     

    그 때에..(마 12:1)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요 4:35)

     

    예수의 침례를 주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아신지라.(요 4:1)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요 3:24).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찌어다.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노라.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자니라.

  • ?
    모순 2014.12.03 19:20

    김운혁님,
    님의 노력을 가상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독교 역사를 통해 믿음의 근거를 다니엘서와 계시록에다 두는 집단이
    가장 위험한 집단이었습니다.

    이 두 책이 사교들을 가장 많이 양산한 책이라는 뜻이지요. 

    다니엘서와 계시록은 그 위험성 때문에 성경에 가장 늦게 편입된 책입니다.


    다니엘서는 기원전 6세기 다니엘이 쓴 것이 아니라 기원전 2세기 어느 저자가  다니엘에 "대해서" 쓴 책이지요.
    다니엘 저자는 우리보고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고대의 달력을 계산하라고 그 책을 쓴 것이 아니라
    마카비 전쟁 당시 죽임을 당한 많은 사람들을 두고 모두를 위로하기 위해 쓴 것입니다.


    이런 말이 님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 줄 압니다만, 보기에 딱해서 한 마디 드립니다.
    실례를 용서 바라면서....

  • ?
    김원일 2014.12.03 19:25

    "기원전 2세기 다니엘에 '대해서' 쓴 책이 아니지요."
    오타인 것 같습니다.


    "...다니엘에 '대해서' 쓴 책이지요"라고 말씀하시려던 것 같은데.^^

  • ?
    모순 2014.12.03 19:50
    네, 고쳤습니다. 고맙습니다.
  • ?
    김원일 2014.12.03 20:30
    ^^
  • ?
    김운혁 2014.12.03 19:35

    고전 10:11 "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위한 교훈으로 기록되었느니라"

    성경은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한 교훈서로 주어진 것입니다.

     

    악한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단 12:10)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 1:3)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우리에게 더욱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 ?
    샤다이 2014.12.04 02:21
    다니엘서는 기원전 6세기 다니엘이 쓴 것이 아니라 기원전 2세기 어느 저자가 다니엘에 "대해서" 쓴 책이지요.
    ======
    참...
    오래간만에 보는 다니엘 2세기론이라...
    업데이트 안되기는 김운혁님이나 모순님이나 차이를 모르겠네요.
  • ?
    김운혁 2014.12.04 02:44
    이론들이 난무하는 이 말세에 다니엘서와 계시록에 대한 성도들의 믿음을 뿌리째 흔들고자 한다면

    누가 시킨 일일까요?
  • ?
    왈수 2014.12.03 21:31
    위의 글이 나에게도 적용될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나는 주관적으로 판단될 만한 위와 같은 그런 성구를 인용하지 않습니다. 지극히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성구들만 저는 사용합니다.
  • ?
    깨우침 2014.12.03 21:57
    그러나
    결국 깨우침을 얻으려면
    말씀으로 깨져야(맞아야) 깨우침을 얻는 것 아닐까요?

    누가 때리건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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