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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갈라디아서에 풍덩 빠져 재미 보고 있다

시원하다

가려운데를 긁어 주어서

목마름에 생수가 되어서

미운놈에게 어퍼컷 잽 결국 완펀치를 날려서

약간 헤메는 길에서 완전한 이정표를 보아서........

스다의 현실에 가장 알맞은 처방전이 되어서.....

예수가 주신 자유의 의미를 확실히 알게 되어서

 

갈라디아서는

복음과 다른 복음

율법과 은혜

아들과 종

그리고 예수와 함께 하는자들의 끝없는 수행의 결과의 수준이야기

 

바울의 화가 잔뜩난 모습, 갈라디안이즘에 헤매는 자들에게 일갈하는 모습

바보같이 완전한 자유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종속적 자유를 추구하는 율법 신봉자들에게

은혜가 무엇인지 온몸을 다해 변증하는 모습

예수의 십자가의 은혜를 100% 전하려는 모습

그 아름다운 모습이 가득 가득차있다

 

신앙하는 사람들과

신념을 가진자들의 갈등을 이 누리터에서 본다

 

신앙은 대상이 그리스도 예수시다

신념은 믿고 싶은 신조를 따르는 것이다

 

문제는 신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태도이다

나말고 너희들 왜 내신념(우리의 신앙, 정체성이라 착각)을 안 따르냐

너희 그러면 내 신념의 근간이 되는 신조(교리라 또 착각)를 져버리니 그것은 마귀를 따르는거니

하나님이, 우리 신조의 집단이 가만히 안둔다

너희 때문에  너희 때문에 너희 때문에 매일 레코드는 똑 같이 돌아 가고 있다

 

독선적 신념은 정말 위험하다

히틀러가

잘못된 공산주의가

잘못된 유대인들이

잘못된 모슬렘들이

잘못된 기독교가

잘못된 신념들이 얼마나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끔찍한 일들을 벌렸는가

 

많은 스다들이 특별히 민초에 많은 스다들이 경험했었던

신념이 진리라고 믿고 강하게 따라보았던 다른 복음의 신념이

순수한 신앙을 회복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외에는 이제......

 

이미 다른 복음(율법적, 신념적, 교리적, 신조적)을 넘어서서 은혜의 복음 중심의 스다생활을 하는 분들이 보기에는

신념 중심의 분들의 막무가내 심판성 글이 신물이 나거나 과거에 있었던 자신들의 율법중심적 신앙의 이랬나 하고 놀라며 아프기도 한다도 한다.

 

이제 신념적 신앙하시는 분들이여

당신들의 신앙 존중한다

나도 그길을 지나왔다 이곳에 맣은 필객들도 지나왔다

그래서 더욱 안타깝다

 

여러분들이 그길을 나와 자유케하신(5:1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 예수를 만났으면 좋겠다

 

갈라디아서는 오늘 다른 복음이 가득찬 스다에게 가장 중요한 성서일거다

 

신념의 사람들이 신앙의 사람들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바울의 안타까움이 무엇인지

 

주말 부흥회에 이 복음을 전하려는데 신념이 가득차있는 분들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게

성령님 함께 해주십사 기도한다

 

이누리를 들어오시는 신념의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한다

 

스다의 신앙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있어도 충분하다

신앙은 신조가 아니다.

신조는 얼마든지 바뀔수도 있고 해석도 다양할 수 있다

 

문제는 수준의 문제다(수양의 문제라 할까)

 

요사히 깊이 화두를 삼는 수준의 문제 같이 고민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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