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 김대중 노무현 정권 동안 우리나라는 최고의 황금기를 이뤘습니다.
그 걸 현 정권이 아주 잘 헤쳐먹고 있는데
저랑 생각이 다른 분이 계시는 군요.
한번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보시죠.
뭐가 그렇게 힘들었는지
제가 알기로 김대중 노무현 정권 동안 우리나라는 최고의 황금기를 이뤘습니다.
그 걸 현 정권이 아주 잘 헤쳐먹고 있는데
저랑 생각이 다른 분이 계시는 군요.
한번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보시죠.
뭐가 그렇게 힘들었는지
그래 맞아
앞으로도 거짓말 자주해서 또 5년 해 먹기 바람
그럼 그렇게 정치 잘한다는 이명박 대통령 때는 여당은 왜 그렇게 참패를 당했습니까?
민의란 왜곡되기 쉽고 좋고 나쁜 것을 구분할 때 까지 시간이 걸리는 법입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그렇게 압도적으로 뽑히지 않았습니다.
지지율로 따지면 노무현 때와 비슷하답니다.
그런 거 말고...
경제적 수치 같은 구체적인 걸로 얘기해보세요.
광야지기님
열린 우리당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아시지 않나요?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만드신 당입니다.
그 당 간판 왜 내렸지요?
그 당시 왜 민주당을 새로 만들었지요?
한 번 답해 보실래요?
그리고 경제적 수치같은 것을 따지자면
전두환 정권때가 훨씬 더 잘 살았고 경기 좋지 않았나요? ㅎㅎㅎ
우리 그러지 맙시다
10년 그 정권 시절 말기에
국민들 정말 그 정권 끝나기를 얼마나 학수고대했는지 역사가 증명합니다.
그리고 도덕적으로 그렇게 완벽했다던 그 노정권 하에
그 형 그 부인 그 아들 딸 그 참모들 그 주변 인물들
얼마나 얼마나 부패했었습니까?
결국 그들이 노전 대통령님을 죽게 만든 것 아닙니까?
그들의 그런 부정만 없었더라면
노 대통령님께서 검찰에 불려갈 일도 없었을 것이고
자살하실 일도 없었을텐데
님들은 그런 근본적 원인은 다 뒤로 제쳐두고
검찰이 죽였다고 하고 싶지요?
이명박이 죽였다고 말입니다.. 그렇지요?
나는 님들의 그런 편향적 사고가 정말 싫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극단적인지요
민의/
그리고 경제적 수치같은 것을 따지자면
전두환 정권때가 훨씬 더 잘 살았고 경기 좋지 않았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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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셨겠수
축하해요
아직도 2000억 넘는 천문학적 금액(지금 환산하면 1조원은 더 됨)을 먹어치운 분과
비교하는 님은
화성에서 오셨수?
민의/
님들은 그런 근본적 원인은 다 뒤로 제쳐두고
검찰이 죽였다고 하고 싶지요?
이명박이 죽였다고 말입니다.. 그렇지요?
나는 님들의 그런 편향적 사고가 정말 싫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극단적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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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보니 누가 극단적인지 알만 합니다
님의 사고는 편향이 아니라 억지입니다
사돈 남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투표나 하고 왔수?
민의 /
정치라는 것은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에
얘기해봐야 별로 소용 없더군요.
누가 더 비리를 많이 저질렀고
누가 더 비자금을 많이 만들었는지로 얘기하려는 거 아니라면 말입니다.
노무현 때 드러난 비리 액수랑 전두환이랑 비교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현정권이 저지른 민간인 사찰 같은 거랑 비교를 해야 하나요?
사실 상식적인 면에서도 비교할바가 못 됩니다만
그것 역시 주관적 해석이 가능하니 그렇다치고
객관적인 경제 수치만 가지고 얘기해보자고요.
전두환때가 더 잘 살았다고 했을 때 사실 님의 경제적 상식은 모두 드러나고 있습니다만...
체감상으론 그럴 수 있으니 그 또한 주관적 견해라고 치고요
참고로 저는 비판적 노무현 지지자입니다.
무조건 편들진 않아요.
뭘로 비교해볼까요?
전두환? 박정희? 이명박?
뭘로든 좋습니다.
변죽만 울리지 마시고 한번 던져 보세요.
그나마 유리한 성장률로 해보시겠습니까?
개발도상국과 준 선진국가의 성장률 비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도는 알고 계시죠?
전두환 전 대통령이 미납된 추징금과 관련해 "당국에서 알아서 하겠지"라고 말했다.
전 전 대통령은 19대 총선 당일인 11일 오전
10시5분쯤 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사무소에 마련된 제1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회색 양복에 노란색 넥타이를
맨 전 전 대통령은 투표 직후 '어떤 마음으로 투표를 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깨끗한 마음으로 투표했다"고 답했다. 이어 '남은 추징금은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당국에서 알아서 하겠지"라고 짧게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이 여사가 "그런데요. 잘 아시겠지만
그 돈은 우리가 낼 수가 없어요"라고 말하자
앞서가던 전 전 대통령이 "할멈"하며 말리는 듯 한 행동을 하며 동사무소 밖을
빠져나갔다.
이 여사는 '추징금을 낼 의사는 있냐?'는 질문에는
"대한민국은 각자 각자가 하는 나라고 연좌제가 아니죠"라며 "각하꺼는 성의껏 다 냈어요. 그것은 알고 계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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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일등 국민
표창장이라도 줘야 하는 것 아닌감?
아, 그래서 그 때 열린우리당이 간판을 내렸구나
아, 그래서 국민들이
노정권 끝날 때를 손꼽아 기다렸구나
아, 그렇게 그 10년 정권이 황금기를 누려서
백성들이
압도적으로 그 문제 많다던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았구나
아 그랬구나
그 때가 그렇게 살기 좋았구나
그래서 노무현만 아니면 무조건 지방 선거건 보궐선거건
한나라당이 거의 싹쓸이 했구나
그렇게 그 때 가 살기 좋았다는 만화책 오늘 첨 봤네..
아 재밌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