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인간이 거주하는 이 세상에서 저따위 비인간적인 일들이 반복해서 일어날 수가 있단 말입니까?
어찌하여 저따위 황당한 일들이 벌건 대낫에 버젓이 이 집단에서는 지속해서 벌어질 수가 있단 말입니까?
이마당에 어제나 오늘이나 항상 뒷짐지고 있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이 상황에서 언제나 넥타이매고 점잔빼고 있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죽을때까지 흥분 한번 하지 않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 흥분하지 말라 훈계하는 당신은 또 누구입니까?
당신은 연탄재 발로 차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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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글의 길이를 동일하게 해보는 버릇이 생겼다.
재미가 있다.
그래서 해볼 뿐 다른 게 없다.
이에 대해 별난 거 뭐를 아는 것도 없고
있다하더라도 별로 알고 싶지도 않다.
저기에 뭐 특별한 게 있나 생각하는 사람이 혹 있을까 해서 말했다.
특별 독특 특수.... 뭐라 그러면 사기일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