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동네 시절
법무청 사진과 함께 올린 김주영님의 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저도 댓글 달면서 뒷북쳤었거든요.
결국 삭제되기는 했습니다만.
사진에 나온 법무청을 대한민국의 개집이라고 하셨습니다.
개 주인인 김주영님이
"Man's/woman's best friend"를
대한민국 검찰청하고 같은 과에 줄 세워놓고,
그토록 무자비하게 견공들을 모독해놓고,
그래놓고 이제 와서
제가 "개"자 들어가는 말을 했다고 나무라시는 것은
분명히 배신입니다!
소인 억울하고 또 억울하옵니다.
통촉하옵소서!!!
접장님 억울 하시겠습니다.
같은 모독을 해 놓고서..ㅋㅋㅋ
어쨋던 사람을 짐승과 미교해서 이야기 하는것
정말 싫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들인데..
나와 조금 안맞는다고(내가 다 옳은 것은 아닐터..)
개나 쥐 또는 개구리로 표현하는것 정말 안되는 일 아닌가요?